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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포토] 현대적 의상 속으로 들어온 전통놀이문화 [포토] 현대적 의상 속으로 들어온 전통놀이문화 [김강유 기자] 10월2일 경복궁 내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코리아헤리티지패션쇼에서 강동준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한 코리아헤리티지패션쇼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콘텐츠를 재해석하여 패션을 통해 표현해내는 특별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윤수, 박춘무, 장광효, 이서윤, 김혜순, 곽현주, 하상백, 강동준, 이주영, 홍혜진, 임선옥 등 정상급 디자이너 11명이 참가하여 유형 및 무형문화유산의 우아함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전통놀이문화, 패션을 입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2부 패션쇼에서 강동준 디자이너.. 더보기
가곡ㆍ대목장ㆍ매사냥, 인류무형유산 등재(종합) 가곡ㆍ대목장ㆍ매사냥, 인류무형유산 등재(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11.17 00:48 매사냥은 11개국 공동..UAE가 대표 등재 유네스코, 케냐 나이로비 회의서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우리의 가곡과 대목장, 그리고 매사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2001년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등재된 것을 시작으로 2003년 판소리, 2005년 강릉단오제, 2009년 강강술래ㆍ남사당놀이ㆍ영산재ㆍ제주 칠머리당영등굿ㆍ처용무에 이어 모두 11건에 이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16일(한국시각)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이 단독으로 신청한 가곡과 대목장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11개국이 동참해 UA.. 더보기
제주외고 팀, 문화유산 콘텐츠 공모전서 '대상' 제주외고 팀, 문화유산 콘텐츠 공모전서 '대상' 2010년 09월 28일 (화) 11:27:20 조승원 기자 jsw@mediajeju.com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영운)에 재학 중인 이유지(스페인어과 2학년), 김준영(일본어과 2학년), 강지원(영어과 1학년), 김지혜(스페인어과 1학년) 학생이 '2010 문화유산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외고는 28일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공동 개최한 문화유산 콘텐츠 공모전에서 제주외고 팀이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543편이 출품됐는데, 제주외고 학생들은 지난 여름 방학 동안 성읍민속마을 일대를 조사, 제주 전통 문화 유산에 대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했.. 더보기
'옹기' 사진으로 숨쉬다 '옹기' 사진으로 숨쉬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27 11:31 '옹기 사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최맹식)는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옹기 사진전(2010.9.30-10.24/울산광역시 울주군 외고산리 엑스포 야외전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구축해왔던 무형문화유산 사진 기록 자료를 활용해 개최하는 두 번째 사진전이다. 사진전의 주제인 옹기(甕器)는 예로부터 우리 가정에서 사용되어 왔던 대표적인 생활용기로 '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 중 하나다. 자연친화적인 저장 용기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용기로서 그 문화적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이번 .. 더보기
3차원 디지털기술 문화재에 잠든 역사를 깨우다」 3차원 디지털기술 문화재에 잠든 역사를 깨우다」 9.17(금) / 주관 :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 장소 :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원장 임덕수)은 오는 9월 17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공무원 등 교육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아카데미『3차원 디지털기술 문화재에 잠든 역사를 깨우다』교육을 운영한다. 본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9월 9일까지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http://tctc.nuch.ac.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문화재의 과학적 고증, 관리, 복원, 활용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인 디지털 기술과 문화재와의 관계 및 디지털 관련 기술의 현황과 앞으로.. 더보기
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다음달부터 진행 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다음달부터 진행 KTV | 입력 2010.08.27 22:07 문화재청이 다음달부터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맞춰 창덕궁 달빛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달빛 아래 창덕궁을 산책해보는... 상상만해도 낭만적인 체험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환한 보름달에 비친 궁궐의 자태가 가히 환상적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달빛기행이라는 특별한 체험행사이 다음달부터 실시됩니다. 오는 11월까지 둥근 달이 뜨는 보름을 전후해 2-3일 간 행사가 진행되는데, 해가 저문 오후 8시부터 불 밝힌 인정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연경당에선 국악공연이 펼쳐져 운치를 더하게 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히는 창덕궁 후원에서 옥류천까지 이어지는 숲길을 걸어보는 특별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보기
마지막 황태자의 패션은?…영친왕일가 복식 특별전 마지막 황태자의 패션은?…영친왕일가 복식 특별전 2010-04-22 10:15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27일부터 5월 23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영친왕 일가 복식’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복식(服飾) 유물들은 1991년 5월 한일 정부간 협상에 의해 환수된 것으로, 국외 우리 문화재 환수의 성공적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국립고궁박물관 설립의 기반이 된 유물들이라는 게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과 그의 가족들이 착용했던 의복과 장신구 333점은, 그 역사적 의의와 예술성 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12월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제265호로 지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일괄 지정된 것과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도록 .. 더보기
[단독]세운상가 주상복합 36층→29층 하향 - 머니투데이 [단독]세운상가 주상복합 36층→29층 하향 머니투데이 | 송복규 기자 | 입력 2010.03.03 08:02 | [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문화재청 "건물높이 낮춰라" 요구…높이 122m→99m로 낮춰] 서울 종로구 종묘 맞은편 세운상가 부지에 들어설 주상복합 건물의 높이가 최고 122m에서 99m로 낮아진다. 최고 층수도 36층에서 29층으로 조정돼 아파트 가구수가 120여가구 줄어든다. 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종로구 예지동 85 일대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건물 높이와 층수 등을 조정한 새 정비계획안을 지난달 24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문화유산.사적분과 합동회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 당시 문화재청은 "세운상가 정비계획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