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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콘텐츠 플랫폼

신한류의 새로운 흐름 안녕하세요? 한베콘텐츠협회 회장 전충헌입니다. 지난 20년 여 동안 아시아 글로벌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왔습니다. 20년 전 우리나라는 국가IMF라는 심대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이어 인터넷 벤처버블위기가 왔습니다. 저력의 대한민국은 양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하였습니다. 아시아 글로벌 한류의 확산은 이러한 전환기의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류는 상상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지요. 이 과정에 창조 대안으로 제시된 키워드가 ‘문화콘텐츠’입니다. 한베콘텐츠는 아시아 한류의 교두보 였던 베트남의 신한류를 상징합니다. 아시아 글로벌 한류가 한국문화콘텐츠의 확산에 있었다면, 이제는 신한류의 새로운 흐름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신한류의 새로운 흐름에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있.. 더보기
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환경 지식의 융합시대에서의 개인과 기업, 산업과 지역, 국가 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의 우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는 클러스터 경쟁 환경입니다. 이러한 클러스터 경쟁 환경을 구성하는 핵심 기반으로 콘텐츠 생태계는 중요하게 인식됩니다. 콘텐츠 생태계는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가치사슬 체계이며, 인사이트는 마켓, 테크놀로지 , 정책, R&D , 투자 등 분야에서의 창조적 융합과 조화를 통해 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환경으로 형성, 진화, 발전된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플랫폼 전략의 대가 안드레이 학주 교수 인터뷰 플랫폼 전략의 대가 안드레이 학주 교수 인터뷰 "직원 보상체계 바꿔 매출 기여도보다는 고객유치를 더 쳐줘야" 기사입력 2012.03.30 13:59:09 | 최종수정 2012.03.30 14:33:23 기사 나도 한마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도 플랫폼 전략의 성공 사례다." 플랫폼 전략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안드레이 학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 교수가 그의 저서 `플랫폼 전략`에서 한 말이다. 물론 우수한 교직원과 졸업생이 비즈니스 스쿨 경쟁력의 원천이다. 이 둘은 순환구조가 있다. 우수한 교직원이 있어야 우수한 졸업생이 대학교에 들어오고, 그래야 또다시 우수한 교직원이 들어온다. 대학교의 고민은 어떻게 우수한 교직원과 졸업생을 불러들이느냐다. 여기에 가장 먼저 눈을 뜬 대학교가 HBS다. 선순환 .. 더보기
내년 IT시장, 플랫폼 가진 자가 세상의 중심 내년 IT시장, 플랫폼 가진 자가 세상의 중심 뉴노멀 시대 IT산업이 가야할 길, 제4회 국가정보호전략포럼에서 모색 2011년 12월 26일(월) 홈 > 행사·현장 목록 | 글자크기 | 내년 IT시장, 플랫폼 가진 자가 세상의 중심 뉴노멀 시대 IT산업이 가야할 길, 제4회 국가정보호전략포럼에서 모색 2011년 12월 26일(월) 지금 세계는 뉴노멀(New Normal)시대를 항해 중이다. 시사용어사전(기획재정부,2010)은 뉴노멀에 대해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위기 이후 5년~10년 간 세계 경제를 특징 짓는 현상.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시점에 등장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2011년 모든 글로벌 이슈는 IT로 통했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독재정권의 몰락, 페이스북.. 더보기
버려졌던 땅이 ‘문화콘텐츠 메카’로 버려졌던 땅이 ‘문화콘텐츠 메카’로 개발 10년 ‘상암 DMC’를 가다 문화일보 | 이경택기자 | 입력 2011.09.21 14:31 | 수정 2011.09.21 14:41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바닐라브리즈는 2009년부터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54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2010년에는 19억7900만원으로 무려 3600%나 급증했다. 직원도 7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매출 급성장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2009년 이 회사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로의 입주가 바로 그것. 이 회사는 DMC 입주 후 연구·개발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시의 지원프로그램인 입주기업간 정보·기술 공유 및 교류협력을 위한 'DMC 창.. 더보기
한국 IT 플랫폼 없는 설움, 구글·애플 끼워팔기로 IT 생태계 교란 한국 IT 플랫폼 없는 설움, 구글·애플 끼워팔기로 IT 생태계 교란 매경이코노미 | 입력 2011.08.30 10:41 "정부가 나서서 삼성, LG와 함께 국가대표 운영체제(OS) 만들자는 것도 이해합니다.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면 저러겠습니까. 우리가 운영체제를 만들자고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OS 업체들이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드는지 먼저 철저히 감시를 해야죠. 이미 구글, 애플 등의 플랫폼 업체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그 지배력이 콘텐츠, 서비스로 전이되는 심각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병선 다음 기업커뮤니케이션본부장) "우리는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을 공짜로 제공하는데 중립성까지 요구하는 것은 좀 과하지 않나요?" (정재훈 구글코리아.. 더보기
[글로벌 경쟁력이 '상생'이다]함께 만드는 세계 1등 [글로벌 경쟁력이 '상생'이다]함께 만드는 세계 1등 [같이 가면 더 멀리, IT생태계를 살리자-1부] 입력 : 2011.04.03, 일 18:53 댓글 (1) 추천 (1) 구입찬스! 대명리조트 부담없는 회원권 나왔다? RnB 쿨러로 발열 잡은 'MSI N460GTX-SE-M2... [박영례기자] 세계 경제가 통합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은 기업들에 피할 수 없는 화두가 됐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TV, 가전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세계 IT시장의 리더로 떠오르면서 이를 견제하려는 글로벌기업들의 파상공세도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합종연횡과 극심한 무한 경쟁 속에서 스타플레이어 하나로는 1등이 될 수 없다. 이제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부품에서 세트, SW에서 콘텐.. 더보기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경호무술 창지자 이재영 총재(국제경호무술연맹) 윤영진 기자 “겨루지 않고, 맞서지 않고, 상대를 끝까지 배려한다. 이러한 3원칙이야말로 여타 무술과 차별화되는 경호무술만의 특징이다. 그런데 꼭 어떤 무술과 닮았다고들 하더라. 이건 사담이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다. 이제 17년된 경호무술이 합기도나 아이키도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 아닌가.” 국제경호무술연맹 사무실에서 만난 이재영 총재(41). 예상대로였다. 차를 대접한다면 700ml 피트병 이온음료를 통째로 건낼 때부터 알아봤다. 말 한마디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에서 호탕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났다. 여기에 솔직함까지 더하니 영락없이 진국 그 자체였다. 덩치 값 못하는 여느 사람들과 다르다고나 할까. 키 186c.. 더보기
문화관광 정보 `IT 속으로` 문화관광 정보 `IT 속으로` 보성차밭 3D로 보고… RFID카드로 가야 투어…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10-07-26 21:58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IT 기술을 적용해 문화관광정보 제공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돼 IT와 문화관광 정보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무선인식(RFID), 3D 화면, 디지털부스 등 다양한 IT 기술과 기기가 문화관광 분야에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관광지들에 `u가야투어' 서비스를 구축했다. 고령군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디지털 산림녹화기념숲, 우륵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테마관광지, 개실마을 등에 설치했.. 더보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선호도 1위 플랫폼으로 꼽힌 Android...남은 과제는 ‘개발자 수익 지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선호도 1위 플랫폼으로 꼽힌 Android...남은 과제는 ‘개발자 수익 지원’ Google Android가 Apple 플랫폼(iOS) 추격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모바일 관련 시장조사업체 VisionMobile이 세계 각국 개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상반기에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Android는 ‘최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자주 이용된 플랫폼’으로 꼽혀 iOS 보다 오히려 앞서는 양상을 나타냈다. 로 명명된 이번 리서치 프로젝트는 글로벌 이통사 Telefonica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Telefonica 측은 ‘1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갖춘 사람들을 주축(78%)으로 53개국 290여 개 업체를 아우르는 모집단을 구성했다’며 조사의 대표성을 자신했다. 제작 : 출간일 .. 더보기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새로운 요금체계 필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것은 우리나라의 앞선 IT 분야 덕분이다. 세계 최고의 통신망과 기기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달리는 차 안이나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DA, TV, 노브툭 등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이기 위해선 선결 과제가 있다. 현재의 통신망이 고도화되고 관련 솔루션 사업을 키워야만 하는 것. ◆앞선 IT기술, 스마트워크에 유리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까지 2천341억원의 예산을 투입.. 더보기
새롭게 각광받는 ‘넥스트 SCM’ 새롭게 각광받는 ‘넥스트 SCM’ 그린·절세·콘텐츠…무형의 기준으로 판을 바꾸다 2010년 05월 02일 (일) 22:55:18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지금까지 공급망관리(SCM)는 눈에 보이는 제품이나 부품이 주된 대상이었다. 많은 기업이 재고를 줄이고 물류 거리를 짧게 함으로써 생산과 판매에 소요되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새로운 개념의 공급망관리(SCM) 기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을 목표로 한 새로운 SCM 기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세금을 낮출 수 있는 절세 SCM도 해외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또 콘텐츠 중심의 생태계가.. 더보기
[줌인]“아이폰만 퍼주고…우리가 봉이냐”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4.09 13:58 | 수정 2010.04.09 16:16 약정장려금까지 부담하라 이통업체 제조사에 요구 외산폰은 이통사가 부담 과도한 통신분담금 규제 고스란히 출고가 인상으로… 업체들 국내선 수익성 악화 "더 내놔라"(이동통신사) vs. "더는 못준다"(휴대폰 제조사) 보조금 분담 등 비용 전가를 놓고 국내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간의 파열음이 일고 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 비용 규제와 맞물려, 할부 뿐아니라 약정 장려금까지 부담 것을 요구하자, 국내 휴대폰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약정 장려금은 소비자가 의무적으로 일정기간을 사용할 경우, 통신사들이 지급하는 보조금을 말한다. 제조업체들은 "할부 및 약정 비용은 이동통신사가 가입자를 유치해 미래수익을 내다.. 더보기
“망개방의 시대…영세 CP 이익 극대화 총력” “망개방의 시대…영세 CP 이익 극대화 총력” 기사입력 2009-12-11 “콘텐츠제공사(CP)들에게 칼자루를 휘두르던 국내 통신 서비스업체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자들이 기존의 이통사들이 제공하는 네이트·쇼·오즈 등 자사 사이트를 중심으로 폐쇄적인 무선인터넷 사용에 익숙해졌지만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도 망개방의 흐름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유성원 넷투엠 사장(42)은 지난달 17일 33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한국무선인터넷망개방사업자협회(KOSCA)’가 공식 출범하면서 이 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4월 문을 연 무선 솔루션 업체인 넷투엠을 돌보기에도 빠듯한 시간을 쪼개 콘텐츠제공사들의 대표로 국내 이통사업자들에게 망개방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다소 부담스러운일이 될 .. 더보기
SO - PP 상생모델 서둘러 만들어야 SO - PP 상생모델 서둘러 만들어야 낮은 수신료에 홈쇼핑 빼면 대부분 적자 허덕 ◆미디어빅뱅 ⑦◆ 시청자들은 케이블TV에서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홈쇼핑`을 봐야 한다. 케이블TV 사업자(SO)들이 6번(SBS), 7번(KBS 2TV), 9번(KBS 1TV), 11번(MBC) 사이에 예외없이 홈쇼핑 채널을 끼워 넣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홈쇼핑 사업자들은 케이블TV의 상위 번호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최대 1000억원 이상을 케이블TV 사업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그만큼 파괴력이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방송의 채널은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YTN을 제외하면 독자적인 번호 마케팅을 하는 채널사업자(PP)들은 거의 없다. 여기에 방송 콘텐츠를 케이블TV에 송출하면서도 이에 따른 대가를 제대로 .. 더보기
부활하는 벤처 '생태계' 부활하는 벤처 '생태계' 1조 벤처 육성 위한 성장 전략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벤처가 벤처에 투자하고 육성해 성장해야 한다는 '벤처 생태계'론이 약 10여년 만에 부활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20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벤처생태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연구는 벤처기업 가운데 강소기업군으로 꼽히는 25개 기업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개별 강소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기반을 재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일종의 컨설팅 사업인 셈이다. 협회로 컴백한 이민화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이 전회장이 메디슨과 벤처협회에서 물러나기 이전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사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