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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돌풍의 테라, 아이온 걸어온 길 밟아갈 수 있을까 돌풍의 테라, 아이온 걸어온 길 밟아갈 수 있을까 승부수는 그래픽, 관건은 한게임의 운영 능력 입력 : 2011.01.24, 월 07:30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게임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한게임의 야심작 '테라' 때문이다. 테라는 공개 서비스 일주일만에 '아이온'의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으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돌풍에 게임업계는 긴장하고 있으며 한게임의 이후 행보에도 크나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테라 돌풍'은 물론 예상외의 결과는 아니었다. 테라는 무려 230명의 개발자가 4년 넘게 개발해 온 대작으로 투입된 개발비만도 400여억 원에 달한다. 2년 넘게.. 더보기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글로벌 금융 위기의 높은 파도에도 지난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평균 40%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과 환차손이라는 ‘순풍’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메이저 게임사의 기준인 이른바 ‘매출 1000억 클럽’에 넥슨, 한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에 이어 새롭게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합류하며 ‘빅7’ 체제가 출범했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은 기존 핵심 게임들의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신작 게임을 통해 도약의 날개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사실감 넘치.. 더보기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콘텐츠로 ‘우뚝’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콘텐츠로 ‘우뚝’ 원문날짜 등록일 2009년 11월 16일 출처 경향게임스 등록자 운영자 - 전세계 125만 명 동시접속자 기록하며 ‘승승장구’ … 글로벌 유저들이 인정한 특급 MMORPG로 성장 - 글로벌 성공 ‘롤 모델’로 삼기 위한 게임사들 속출 … 엔씨소프트 향후 성장 모멘텀 확보와 브랜드 정립 발판 마련 글로벌 MMORPG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작년 11월 11일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았다. ‘아이온’서비스 1주년 은 엔씨소프트는 물론, 국내 게임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2008년 한풀 꺾였던 국내 MMORPG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해외 시장 특히,.. 더보기
‘단군의 땅’부터 ‘아이온’까지 게임 시스템 ‘흥망성쇠’ ‘단군의 땅’부터 ‘아이온’까지 게임 시스템 ‘흥망성쇠’ 원문날짜 등록일 2009년 10월 13일 출처 경향게임스 등록자 운영자 - ‘지존’되기 위한 열망이 MMORPG 역사 지탱 … 강화된 액션성, 대규모 콘텐츠 승부시대 열려 지난 1991년 카이스트에 재학중이던 다섯 명의 학생이 해외 게임을 모방해 머드게임 개발 툴을 개발하면서부터 국산 온라인게임의 역사는 시작됐다. 순수 국내 기술력만으로 게임을 개발한지 불과 5년 만에 ‘바람의 나라’가 등장했고, 18년이 지난 지금 ‘아이온’에 이르러서는 세계 시장에서 위용을 떨치는 콘텐츠로 발전했다. 게임을 개발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 뒤에는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있기 마련, 그렇다면 지난 18년 동안 유저들이 열광했던 게임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각 게임들의 인기.. 더보기
[기획] 엔씨 아이온, '와우의 벽' 허물 수 있을까 [기획] 엔씨 아이온, '와우의 벽' 허물 수 있을까 게임동아 조학동 [동아닷컴][[지난 8월말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2009, 이때 블리자드 관계자들의 모습은 과거와 달랐다. 지난 몇 년 간 블리자드 관계자들은 다른 회사의 게임을 언급하는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왔었지만, 블리즈컨2009 발표회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노골적으로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아이온'의 글로벌 서비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아이온'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 전 세계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와우'는 2005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해 말까지 1천1백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블리자드에.. 더보기
韓中日 집어 삼킨 ‘아이온’, 대만 상용화로 아시아 점령 韓中日 집어 삼킨 ‘아이온’, 대만 상용화로 아시아 점령 게임동아 김동현 [동아닷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대만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7월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결정된 ‘아이온'의 대만 과금 모델은 월정액(30일 무제한), 3개월 정액(90일 무제한), 시간제 (2시간)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정식 상용화에 앞서 7월14일~7월20일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결제이벤트 기간 동안 90일 정액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할인과 함께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현재까지 ‘아이온'은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 오픈 3일만에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신규회원 가입자 6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 더보기
엔씨 '아이온',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 엔씨 '아이온',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 일본·북미·유럽 시장 흥행선행지표 호조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난이도가 높은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의외로' 순항할 조짐을 보이며 흥행 청신호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아이온' 비공개테스터 모집에 10만명의 이용자가 몰린데 이어 북미, 유럽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이온' 패키지 사전 예약주문 수치가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리니지' 시리즈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지만 동아시아 시장을 벗어나면 그 위용이 퇴색했던 엔씨소프트가 '아이온'의 성공으로 '안방장군' 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의 '안.. 더보기
국내 첫 1조원 벤처부호 탄생 국내 첫 1조원 벤처부호 탄생 연합뉴스 | 입력 2009.05.17 06:03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주식부자 8위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국내 처음으로 1조원대 벤처부호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로 유명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17일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주식 560만6천91주(지분율 26.74%)를 보유한 김 대표의 주식지분 가치는 15일 이 회사 주가가 장중 18만2천원까지 올라가면서 1조203억원을 기록했다. 비록 15일 엔씨소프트의 종가가 17만3천원으로 마감돼 김 대표의 지분가치가 9천698억원으로 떨어졌지만, 주가가 17만8천500원만 되면 지분가치가 1조원을 넘어 조만간 1조원대 부호에 다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