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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애니메이션 강세 속 국가대표 애니 ‘마법천자문’ 흥행 기대

올 여름 애니메이션 강세 속 국가대표 애니 ‘마법천자문’ 흥행 기대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8.04 10:08

(서울=뉴스와이어) 1200만부의 신화, '마천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도서 '마법천자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매력을 가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 마법천자문 > 이 올 여름,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지 주목 받고 있다.

< 슈렉 > 부터 < 명탐정 코난 > 까지!

초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 일으킨 애니메이션들!

올 여름 극장가 애니메이션의 흥행 성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관객들이 극장으로 대거 몰리면서 가족 단위의 관객, 어린이들이 즐겨볼 수 있는 영화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7월 1일 개봉, 개봉 5주차에도 지속적인 관객몰이를 하며 200만이 넘는 스코어를 기록중인 < 슈렉 포에버 > 는 < 슈렉 >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 1편부터 이어져 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마지막 작품까지 이어지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국내 관객 65만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강자로 떠오른 '코난 시리즈'는 올 해 <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 > 으로 다시 한 번 그 영광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지고 다양해진 적들과의 삼각대결을 펼쳐야 하는 코난의 모험을 그린 <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 > 은 현재까지 40만이 넘는 관객을 돌파하며 제 2의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인어대해전 > 도 지난 주 개봉, 첫 주 10만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극장판 중에서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시원한 바다 속 모험과 다채로운 캐릭터, 다양한 비밀도구 등으로 무장한 <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인어대해전 > 은 극장판 탄생 30주년 기념 대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가대표 창작 애니메이션 < 마법천자문 > vs 픽사의 초히트작 < 토이스토리3 >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2편의 애니메이션 < 마법천자문 > 과 < 토이스토리3 > 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00만부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한 원작도서 '마법천자문'은 교육적 효과를 겸비한 Edutainment 이자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검증된 컨텐츠이다. 영화에서는 원작 도서의 장점을 가지고 오면서도 영화매체가 가진 재미요소를 부여해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 새로워지고 강화된 캐릭터, 화려한 이미지와 배경, 여기에 도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역동적인 액션과 한자마법의 시각화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 마법천자문 > 이 다른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다른 애니메이션들은 부모와 상관없이 아이들이 일방적으로 선호한다면, < 마법천자문 > 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들이 더욱 추천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일 것이다. 엄마들 사이에서도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가 된 < 마법천자문 > 이 올 여름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 토이스토리3 > 도 귀환한다. 지난 6월 18일, 북미에서 개봉한 < 토이스토리3 > 는 놀라운 흥행성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평론가들의 뜨거운 호응까지 이끌어내며 작품 자체에 대한 높은 완성도로 국내 흥행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1996년에 개봉했던 < 토이스토리 > 의 팬층까지 끌어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성수기 마지막 달에 펼쳐지는 국가대표 창작 애니메이션과 지금의 픽사를 있게 한 전설적인 작품 < 토이스토리 > 의 3편이 극장가에서 어떤 흥행양상을 띌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00만부 신화의 검증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캐릭터, 액션과 볼거리를 모두 담아낸 화제작 < 마법천자문 > 은 오는 8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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