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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문명시대와 문화콘텐츠 디지털 문명시대와 문화콘텐츠 "우리 인류의 생활과 삶은 이제 일상업무에서 사고방식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사고를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네트워크, 디지털신경체계는 우리 인간생활의 모든 영역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고 이를 통한 다양한 매체의 통합으로 발생되는 정보의 양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식과 정보가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문명시대의 변화의 근저에서 우리 모두가 인식하는 화두는 '콘텐츠'입니다."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창립취지문 1999.6 전충헌 창립 발기인 디지털 문명시대 산업구조와 시장 트렌드 변화를 직시하고 당시 “콘텐츠”에 대한 개념 체계를 새롭게 세운 것이기에 나아가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했던 시대 상황을 복기하는.. 더보기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전통문화와 첨단ICT의 창조적 융합' '융합과 창조의 핵심가치'로 초창기 문화콘텐츠 개념 정의를 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문명전환기, 디지털 환경에서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을 생각합니다. 디지털 융합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콘텐츠 엑셀러레이터의 필수 소양이자 역량임을 ~ 스타트업과 기업의 당면한 문제해결의 해법임을 믿습니다. 더보기
한류 문화콘텐츠와 위기극복 2018. 6. 25 를 보내며, 온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고자 하였던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를 추모합니다. 남과 북은 1950년 한국전쟁 이래 지금까지 군사적 분단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군사적 대치, 휴전상황에도 동서 냉전체제와 이념의 최전선으로 경쟁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970년 대 까지도 북한은 군사적, 경제적 비교우위였습니다. 그런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경제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역시 1990년대 후반 IMF위기상황을 겪게 됩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 하에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이 모색되지 못한 한편,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에서, 개인의 자유와 창의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창조적 대안을 모색하기 시.. 더보기
중국 고위공무원단 문화콘텐츠 연수 내달 8월, 중국 귀주성에서 고위공무원 및 지도층들이 단체로 ‘문화콘텐츠’ 연수를 한국에 오시는데요. 이번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1일 동안 "문화콘텐츠와 문화창의력" 주제로 강연을 하도록 공식 요청을 받았습니다. 저로서는 지난번과 같이 제가 강연을 하지만 오히려 많이 배우는 기현상을 이번에도 경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중국 고위 공무원 등 지도층 분들의 학습 열정은 놀랍기만 합니다. 2011.07.11 더보기
국제적 수준의 문화콘텐츠 활동 국제적 수준의 석학, 전문가 분들과 소통과 토론으로 보낸 지난 세월 20년 집중적 실천의 시간, 3천회 여에 달하는 문화콘텐츠 활동, 우리 사회의 멋진 지식자산으로, 열정의 콘텐츠 지혜의 보고로 축적되어 왔다 믿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낮은 자로서 우리 사회의 한류문화콘텐츠를 저변으로 확산하고 함께 하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7.09 전충헌 올림 콘텐츠코리아 회장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학 창시자 #한류#문화콘텐츠#콘텐츠코리아#강콘#전충헌 더보기
법제 96.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는 종합적인 법제정비를 생각합니다. 저는 창조경제시대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입법체계와 법제화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생각할 때, 특히 콘텐츠 창조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의 클러스터 경제, 성장 잠재력의 확충을 위해 매우 절실한 과제임을 인식합니다. 창조경제시대를 여는 입법체계와 법제화의 기본원칙으로는 우리의 산업구조를 창조산업으로 이끄는 비전과 전략을 담은 기본법 체계가 확립이 되고 이러한 창조산업의 핵심인 콘텐츠 클러스터 체계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법 체계를 확립하는 기본 방안과 원칙에 대해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클러스터는 다 학제간, 산학연간 글로벌네트워크 기반의 창조적 소통 환경에서 콘텐츠 투자금융, 창작, R&D, 유통배급을 4대 축으로 하여 성장 .. 더보기
한국문화 세계화의 비전 98. ‘2013체제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께 드리는 질문고개’를 거의 마무리하면서 “한국문화세계화의 비전”을 다시 생각합니다. 한없이 미약하고 부족한 저로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일관되게 한국문화 세계화의 사명을 인식하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길을 기쁜 마음으로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7억 명이 공유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훌륭하신 페친님들의 성원 하에 저의 부족하나마 문화대통령께 드리는 질문고개를 올리게 된 것은 저로서는 커다란 영광이자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하나마 이러한 질문고개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좀더 크게 울림과 메아리가 되어 퍼져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기에 더욱 보람되게 생각합니다. 지난 최근 10여 년 동안은 우리.. 더보기
청소년과 고전읽기 88. 미래 창조경제시대를 열어가는데 중요한 청소년 교육문화에서 고전읽기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합니다. 미래 창조경제시대의 주역이 될 현재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고전 읽기에 대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전에는 문사철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각자 개인적으로 꿈꾸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시기에 적합한 고전 읽기는 그 때가 아니면 시기를 놓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청소년들에게 있어 이러한 귀중한 시간들이 입시 준비로 학원으로 가는 시간으로 대부분 할애되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고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미래 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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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 라는 이름이 누구에 의해 처음 유래 되었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국내에서 콘텐츠 산업이 태동한 시점을 정확하게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이상하다.. 이렇게 모호하고 정확하지 않음에도 매년 수 천억원씩, 20년을 정책 예산을 쏟아 부었다는 것인데.. 문화콘텐츠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정의해야,.. 콘텐츠 산업의 태동의 시점 역시 정확히 특정해야, 진정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분류체계와 전문 영역을 제대로 정의가 가능하고, 연구자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으며, 콘텐츠산업정책의 방향이 올바른 흐름을 타게 되며, 콘텐츠 전문가, 콘텐츠 Job creaion에 대한 정의도 가능한 것인데.... - 문화콘텐츠와 콘텐츠산업에 대해 그 유래와 시대 배경, - 초창기 활동에 대해 깊이 있.. 더보기
디지털문명전환기 62. 대한민국의 디지털문명전환기 사명 인식이야말로 지금 이 시기에 절실히 필요한 역사인식이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 한류는 이제 더 이상 서구 중심의 문명이 아닌 동양과 서양의 문화와 생활 양식과 지식, 철학 등이 함께 융합하고 창조하며 조화롭게 나아가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근본 원인으로서 글로벌 임밸런스의 핵심 원인 역시 이러한 사명의 인식과 프레임의 올바른 설정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글로벌 임밸런스는 이제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아시아와 서구가 함께 존중되고 조화되며 함께 융합됨으로서 극복될 수 있는 것이며 이때, 세계가 직면한 경제 재정적 금융위기 등도 함께 극복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는 가장 멋지.. 더보기
2018.6.25를 보내며 2018. 6. 25 를 보내며, 온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고자 하였던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를 추모합니다. 남과 북은 1950년 한국전쟁 이래 지금까지 군사적 분단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군사적 대치, 휴전상황에도 동서 냉전체제와 이념의 최전선으로 경쟁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970년 대 까지도 북한은 군사적, 경제적 비교우위였습니다. 그런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경제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역시 1990년대 후반 IMF위기상황을 겪게 됩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 하에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이 모색되지 못한 한편,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에서, 개인의 자유와 창의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창조적 대안을 모색하기 시.. 더보기
문화콘텐츠와 융합 창조비전 69. 문화콘텐츠와 융합과 창조 비전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문화콘텐츠는 그 핵심 개념체계에 디지털과 융합이 본질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즉, 문화콘텐츠 개념체계, 지식체계의 핵심에 디지털과 융합이 포지셔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콘텐츠에서 융합은 이미 개념적으로 내포되고 있는 것이며 이를 통한 창조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성장동력, 엔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융합과 창조의 비전은 문화콘텐츠학의 정체성 확립에도 참고가 되겠습니다만, 5대 비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과 창조의 비전입니다. 이는 지난 90년 대 디지털문명전환기 시장의 변동과 산업구조의 변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 당시 모든 분야에서 아직.. 더보기
스마트시대 창의와 공감의 과학기술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스마트시대 창의와 공감의 과학기술' 주제로 208.6.27(수) COEX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대회는 가히 세계적 수준의 고품격의 행사로써 손색이 없는 행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별강연으로 페친이신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께서 Emanuel Pastreich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 President, The Asia Institute asia-institute.org The New Importance of the Humanities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적지 않아 내용 전재합니다. The current crisis requires a return to the hu.. 더보기
지역문화콘텐츠 71. 지역문화콘텐츠에 대해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전국 지역을 다니면서 강연과 발제, 각종 다양한 심사 연수 활동을 통해 전국 지역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축적하여 왔습니다. 특히 전국 지역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콘텐츠 관련 심사활동에도 적극 참가하면서 지역문화콘텐츠, 지역 문화와 지역의 핵심인재,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의 전국 지역의 정도,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지역의 핵심적인 문화자원과 역량 기반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한 자문 활동까지 하면서 지역마다 세부적으로는 어떠한 과제와 핵심 버틀넥이 눈에 보이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인사이트, 경험 지식을 축적해 왔다고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과 중앙을 지향하는데 저는 한편 중앙에서.. 더보기
창조경제 실현의 조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조건 – 기본으로 돌아가야 저는 최근 산업 발전 단계에 관한 소견을 댓글을 통해 올린 바 있습니다. 제 1 단계. 창조적 개인의 혁신적 발명과 기술 진보가 현장과 시장에서 일어나는 단계 제 2 단계. 기술 발명이 상품화와 상업화로 나아가는 R&D와 시장 형성의 공진화 단계 제 3 단계. 기술 진보의 구체적 성과가 시장에서 형성되고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단계 제 4 단계. 핵심 기술의 대량생산 체계, 인재의 유입, 양성, 금융의 참여, 시장의 확산 단계 제 5 단계. 시장질서와 규제 정책 필요가 생성되고 이의 구현을 위한 법체계의 확립 단계 등으로 구분하여 부족하나마 소견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해서도 발전과 성장 과정에 대해 언급을 드렸는데요. 이 과정에는.. 더보기
동북아 한류문화콘텐츠 허브 서울은 경제입니다. '동북아 경제수도 서울', 서울은 '제 2 한강의 기적'의 잠재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제 2 한강의 기적, 서울은 '동북아 한류 문화콘텐츠 투자의 허브'입니다. "경제수도 서울"의 '동북아 한류문화콘텐츠 투자의 허브 실현', 자유와 창의, 굳건한 안보에서 비롯됩니다. 2018.05.05 전충헌 올림 콘텐츠 코리아 회장 더보기
한류문화콘텐츠 '한류문화콘텐츠의 꽃' 사시사철 피고지고 영원한 생명수 생명의 빛 받아 알찬 열매 맺으며 지속성장하는 건강한 나무 건강한 일자리 열매 맺는 울창한 숲 으로 퍼져 나가길.. 2018.07.02 전 충 헌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 더보기
창의자본 83. 창의자본에 대해 다시 생각합니다.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 나간다는 일은 우리 사회에 창의자본이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의자본은 빌 게이츠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빌은 지구상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문화메세나, 사회적기업에의 지원이라는 관점에서 창의자본을 보다 인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인식하는 창의자본은 이러한 관점을 포함하면서도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고 힘있게 지탱해 나가도록 하는 쪽에 좀더 무게 중심이 있습니다. 즉, 창조적인 기업과 기업가,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과학기술자, 발명가 등을 위해 운영되는 양질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펀드를 보다 더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C&IP(Contents & Intellectual Property ), 지식.. 더보기
협업 82. 협업, 콜레보레이션 collaboration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문화벤처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어떻게 문화벤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경제를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문화벤처의 활성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적지 않으며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협업 문화의 기반 조성과 정착을 생각합니다. 즉, 문화벤처의 모델은 먼저 협업 모델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문화의 핵심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화정체성을 깊이 통찰하는 모델이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가치를 지향하는 문화벤처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은.. 더보기
콘텐츠진흥, '시스템정책'이 필요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최근 융추위(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는 콘텐츠산업 진흥 및 정책 추진 체계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지난 2, 3 년 동안 방송 통신융합 관련 논의의 장이 펼쳐지는 곳이면 달려가서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만 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사실 콘텐츠산업 진흥정책 추진 체계는 좀처럼 합의에 도달하기 쉽지 않은 방송 통신 융합 이슈와 정책 과제를 해결하는 방책으로서도 중요하다. 그리고 정책과 산업, 기업과 시장 등 디지털 생태계 관점에서 볼 때, 오히려 콘텐츠 이슈가 더욱 중요하고 콘텐츠 관련 부처의 협력과 유기적 연계 체제를 갖추는 일은 매우 긴급하며 중요한 사안이라 하겠다. 이번 워크샵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방송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