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李대통령

李대통령 "新산업에 범정부적 융합 지원"(종합) 李대통령 "新산업에 범정부적 융합 지원"(종합) 연합뉴스 | 이승우 | 입력 2011.01.21 10:38 | 수정 2011.01.21 10:38 미래위 보고.."R & D 투자 더 적극적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관련, "정부는 초부처적으로 융합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미래기획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신산업은 융합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신성장동력 산업 지원시) 매우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연구.개발(R & D) 분야에 대한 투자를 언급, "정부도 계속 미래 성장동.. 더보기
"내가 李대통령이라면…" 퍼거슨의 G20 훈수는 "내가 李대통령이라면…" 퍼거슨의 G20 훈수는 위안화 문제, 중국 직접 겨냥한 압력은 惡手 美ㆍ中 편들지 말고 선진국 vs 신흥국 구도로 인도ㆍ브라질 등과 공조 환율문제 대처해야 기사입력 2010.10.25 16:51:25 | 최종수정 2010.10.25 19:16:31 ◆제11회 세계지식포럼 리뷰 / 특별대담 ⑧ ◆ 니얼 퍼거슨 하버드大 교수 & 김세형 매일경제 논설실장 "최근 통화문제를 미국과 중국 양자 간 이슈로 몰고가선 안된다. 국제적 공조를 통한 다자간 협력으로 통화전쟁을 해결해야 한다." 스코틀랜드 출신 세계적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는 지난 12일 김세형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과 대담을 갖고 "내가 만약 한국 정책 입안자라면 미국 중국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선진국 대 신.. 더보기
對중국 전략 새로 수립…李대통령 지시로 범정부 중국연구소 신설 對중국 전략 새로 수립…李대통령 지시로 범정부 중국연구소 신설 외교부ㆍ지경부ㆍ코트라등 조직 대폭 확충 기사입력 2010.10.19 17:57:05 | 최종수정 2010.10.19 20:25:39 중국 관련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중국연구소가 설립된다. 중국 내 총영사관을 현재의 2배로 늘리고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코트라 등 정부 조직도 확충하는 등 중국과 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19일 청와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중국이 부상하는 것에 비해 우리 정부의 대응이 부족해 관련 조직과 연구 기능을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국 관련 연구소가 하나도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범정부 차원에서 중국 .. 더보기
`相生 넘어 相成으로` 총수들이 나섰다 `相生 넘어 相成으로` 총수들이 나섰다 "협력업체 경쟁력이 우리 경쟁력" 변화기류 李대통령, 중소기업대표들과 어제 회동 기사입력 2010.09.08 17:36:38 | 최종수정 2010.09.08 20:13:46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대기업이 끌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서 대ㆍ중소기업 관계가 `상생(相生ㆍ함께 살아가기)`에서 `상성(相成ㆍ함께 성장하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LG, SK그룹 등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너도나도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을 기업경영의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세우면서 상생의 진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기업 총수들의 상생에 대한 언급은 매우 구체적이고 절실하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대ㆍ중소기업 관계를 `부부 사이`로 .. 더보기
李대통령, 통일세 신설 논의 제안(종합) 李대통령, 통일세 신설 논의 제안(종합) 기사입력 2010.08.15 10:20:02 | 최종수정 2010.08.15 11:32:39 8.15경축사..집권 후반기 핵심가치는 `공정한 사회` 개헌, 선거제.행정구역개편 등 정치 선진화 촉구 日총리 `식민지배 사과` 담화 "진일보한 노력 평가"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세` 신설 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또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의 핵심가치로 `공정한 사회`를 제시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이 같은 원칙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는 개헌과 선거제 및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5주년 .. 더보기
李대통령, 트위터 `입문' 李대통령, 트위터 `입문' 연합뉴스 입력 : 2010.08.13 18:59 / 수정 : 2010.08.13 19:08 靑비서동 들러 접속..“가끔 들러 얘기 나눌 것”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의 세계에 입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비서동에 위치한 뉴미디어비서관실에 들러 25분간 청와대 트위터에 접속해 일반인들과 ‘온라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 트위터에 입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청와대 트위터 제공)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이 트위터 화면을 구경하면서 “제가 이걸(컴퓨터 자판을) 치면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미국에 있을때는 직접 했는데요”라고 말한 것을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전하자 한 네티즌이 “대통령 아저씨~ 직접 한번 타자.. 더보기
李대통령 “대기업 ‘나눔’ 외면에 실망”..친기업정책 변화 오나 李대통령 “대기업 ‘나눔’ 외면에 실망”..친기업정책 변화 오나 파이낸셜뉴스 | 전용기 | 입력 2010.07.26 17:42 이명박 대통령의 비즈니스 프렌들리'(친기업) 정책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없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그 과실이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집중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최대 실적을 거둔 대기업들이 '나눔'에 사실상 외면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대기업에 '상생'을 독려하고 나섰다. 상생의 결과도 직접 챙겨볼 기세다. 이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전략을 만들라"고 지시한 것도 이의 연장선상인 셈이다. 이에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부처는 정책묘안 짜내기에 골몰하고 있.. 더보기
李대통령, 대북 기조 역사적 전환점 천명 李대통령, 대북 기조 역사적 전환점 천명 연합뉴스 | 입력 2010.05.24 10:45 | 수정 2010.05.24 11:06 "천안함사태 前과 後, 한반도가 완전 달라진다" 담화 독회과정서 "한반도, 중대한 전환점"표현 직접넣어 `적극적 억제(proactive deterrence)'개념 첫 도입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천안함 피격을 `북한의 군사도발'로 명백히 규정하고 북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천명했다. 이와 함께 향후 대북 제재 조치의 얼개와 남북관계 운용의 큰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3월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희생자 수습과 원인 조사에 집중하는 국면이 이어져 왔다면 이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 국면에 들어섰음을 국내외에 .. 더보기
상하이 엑스포…`글로벌 경제외교戰` 막 올랐다 상하이 엑스포…`글로벌 경제외교戰` 막 올랐다 30개국 정상ㆍ100여 글로벌 기업 총수들 속속 도착 李대통령, 30일 후진타오와 천안함ㆍ원전수출 논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티베트 문제로 갈등을 빚었지만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이란에 대한 제재 및 국제통화시스템 개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상하이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등 30여개국 정상급 지도자들과 100여개 글로벌그룹 총수들이 중국에 속속 도착,'엑스포 경제 외교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각국 정상들은 5월1일 엑스포 개막을 전후해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원자바.. 더보기
李대통령, 핵안보회의서 `원전세일즈' 연합뉴스 | 입력 2010.04.14 02:11 | 수정 2010.04.14 02:38 (워싱턴=연합뉴스) 추승호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 1차 세션에서 한국형 원자력발전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는 핵안보 정상회의 참가국 가운데 절반 정도가 아직 원전을 운용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한 `한국형 원전 세일즈'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첫 발언자로 나서 "핵은 테러집단의 손에 들어가면 큰 재앙이지만 평화로운 이용을 하면 기후변화를 헤쳐나갈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1978년 상업용 원전을 처음 가동한 이래 지난 32년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고 가장 높은 이용률로 세계 .. 더보기
李대통령 "정몽구 리더십 높이 평가" 연합뉴스 당진 현대제철소 방문해 ‘현대家 맏형’ 극찬현대그룹 1세대 전문경영인(CEO)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가(家)의 맏형인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공개적으로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8일 오후 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열린 일관제철소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남들이 멈칫할 때도 미래를 내다보며 계속 과감한 투자를 해 오늘을 만들어낸 정몽구 회장의 리더십을 이 자리에서 높이 평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잿더미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한국 경제의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사석이나 간담회 자리가 아닌 공식연설의 형식을 통해 특정 기업 오너를 칭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 2년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