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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콘텐츠

[디지털포럼] 전통문화, 3D 콘텐츠 만들자 [디지털포럼] 전통문화, 3D 콘텐츠 만들자 고일두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 입력: 2011-01-06 23:07 [2011년 01월 07일자 22면 기사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해는 내 주변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어떤 기술이 어떤 제품으로 내게 다가올지 생각하면 가슴 설렌다. 작년 한해동안 일상생활 변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상품으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일 것이다. 그 제품들은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작년 성공의 핵심은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가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반면 작년에 불을 지폈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한 3DTV나 스마트TV는 어떤가? 역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의 공급이 문제였다. 세계 정보산업의 발전은 1960년대의 하드웨어 산업 발전에 이어 1980년대의.. 더보기
[CEO 메시지] "황금알 낳는 3D에 과감한 지원 필요" [CEO 메시지] "황금알 낳는 3D에 과감한 지원 필요"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지난 6월,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전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과 영화관을 찾았다. 극장이 떠나갈 정도로 큰 부부젤라 소리와 함께 3D 입체화면을 보니 박지성 선수가 바로 옆에서 뛰는 듯 생동감이 느껴졌다. 어느새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다가온 '3D 혁명'은 영화 로 본격화됐고, 이제는 등의 후속 3D 개봉작들이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전세계 3D 영화관 수가 불과 1년 사이에 3배 가깝게 늘어날 정도다. 또 삼성, LG 등 우리나라 유명 전자업체들도 앞다퉈 3D TV 제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소프트웨어인 3D 콘텐츠 혁명이 하드웨어 시장까지 급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문화콘텐츠' .. 더보기
TV 2.0 시대… 시청자들이 변했다 새로운 콘텐츠 찾아 나서는 신세대 시청자들 TV 2.0 시대… 시청자들이 변했다 새로운 콘텐츠 찾아 나서는 신세대 시청자들 2010년 08월 18일(수) ‘TV 2.0 시대’란 TV 편성권이 방송사에서 시청자에게 부여돼,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시청하는 것이 가능한 시대를 말한다. 그동안 전자업계 관계자들은 TV가 양방향 서비스, 혹은 데이터 서비스 등으로 진화하더라도 수동적 시청에 익숙해 있는 TV 이용자들의 성향을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케이블과 IPTV에 이어 스마트TV까지 등장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18일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불가능할 것처럼 여겼던 TV 2.0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고 분석했다. 시청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자연스럽게 참여 과거 TV 시청자들은 시간을 때우.. 더보기
빅아이, 명작동화 3D작품화 첫출시 수출추진 빅아이, 명작동화 3D작품화 첫출시 수출추진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30 14:40|조회 : 404 |추천: 1|나도한마디: 0 3D콘텐츠 전문기업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가월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세계 명작동화를 3D TV 블루레이용 콘텐츠로 개발 출시, 현재 프랑스 등 해외 기업과 수출 협상을 구체화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블루레이 방식의 3D 입체 세계명작 동화는 2D와 3D 모두를 볼 수 있으며 빅아이엔터테인먼트가 현재 특허 출원중인 ‘입체영상 제작을 위한 동영상 프레임 생성방법’을 적용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빅아이는 최근 프랑스 안시(Anncey)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참가, 3D 입체 콘텐.. 더보기
삼성-캐머런-SM `3D 드림팀` 뜬다 삼성-캐머런-SM `3D 드림팀` 뜬다 세계최고 3D기술-촬영기법-콘텐츠 제휴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다목적홀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왼쪽 둘째)과 제임스 캐머런 감독(셋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왼쪽 첫째) 빈스 페이스 영화 "아바타" 촬영감독(오른쪽 첫째) 등이 삼차원(3D) 콘텐츠 관련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보아 동방신기 등 한류 스타들이 3D 영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파고든다. 이들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등이 3D 콘텐츠로 제작돼 안방으로 보다 실감나게 다가가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3D 영화 아바타 제작팀,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에서 한류 스타들을 3D 콘텐츠로 공동 제작하는 협력식을 열었다. 아바타 .. 더보기
IPTV 업계에 부는 3D 바람 IPTV 업계에 부는 3D 바람 KT, 전용관 오픈...SK브로드, 저렴한 '아바타' 서비스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IPTV에도 3D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3D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진 국내 시청자들을 위해 '3D 전용관'을 오픈하는 가 하면, 1천800원(SD급)에 '아바타'를 서비스하기도 한다. 3D 영화 '아바타'가 영화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3D 열풍을 일으킨 후 위성방송, 위성DMB에 이어 IPTV까지 3D 대중화에 가세한 것이다. IPTV 업계의 3D 경쟁은 지상파 방송사의 3D 실험방송 및 콘텐츠 제작 열기와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전망이다. KT(대표 이석채)는 5일 국내 IPTV 업체 최초로 쿡TV에 3D 주문형비디오(VOD)만으로 구성된 '3D 전용관.. 더보기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2010년 04월 28일(수) 2009년 헐리웃에서 개봉한 3D 영화는 20여편으로 개봉영화 560여편 중 3%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흥행수익은 11억4천만달러로 전체 수익 106억1천만달러의 11%에 달했다. 영화사 입장에서 3D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3D 영화제작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드림웍스는 올해부터 자사를 통해 제작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을 3D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 역시 오는 2011년까지 22편에 이르는 3D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도 원래 3부작으로 기획했던 3D 영화 ‘아바타(Avatar)’의 후속편 제작계획을 발표한데 .. 더보기
[비즈니스] 삼성전자 3D TV도 ‘글로벌 1위’ 달린다 [비즈니스] 삼성전자 3D TV도 ‘글로벌 1위’ 달린다 버튼만 누르면 2D를 3D로 국내 출시 6주 만에 1만대 돌파 세계 1위 TV업체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시장인 3D TV에서도 세계 1위로 질주하고 있다. 3년 전 사상 처음으로 명실상부하게 TV 부문 ‘글로벌 1위’에 등극한 삼성전자는 이로써 ‘부동(不動)의 세계 1위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5일 세계 최초로 초고화질(풀HD) 3차원(3D) 발광다이오드(LED) TV를 국내에 선보였다. 결과는 고무적이다. 삼성전자는 2월 25일 첫 발매 이래 국내에서만 6주 동안 3D TV를 총 1만300대 판매했다고 4월 8일 발표했다. 하루 평균 245대씩 판매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뜨린 LE.. 더보기
'입체’ 영화인가, 입체 ‘영화’인가? 제16회 융합카페, ‘3D영화’ 주제로 2일 진행 2010년 04월 05일(월) 제임스카메론의 3D 영화 ‘아바타’가 세상을 뒤덮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3D 영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 지난 2일 서울과학관 Sciart Hall에서 진행된 제 16회 융합카페는 입체영화를 포함한 3D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담론의 장이 됐다. 융합카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에서 매월 진행하는 행사로, 과학기술과 인문/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다. “과학, 3D 콘텐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융합카페는 이재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센터 연구원(기술정책총괄), 최익환 영화감독(여고괴담 4, 그녀는 예뻤다), 최용석 Big I Entertainment 대표이사가 각각 ‘입.. 더보기
"3D 콘텐츠 육성, '특화·고급'으로 가야" "3D 콘텐츠 육성, '특화·고급'으로 가야"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TV 단말기를 중심으로 3D 관련 산업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결국 성공의 열쇠는 '콘텐츠'에 달렸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특히 3D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으면서도 품질 높은 영상물을 제작하는 프리미엄 전략이 관련 산업 성공을 이끌 수 있다는 구체적인 해법이 제시돼, 관련 산업 및 정책방향에 어떤 식으로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D 월드포럼'에서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은 3D관련 산업이 차세대 블루오션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도, 관련 기술력과 콘텐츠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붙였다. 박관우 신씨네 이사는 "3D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적극적인.. 더보기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월드 포럼서 이재웅 콘텐츠진흥원장 투자 요청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길 닦아놓으니 외국사람이 먼저 왔다갔다 할까 걱정이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최근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3D시장과 대기업의 콘텐츠 수급전쟁에 쓴소리를 했다. 대기업이 외국 유명영화사와 제휴에만 치중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콘텐츠에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재웅 원장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D 월드포럼'행사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모바일에서 3D를 본 적이 있는데 상당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TV도 3D로 보고, 2D 영상도 3D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운을 뗐다. 이 원장은 이어 "그릇(TV)은 아주 잘 만.. 더보기
미국은 지금 3D혁명중 미국은 지금 3D혁명중 카젠버그 드림웍스CEO "모든 비즈니스에 3D시대 열릴 것" 지난 26일 오후 미국 LA 북쪽 위성도시 글렌데일.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아치를 지나 건물에 들어서자 짙은 감색 라운드티에 청바지를 입은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가 나타났다. 한 손에 3D 전용 안경을 들고 나온 그는 "3D는 혁신(Innovation)이자 혁명(Revolution)"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슈렉`과 `쿵푸 팬더` 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왕국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찾아간 기자는 운 좋게도 카젠버그를 만날 수 있었다. 드림웍스는 2만4000㎡의 면적에 지중해풍으로 지어진 다섯 개 건물이 미로처럼 연결돼 있다. 카젠버그는 "기술 발전으로 과거보다 더 싸게 더 좋게 더 .. 더보기
LG電-스카이라이프, 3D TV 주도권 쥔다 LG電-스카이라이프, 3D TV 주도권 쥔다 전략적 제휴로 '3D TV 및 3D 콘텐츠 시너지'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LG전자가 스카이라이프와 손잡고 3D TV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LG전자와 스카이라이프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공동 기자 간담회를 갖고 3D TV 및 3D 방송 분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기술개발과 마케팅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3D TV 시청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은 "이제 소비자들이 고화질에만 만족하지 않고 입체감 있는 3D TV를 보고 싶어하는 시대"라며 "LG전자는 스카이라이프와 협력해 국내 H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