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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디즈니 첫 10억달러 애니 되나 겨울왕국, 디즈니 첫 10억달러 애니 되나 최종수정 2014.01.30 12:28기사입력 2014.01.30 12:25 국제부 박병희 확장판 제외시 북미시장 디즈니 역대 1위…해외 수입도 2위 올라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설 연휴 극장가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왕국'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10억달러(약 1조720억원) 이상 흥행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역대 10억달러 이상 벌어들인 애니메이션은 2010년 개봉한 픽사의 '토이 스토리3'가 유일했다. 토이 스토리3가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2006년)한 이후 만들어진 작품이긴 하지만 토이 스토리 자체가 픽사가 만든 작품이라는 측면에서 겨울왕국은 디즈니에 남다른 의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 더보기
똑같이 얼렸는데…겨울왕국은 '대박', 가디언즈는 '쪽박', 왜? 똑같이 얼렸는데…겨울왕국은 '대박', 가디언즈는 '쪽박', 왜? 안지영 기자 이메일 go@chosun.com 입력 : 2014.01.30 02:47 ▲ 가디언즈(왼쪽)와 겨울왕국 포스터. 월트디즈니의 ‘겨울왕국’이 극장가에서 인기를 끌면서 새롭게 조명받는 작품이 있다. 지난해 겨울 드림웍스가 제작한 ‘가디언즈’다. 1년 시차를 두고 세상에 나온 두 작품의 설정과 배경이 서로 흡사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겨울왕국과 가디언즈의 두 주인공이 함께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팬아트(서로 다른 작품 속 주인공을 소재로 만든 작품)도 등장했다. 두 작품 속 주인공은 겉모습 외에도 서로 닮은 구석이 많다.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처럼 가디언즈의 ‘잭 프로스트’도 눈을 내리게 하고 모든 것을.. 더보기
'겨울왕국·넛잡', 설 연휴 애니의 반란 일어날까 '겨울왕국·넛잡', 설 연휴 애니의 반란 일어날까 OSEN= 김경주 기자 l 2014.01.29 17:17 [OSEN=김경주 기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흥행이 심상치 않고 북미 개봉과 함께 엄청난 흥행 기록을 올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넛잡:땅콩 도둑들(이하 '넛잡')'까지 대목이라 불리는 설 연휴 극장가를 노리고 있다. 이들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설 연휴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의 한(恨)을 풀어낼 수 있을까.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겨울왕국'이 실시간 예매율 43.0%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 '넛잡' 역시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진입을 호시.. 더보기
사상 최대 호황 구가…애니메이션 사상 최대 호황 구가…애니메이션 세계 신산업 창조 현장 (29) 2013년 08월 12일(월) 홈 > 기획 > 연재 > 세계 산업계 동향 목록 | 글자크기 | 사상 최대 호황 구가…애니메이션 세계 신산업 창조 현장 (29) 2013년 08월 12일(월) 세계 산업계 동향 영국의 세계시장 조사기관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2010년 게임을 포함한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규모는 1천222억 달러였다. 그러나 오는 2016년이 되면 전체 시장규모는 2천429억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12.94% 비율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일본.. 더보기
등 떠밀려 한 애니 투자…'돈'으로 은혜 갚은 뽀로로 등 떠밀려 한 애니 투자…'돈'으로 은혜 갚은 뽀로로한국경제 | 입력 2012.02.17 19:00 EBS '로보카 폴리' 등 50편에 작년 20억 투자해 45억 수익 국산 3D장편애니메이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이 지난달 26일 개봉 후 16일까지 관객 82만명을 모았다. 지난해 210만명을 동원해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수립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래 역대 두 번째 관객 수다. 이 작품은 봄 방학을 맞아 100만명을 금방 넘어설 전망이다. 총 제작비는 85억원이며 손익분기점은 180만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제작사 드림서치의 이창훈 대표는 "수출과 캐릭터사업 매출을 합치면 흑자를 확실히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콘텐츠는 33개국에 수출됐다. 원작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바탕으로 쓴.. 더보기
마당을 나온 암탉,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대통령상 마당을 나온 암탉,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대통령상 암탉이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이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애니메이션’에 선정됐다.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관객 220만 명을 동원한 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어린이와 가족 관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한 명필름과 오돌또기에게 이렇게 큰 상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돌또기의 이춘백 대표는 “이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모든 국내 창작자들이 앞으로 더 큰 신화를 계속해서.. 더보기
'마당을 나온 암탉' 韓애니 최고 흥행기록 '태권V' 넘었다! '마당을 나온 암탉' 韓애니 최고 흥행기록 '태권V' 넘었다! 스포츠조선|입력 2011.08.06 11:49|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봉 11일째인 6일 오전 10시 누적 관객수 73만 3433명을 동원(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순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2007년 디지털 복원판 '로보트 태권 브이'의 72만 관객 동원 기록을 넘어선 것. 이로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연일 한국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수 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흥행사를 새롭게 쓰게 됐다. 개봉 주 최다 관객 동원과 최단 기간 50만 관객을 돌파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식지 않은 흥행.. 더보기
아시아 애니메이션, 세계시장 공략 머리 맞댄다 아시아 애니메이션, 세계시장 공략 머리 맞댄다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 2011 (AAF : Asia Animation Forum 2011)‘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아시아 애니메이션 산업의 교류 협력과 투자 및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정보 공유의 장인 이번 포럼에는 올리비에 뒤몬트 엔터테인먼트 원패밀리 이사, 데이비드 레빈 디즈니XD 부사장, 세이지 오쿠다 일본TV의 수석프로듀서,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가치, 문화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 첫날에는 ‘아시아 네트워킹‘과 ‘프로젝트 피칭‘ 세션이 진행됐다.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창조경제 시대에서 애니메이.. 더보기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만들어 시장 넓혀야"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만들어 시장 넓혀야" 입력: 2011-07-19 17:41 / 수정: 2011-07-19 17:41 도에이애니메이션社 '콘텐츠 전문가' 오야마 히데노리 씨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가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합작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이 정체 상태에 들어섰거든요. 한국과 함께 제작하면 수많은 아시아 국가에 판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좋은 프로젝트를 찾고 있습니다. "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업체인 도에이애니메이션의 오야마 히데노리(大山秀德 · 65 · 사진) 경영전략본부 부본부장 겸 상무는 이렇게 말했다.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막된 '2011 아시아애니메이션 포럼(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에 주제발표자로 나선 그는 1965년 메이저.. 더보기
‘카2’, 픽사 최초의 졸작이라더니… ‘카2’, 픽사 최초의 졸작이라더니… 엔터미디어| 입력 2011.07.11 16:57 |수정 2011.07.11 16:58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 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내 블로그로내 카페로 [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이 사람들과 나는 같은 영화를 본 게 맞나?"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 며칠 전 나는 다들 픽사 최초의 졸작이라고 하는 [카 2]를 봤는데, 영화가 썩 재미있어서 좋은 의미로 놀랐다. 픽사가 늘 [월-E]나 [업]과 같은 걸작만 찍을 이유는 없고 가끔 이렇게 가벼운 오락물도 만들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007 영화의 플롯을 정교하게 패러디한 이야기는, 가족영화치고는 지나치게 폭력적일 수는 있어도, 꽤 흥미진진하지 않았느냔 말.. 더보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국어로 선보여 엄마의 마음으로 프로그램 만들 것"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국어로 선보여 엄마의 마음으로 프로그램 만들 것" 조선비즈 | 성호철 기자 | 입력 2011.06.29 03:13 디즈니채널 월드와이드의 캐롤리나 라이트캡(Carolina Lightcap) 회장(CEO)은 28일 "다음 달 1일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등 2개 채널을 한국에서 개국하며, 추후 디즈니XD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즈니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즈니는 작년 SK텔레콤과 합작법인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TMK)를 설립한 뒤 채널 개국을 준비해 왔다. ↑ 캐롤리나 라이트캡 디즈니채널 월드와이드 회장은 28일“다음 달 1일 2개 채널을 개국한다. 한국어 더빙은 물론이고 한국 어린이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원 기자 mwlee@c.. 더보기
제작기간만 11년, 한국판 애니매이션이 떴다 제작기간만 11년, 한국판 애니매이션이 떴다 [리뷰] 소중한 성장통의 추억이 담긴 11.06.09 14:10 ㅣ최종 업데이트 11.06.09 14:10 나영준 (nsdream) 소중한 날의 꿈, 송창의, 애니메이션, 박신혜 ▲ 영화는 누구나 간직할만한 성장기의 추억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 소중한 날의 꿈 소중한 날의 꿈 ··… 볼거리는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던져주는 할리우드의 대작 애니메이션들이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작품들이다. 일본도 뒤지지 않는다. ··등 흥미는 물론 보편적 공감을 울리는 작품들이 즐비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한류바람이 거세다는 21세기.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산 애니메이션이 극장가를 점령했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전 세계 수많은.. 더보기
‘쿵푸팬더2’ 한국계 감독 여인영,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면담 ‘쿵푸팬더2’ 한국계 감독 여인영,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면담 2011년 05월 18일 (수) 23:52:40 장현주 기자 joonseo616@yahoo.co.kr ▲ 영화 의 한국계 감독인 제니퍼 여(한국명 여인영)가 지난 17일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나 우리나라 전래동화의 해외 소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영화 의 한국계 감독인 제니퍼 여(한국명 여인영)가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모철민 차관과 만나 우리나라 전래동화의 해외 소개 등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의 해외진출 확대 및 세계 애니메이션영화의 흐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 총 연출을 맡은 여인영 감독은 동양계 여성 최초의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감독이다. 여 감독은 앞서 14일 한국에 도착해 국내.. 더보기
'쿵푸팬더2' 한국계 감독 연출 총괄…네티즌 "놀랍다" '쿵푸팬더2' 한국계 감독 연출 총괄…네티즌 "놀랍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4 15:16 |수정 2011.04.24 15:16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 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내 블로그로내 카페로 [스타엔 박명준 기자] 영화 '쿵푸팬더2'를 한국계 감독 여인영(제니퍼 여 넬슨)이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미교포 2세인 여인영 감독은 세계적인 애니매이션 제작사 드림웍스에서 업무 보조로 일을 시작, '마다가스카'와 '쿵푸팬더'의 스토리 작가와 팀장을 거쳐, '쿵푸팬더2'의 총감독 자리에 올랐다. 특히 한국인인 감독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메카 드림웍스에서 모든 제작과정을 지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여성의 위엄", "우리도 저정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니 대.. 더보기
[STV]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유희왕! [STV]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유희왕! 2월 24일 한,미,일 동시 대개봉 확정! 지난 해 연말 , 극장판 포켓몬스터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에 이어 새해에도 등 어느 해보다도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유희왕 극장판이 다음달 24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올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대접전의 대미를 장식할 최강의 애니메이션 유희왕 극장판은 더욱이 3D 상영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겨울 방학 마지막 선물! 애니메이션 탄생 10주년 기념작이자 유희왕 사상 최초의 3D 극장판! 오는 2월 24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은 유희왕 애니메이션 탄생 10주년 기념작으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 더보기
[엄마까투리]서울국제3D페어서 대박~ [엄마까투리]서울국제3D페어서 대박~ '안동문화콘텐츠의 힘' 엿봤다 의 원작자이자 한국 아동문학계의 거장 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3D애니메이션 가 서울 국제 3D페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13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 국제 3D페어에 참가한 는 가족단위 관람객 및 젊은 층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어 안동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는 안동시와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3D애니메이션이다. 제작기간 1년동안 다양한 3D 영상기법과 훌륭한 자문을 얻어 만들어진 이 작품은 3D애니메이션 고유의 차가운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한국 최고의 동화작가 故 권정생선생의 원작 동화를 .. 더보기
순천향대 ‘오울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공모전 입상 순천향대 ‘오울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공모전 입상 C뉴스041 ▲ ‘오울 스튜디오’ 김석훈씨의 충남문화콘텐츠 페스티벌 대상 수상 모습 © C뉴스041 “밤새는 데는 이력이 났죠. 그래서 이름도 올빼미(오울, Owl) 스튜디오라고 지었어요. 작업을 시작하면 몇 시간이고 집중해야 하는데, 낮에는 수업도 있고, 소란스러워 그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올빼미족이 된 거죠.” 순천향대 애니메이션 동아리 ‘오울 스튜디오’의 김석훈(영화애니메이션 전공 4) 씨의 말이다. 올빼미라는 이름답게 애니메이션 작업이 진행되는 작화실은 365일 중 360일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열의로 똘똘 뭉쳐 함께 작업하고 있는 학생들은 총 18명. 홍순구 교수.. 더보기
현대차, 세계최초 3D 자동차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발표 현대차, 세계최초 3D 자동차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발표 입력 2010-10-31 10:09, 최종수정 2010-10-31 10:59 현대차 비롯 대·중소기업, 정부, 방송사 등이 공동 참여 국제영상콘텐츠박람회 영유아부문 1등 수상 ▲ 3D 자동차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에 등장하는 캐릭터 '폴리(왼쪽 파란색)'와 '앰버(오른쪽 분홍색)'의 모습. [경제투데이] 현대차가 경쟁력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양승석 현대차 사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곽덕훈 EBS 사장, 구제훈 아카데미과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D 애니메이션 '로보카 .. 더보기
한지원 감독의 애니메이션 <코피루왁> 대상 수상 한지원 감독의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소찬호 기자, soc8 등록일: 2010-10-12오전 8:10:15 ▲ 한지원 감독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지난 9월 30일(목)부터 10월 5일(화)까지 6일간 열린 국내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 의 폐막식에서 한지원 감독의 이 대상인 ‘인디의 별’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10월 5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대상 외에도 독립보행상, 새벽비행상, 심사위원 특별상, KIAFA 특별상, 관객상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자와 수상작을 발표, 시상하였으며, 시상 내역에 없던 스페셜 멘션으로 두 작품을 추가로 발표하였다. 또한 지난 8월 한달간 .. 더보기
[방송] 구름빵, TV 전파를 타고 새로운 콘텐츠 아이콘으로 도약 [방송] 구름빵, TV 전파를 타고 새로운 콘텐츠 아이콘으로 도약 10-09-14 24 http://news.kbs.co.kr/culture/2010/09/13/2159987.html (11)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6&s_hcd=&key=201009140… (11) 지난 4월, 라이선싱 비즈니스 워크숍에서 시연되었던 구름빵이 본격적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관련보도내용) KBS : http://news.kbs.co.kr/culture/2010/09/13/2159987.html YTN :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6&s_hcd=&key=201009140001094661 구름빵은 20.. 더보기
누군가 달을 훔쳐간다면…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16일 개봉 누군가 달을 훔쳐간다면…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16일 개봉 2010년 09월 09일(목) 과학미디어로 읽는 미래악당에도 수준이 있고 질이 있다. 그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려고 하는 유치한 수준의 짓거리는 장난에 불과하다. 뭔가 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악의적인 짓 정도는 해야, “아! 이래서 악당이라고 하는구나”라고 할게다. 자, 여기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아저씨 ‘그루’가 있다. 그루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파리에 있는 에펠탑,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전세계의 명소들을 훔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빈번히 실패. 진품이 아닌 축소품을 훔치는데 그쳐 악당으로서의 체면을 구기고 있다. ▲ 악당 그루 ⓒ슈퍼배드 그루는 인류 최고의 악당질을 위해 계획을 세운다. 바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있.. 더보기
"한국판 `슈렉` 가능하다" "한국판 `슈렉` 가능하다" 한국경제TV | 조연기자 | 입력 2010.09.04 00:21 우리나라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 미디어 시장에서 검증됐다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경미디어그룹 글로벌 좌담회에 참석한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외국 제작사와의 협력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록색 괴물, 그 이름도 특이한 슈렉은 못생기고 뚱뚱한 괴물이지만, 피오나 공주를 구한다는 새로운 구성과 풍자로 전 세계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슈렉` 제작자 존 윌리엄스는 흥행의 비결을 콘텐츠로 꼽았습니다. 전래동화 같은 한국만의 콘텐츠들이 만화영화로 나온다면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한국판 슈렉의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존 윌리엄스 슈렉 제.. 더보기
'토이스토리 3'ㆍ'슈퍼맨 리턴즈' 주역 방한 '토이스토리 3'ㆍ'슈퍼맨 리턴즈' 주역 방한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3'와 영화 '슈퍼맨 리턴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등을 만든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콘텐츠컨퍼런스 ITS CON DICON 2010'에 픽사(Pixar)의 3D 영상 슈퍼바이저 밥 화이트힐과 영화 '슈퍼맨 리턴즈'의 총괄 프로듀서 크리스 리가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밥 화이트힐은 3D 영상이 새로운 시각적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지를 주제로, 크리스 리는 '할리우드 글로벌 전망: 영화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드림웍스를 거쳐 2004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옮긴 밥 화.. 더보기
우디와 버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인형 되다 우디와 버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인형 되다 글 : 김용언 | 2010.08.24 ,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 흥행수익 올려 장난감들이 사고를 쳤다. 디즈니와 픽사가 제작하고 리 언크리치가 연출한 3D애니메이션 가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흥행수익을 달성했다. 지난 8월13일 디즈니의 발표에 따르면, 는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통틀어 9억2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그전까지 애니메이션 흥행순위 1위였던 는 9억198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봤을 때, 심지어 디즈니의 필모그래피 전체에서도 흥행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작 이 10억6617만9725달러로 1위, 팀 버튼의 2010년작 가 10억2429만7771달러로 2위, 2007년작 가 9억6099만6492달러로 3위다.. 더보기
"손으로 그려낸 옛것의 소중함…3D는 따라올 수 없죠" "손으로 그려낸 옛것의 소중함…3D는 따라올 수 없죠" 日 애니메이션 名家 '스튜디오 지브리' 가보니 JAL·네슬레 등 대기업과 개봉 한달전 마케팅 총공세 '마루 밑 아리에티' 9월 개봉…10㎝ 소녀와 병약소년의 교감 일본에서 흥행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애니메이션 명가인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하고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기획한 작품이다. 키가 10㎝인 소녀 아리에티는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 살며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는 소인족(小人族)이다. 어느날 아리에티는 마루 위로 올라와 각설탕과 티슈 등을 가져가려다 병약한 소년 쇼우에게 들킨다. 쇼우는 그에게 친절을 베풀고 서로 간에 교감이 이뤄진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이 일어나고 작별의 시간도 다가온다. 하지만 쇼우는 아.. 더보기
[뉴스] <토이 스토리3> 세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등극 [뉴스] 세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등극 기사입력 : 2010.08.17 13:40조회수 : 9225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가 드디어 해냈다. 올해 북미 극장가에서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4억 달러 고지를 밟았다. 개봉 58일 만에 이루어 낸 개가다. 가 거둔 기록은 이것만이 아니다. 월드 와이드 성적 기록도 다시 작성했다. 가 가지고 있던 애니메이션 세계 기록을 뛰어넘고 9위로 뛰어올랐다. 월드와이드 성적 10위 안에 든 영화 중 애니메이션 장르는 가 유일하다.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어 신기록 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 내 성적에서는 아직 에 못 미치지만 월드 와이드 성적에서는 가 훨씬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세계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에 등극한 가 추가적으로 벌어들일 .. 더보기
헐리우드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 한국인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화 헐리우드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 한국인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화 My스타뉴스 나유경(007ttotto@mdtoday.co.kr) 기자 2010-08-16 15:42 발행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나유경 기자] 오는 8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휩쓸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TV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JM 애니메이션에 소속된 유재명, 김상진 감독이 참여, 에미상(김상진)과 애니 어워드(유재명) 수상의 주역이 되는 등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리 프러덕션부터 그림, 촬영 등의 메인 프러덕션과 후반 작업 단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감독이 함.. 더보기
아이코닉스, 웹 애니메이션 신장르 개척 아이코닉스, 웹 애니메이션 신장르 개척 지면일자 2010.08.16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꼬마 펭귄 `뽀로로`로 국내 아동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가 이번에는 웹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서고 있다. 아이코닉스는 웹을 전문 유통 채널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애니메이션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초 TV 방영물과는 다른 플랫폼을 활용한 아이코닉스의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T 프로젝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웹 애니메이션 사업은 한 때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하고는 다르다. 실제 TV방영 및 극장에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콘텐츠지만 오직 온라인상으로만 서.. 더보기
[사설] 애니메이션, 산업보다 문화적 접근을 [사설] 애니메이션, 산업보다 문화적 접근을 지면일자 2010.08.11 투니버스, 챔프, 카툰네트워크 등 주요 애니메이션 채널들이 국산 애니메이션을 홀대하고 있다고 한다. 과태료를 물더라도 국산 애니메이션보다 외산 애니메이션 편성만 고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7개월간 국산이 아닌 일본 등 외국 1개 국가 프로그램만 방영한 사례가 무려 16건에 달했다. 과태료만 2억6687만원에 이른다. 국산 애니메이션 의무 편성 비중을 지키지 않아 1500만원의 과태료도 냈다. 국산 애니메이션 의무 편성제도는 열악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과거 한국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에 기를 펴지 못할 때 도입한 `스크린 쿼터제`와 맥을 같이한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더보기
올 여름 애니메이션 강세 속 국가대표 애니 ‘마법천자문’ 흥행 기대 올 여름 애니메이션 강세 속 국가대표 애니 ‘마법천자문’ 흥행 기대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8.04 10:08 (서울=뉴스와이어) 1200만부의 신화, '마천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도서 '마법천자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매력을 가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올 여름,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지 주목 받고 있다. 부터 까지! 초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 일으킨 애니메이션들! 올 여름 극장가 애니메이션의 흥행 성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관객들이 극장으로 대거 몰리면서 가족 단위의 관객, 어린이들이 즐겨볼 수 있는 영화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7월 1일 개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