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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스토리텔링

디지털 융합은 양날의 칼입니다. 디지털 융합은 양날의 칼입니다.융합은 그 긍정적 기능과 역기능이 혼재하여 있습니다. 융합은 필연 카오스를 동반합니다.융합은 카오스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 융합의 긍정적 부분은 빙산의 일각처럼 나타나 있습니다.융합의 역기능적 부분은 빙산의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융합, 적지 않은 시간대를 걸쳐 지속적인 몰입과 집중을 통해 본질을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삼성 디지털미디어 `3중 악재`..실속없는 장사했다 삼성 디지털미디어 `3중 악재`..실속없는 장사했다 2분기 연속 적자..가격 경쟁에 마케팅비용 투입, 생활가전 손익 악화 삼성 TV사업 세계 5년 연속 1위 다져..올해 스마트TV 1200만대 판매 목표 이데일리 | 류의성 | 입력 2011.01.28 11:05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 휴대폰사업이 작년 실적에서 이름 값을 해냈다면 디지털미디어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연말 성수기 시즌으로 판매가 늘어나긴 했어도 실속있는 장사를 하지 못한 것. 업체간 가격 인하 경쟁이 과열되면서 마케팅비용이 대거 투입했기 때문이다. 냉장고 등 생활가전사업은 손익이 더 악화됐다. ◇2분기 연속 적자..3중 악재 겹쳐 작년 4분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사업 매출은 15조9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더보기
[DCC2010]"IPTV,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해야" [DCC2010]"IPTV,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해야" 임진채 SKB 본부장 "네트워크 제공자에 머물면 도태"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스마트 시대에서 IPTV가 생존할 길은 네트워크 제공자 역할에서 벗어나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현재 300만 명 정도인 가입자를 확대하는 한편 유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해야만 스마트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본부장은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임 본부장은 "IPTV를 시작한 지 2년.. 더보기
개봉영화 시사회, IPTV로 안방에서 본다 개봉영화 시사회, IPTV로 안방에서 본다 쿡TV 최초 시도…1탄으로 시사회 개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KT(회장 이석채)가 국내 최초로 IPTV를 통해 개봉영화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는 영화관에서만 열리던 신작 개봉영화의 시사회를 고객들이 집에서도 IPTV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KT는 1탄으로 9월 16일 개봉되는 김태희씨와 양동근씨 주연의 영화 시사회를 연다. 는 경기 도중 사고로 말을 잃고 낙심하게 된 기수 주희 (김태희 분)가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사는 우석(양동근 분)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그랑프리 우승을 향해 달려나간다는 내용의 스포츠 드라마다. 마사회 후원을 받아 제작된 이 영화는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동근의 연기와 실감나는 말 경주.. 더보기
[CEO lounge]온·오프라인 외식사업 펼치는 이지용 홈스토리&온더보더 사장 [CEO lounge]온·오프라인 외식사업 펼치는 이지용 홈스토리&온더보더 사장 IPTV와 레스토랑 연계한 뉴 콘텐츠 나온다 기사입력 2010.08.28 14:44:14 | 최종수정 2010.08.28 14:59:58 이지용 홈스토리&온더보더 사장 87년 미국 텍사스공대 졸업 / 89년 미국 댈러스대 MBA / 91년 아시안스타 설립 COO 취임 / 92년 TGIF 1호점 개점 / 2000년 홍콩상하이뱅크 투자유치 및 ㈜푸드스타 설립 / 2002년 ㈜푸드스타 TGIF 롯데 매각 / 2006년 ㈜제이알더블유, 씨포유엔터테인먼트㈜ 설립 / 2007년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1호점 신촌점 개점 / 2009년 여성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에스 출범 / 2010년 푸드TV, 여행24 채널 인수 / ㈜홈스토리 및 ㈜.. 더보기
우여곡절 끝 탄생 IPTV `미디어 새 시대` 신호탄 우여곡절 끝 탄생 IPTV `미디어 새 시대` 신호탄 방송-통신 진영 2년여간 논쟁 거쳐 IPTV법 통과 2008년 KT 상용서비스 시작으로 '방통융합' 활짝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 입력: 2010-08-25 22:04 | 수정: 2010-08-26 08:53 ■ 또 다른 신화가 시작된다 2020 IT코리아 Ⅰ. 통신서비스 부문 1부-TDX에서 유무선통합까지 (5) IPTV, 방통융합 시대 열다 1986년 국산 TDX(전전자교환기) 상용화는 우리나라의 통신역사에 큰 변화를 일으킨 일대 사건이었다. TDX 상용화에 따라 비로소 한 가구에 한 대의 전화기를 놓을 수 있었으며, `통신문화'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며 통신선진국으로 한발씩 걸음을 옮겼다. 이어 1999년 4월 ADSL(비대칭디.. 더보기
미디어 산업 및 스마트 TV 대응전략 “Open IPTV 워크샵” 미디어 산업 및 스마트 TV 대응전략 “Open IPTV 워크샵” IPTV 포럼 코리아(강철희 의장)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외 4개업체가 주관하는 ‘Open IPTV 워크샵’(사진) 이 19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IPTV포럼 코리아 강철희 의장은 “정부는 미디어 산업을 육성하고, 우리나라가 관련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시장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며, “시장에 등장한 Smart TV시장 환경에 대처할 전략과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국내가 대응해야 할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샵은 미래 어떠한 형태의 미디어가 등장을 할 것인지를 조명, 이를 실현할 네트워크, 기술 및 플랫폼 장비들이 어떠한 변화를 일으.. 더보기
국회에 방통위 연일 지적…IPTV ‘최대위기’ 국회에 방통위 연일 지적…IPTV ‘최대위기’ 2010년 08월 05일 09:45:57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관련기사 국회 “IPTV 땅따먹기 경쟁 좌시하지 않을 것” 케이블TV업계 “통신사 저가 경쟁에 유료방송시장 붕괴” PP업계 “통신사 방송 끼워팔기에 죽을 맛” SKT 새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쉽지 않을듯 - 케이블TV업계 “통신상품 끼워팔기에 유료방송시장 붕괴”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급성장한 IPTV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시장안착의 일등공신인 방송통신위원회는 물론이고 국회에서도 IPTV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 최근 통신사업자들이 결합상품을 구성하면서 IPTV나 자회사 위성방송 상품을 터무니 없이 저가에 판매하면서 가.. 더보기
IPTV, 융합콘텐츠 활성화는 시늉만 IPTV, 융합콘텐츠 활성화는 시늉만 애초 정부지원 명분인 `영상산업 육성’ 효과 없고 `통신사 결합상품’으로 저가경쟁…시장질서 해쳐 권귀순 기자 » 케이블과 IPTV 가입가구 추이 서비스 20개월 돌아보니 케이티(KT) 등 통신3사가 아이피티브이(IPTV·인터넷텔레비전) 본격 서비스에 나선 지 20개월이 됐다. 4만5000명으로 시작한 아이피티브이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228만명으로 늘어났다. 유료방송시장의 강자인 케이블과의 경쟁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아이피티브이가 결합상품을 통해 ‘저가 경쟁’을 이끌면서 시장을 흐려놓는다는 비판도 있다. 또 방송통신 융합콘텐츠 활성화라는 애초 목표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다. ■ 콘텐츠 발전에 기여했나? 정부가 .. 더보기
IPTV 콘텐츠 비용 138%…코디마는 뭐 하나 IPTV 콘텐츠 비용 138%…코디마는 뭐 하나 사업자 허리 휘어도 지상파와 한지붕...구심점 없어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IPTV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1년 9개월이 지났지만, 230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 기반과 달리 서비스 업체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KT나 SK브로드밴드, LG U+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막대한 콘텐츠 비용때문이다. 콘텐츠 비용을 전체 매출액으로 나누었을 때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는 33%, 케이블TV는 15% 안팎이지만, IPTV는 138%나 된다. 송출이나 가입자 유치 비용등을 제외한 콘텐츠 비용만 해도 매출액을 넘어서는 것이다. 특히 콘텐츠 비용 중 절반 이상이 지상파 재송신에 따른 대가라는 점에서, IPTV 사업자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더보기
정병국 "통신사 IPTV 땅따먹기 용납 못한다" 정병국 "통신사 IPTV 땅따먹기 용납 못한다" "끼워팔기 정책적 대안 제시해야"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29일 최근 통신업체들의 IPTV 결합상품 저가경쟁 논란과 관련 "땅따먹기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 국가적 차원으로 시작한 사업을 통신사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활용한다면 이를 막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이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마련한 국회 문방위원들간의 정책 간담회에서 "(IPTV의) 처음 시작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접근으로 갔던 것인데 단순 통신업계의 땅따먹기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문방위에서 심도 있게 확인해 방향을 제대로 잡.. 더보기
IPTV 플랫폼·콘텐츠 공동수급, 돌파구 되나? IPTV 플랫폼·콘텐츠 공동수급, 돌파구 되나? '비용절감'으로 경쟁력 상승…콘텐츠 다양성에는 '부정적'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박정일 기자 comja@inews24.com IPTV 업계에서 케이블TV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중심의 유료 방송시장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동 플랫폼·콘텐츠 공동 수급'이라는 대안이 제시됐다. 이 같은 IPTV업계의 대응책은 공동 플랫폼을 구축해 중복투자 비용 절감 효과를 이루는 동시에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콘텐츠 수급 협상력을 공조를 통해 강화하겠다는 복안에서 나온 것이다. 논의 단계에 불과하나, 거대 통신사인 KT와 SK텔레콤, LG U+가 IPTV 활성화를 위한 공조체제를 구축한다면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돼 귀추.. 더보기
공공 IPTV 올 연말 모바일 활용 서비스 본격 시행 공공 IPTV 올 연말 모바일 활용 서비스 본격 시행 기사등록일 2010.07.16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올 연말부터 모바일을 활용한 IPTV서비스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나온다. 그동안 양방향성을 이용해 삶의 편의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발굴된 공공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15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한국정보화진흥원·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공공IPTV 서비스의 현재와 미러 콘퍼런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IPTV 3사는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IPTV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을 활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공공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돼, TV의 편리함과 모바일의 이동성까지 모두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방통위와 IPTV3사는 모바일과 I.. 더보기
[공공IPTV서비스 현재와 미래] 공공 IPTV 서비스, 확산 [공공IPTV서비스 현재와 미래] 공공 IPTV 서비스, 확산 [공공IPTV서비스 현재와 미래] 공공 IPTV 서비스, 확산 [ 2010-07-15 ] ‘공공IPTV 서비스, 확산이다.’ TV로 공부도 하고, TV로 교통상황도 체크하고, TV로 시정에도 참여하는 공공IPTV 서비스의 다양한 모델이 그동안 발굴됐다. 정부의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시범사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공공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된 것이다. 이러한 공공IPTV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은 생활의 불편함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사교육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을 맛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범적으로 추진해왔던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는 앞으로 공공IPTV 서비스를 어떻게 확대할 것인.. 더보기
세계 첫 IPTV 콘텐츠 호환 서비스 상용화 세계 첫 IPTV 콘텐츠 호환 서비스 상용화 기사등록일 2010.07.14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국내 벤처기업이 처음 개발한 IPTV 개방형 플랫폼 기술이 서울시 도로교통정보 IPTV 서비스에 최근 상용화됐다. 하나의 콘텐츠를 모든 종류의 단말기에서 보게 만드는 오픈 콘텐츠 플랫폼(OCP)으로, 서울시와 IPTV 3사는 이 기술을 도입해 기존 도로교통정보를 별도 변환작업 없이 IPTV로 양방향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아이티비엠지(iTVMG·대표 서성호)는 IPTV 셋톱박스의 기종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송수신할 수 있는 OCP ‘애니루트’를 서울시 도로교통정보 서비스에 적용, 최근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애니루트는 올해 서울지식센터.. 더보기
케이블TV업계 "스마트TV 공세 선제적 대응해야" 케이블TV업계 "스마트TV 공세 선제적 대응해야" '협회 차원 앱센터 구축'·'제한적 OTT도입' 등 대안 봇물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케이블TV업계가 최근 구글과 애플을 중심으로 밀려오고 있는 스마트TV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했다. 이 같은 케이블TV업계의 고민은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상황이 방송업계에도 그대로 재연될 수 있다는 위기인식에서 비롯됐다. 전문가들은 시점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스마트TV의 등장이 현 유료방송업계의 시장구조를 뒤흔들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았다. ◆스마트TV로 인해 실시간 방송 광고시장 타격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스마트TV .. 더보기
"스마트TV 공세, 콘텐츠 유통구조 뒤흔든다" "스마트TV 공세, 콘텐츠 유통구조 뒤흔든다" "유료방송 시장 잠식은 시일 걸릴 것…정부·민간 적극 대응 필요"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TV의 스마트화는 콘텐츠, 플랫폼, 단말기 회사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는 크로스오버(cross over)가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스마트TV 등장이 기존 방송산업의 유통구조를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스마트TV 확산에 따라 광고 중심의 방송시장 수익 구조가 콘텐츠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와 업계가 애플의 아이폰 공세에 밀렸던 실기를 반복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 최선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는 5일 '디지-케이블 비전 포럼(Digi-Cable Vision Forum)' 발제문을 통해 "디지털 .. 더보기
"종편사업자, 1개보다는 다수…콘텐츠로 접근해야" "종편사업자, 1개보다는 다수…콘텐츠로 접근해야" 한국방송학회 세미나서 "숫자 지정은 정부 역할 아냐"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에 있어 언론의 관점보다는 콘텐츠 활성화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협소한 국내 광고 시장의 규모를 고려해 1개 사업자만 정해 특혜시비에 휘말리기 보다는 조건이 되는 다수의 사업자를 선정하는 '준칙주의'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는 최근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소위 '준칙주의' 발언이후 국내 최대의 방송관련 학회 주최 토론회에서 나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한국경제 등 종편 준비 사업자 대부분이 한 목소리로 1개 사업자 선정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제기돼 이후 정책 변화역시 주목.. 더보기
상하이미디어그룹 "IPTV 글로벌 1위 비결은 개혁" 상하이미디어그룹 "IPTV 글로벌 1위 비결은 개혁" 장따종 부총재 "발상 바꿔 흑룡강전신과 합작해 성공" 중국(상하이)=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중국의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이 전세계 IP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약진하고 있다. 2006년 9월 중국 최초로 '바이스퉁TV'를 론칭한 지 3년 반 만에 가입자 5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은 200만 가입자 수준이다. SMG는 중국 정부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공영방송사다. 중앙방송(CCTV)를 제외한 중국 내 2위 매체로, 15개 TV채널과 7천여명의 직원, 11개 라디오와 신문·잡지 8개를 갖고 있다. 국내 CJ 그룹과 합작해 동방CJ라는 홈쇼핑 업체를 만들기도 했다. 사회주의 국가의 공영방송사이자 정보통신(ICT.. 더보기
경쟁적 유료방송시장, IPTV서비스 동향과 전망 경쟁적 유료방송시장, IPTV서비스 동향과 전망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임연구원 김영수 IPTV서비스의 상용화 1년 만에 200만 가입자를 돌파한 가운데 경쟁적 국내 유료방송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내 최초의 유료방송서비스인 케이블방송은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데 30개월, 위성방송은 19개월이 걸린 것을 감안하면 IPTV의 가입자 증가폭은 경쟁적 유료방송시장 구도에서 유례없는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10월 기준 IPTV 가입자는 이미 200만을 초과하였고 2010년 4월 현재 230만 가입자를 상회하고는 있으나 같은 기간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penetration) 증가 추이는 매우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로는 지속적인 케이블방송 가입자들의 이탈 현상.. 더보기
눈치 빠른 ‘스마트 TV’ 시대가 온다 스마트 TV 시장 놓고 구글과 애플 한판 승부 눈치 빠른 ‘스마트 TV’ 시대가 온다 스마트 TV 시장 놓고 구글과 애플 한판 승부 2010년 06월 30일(수) 구글은 지난 5월 공식 발표를 통해 올 하반기 ‘구글T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애플TV’라는 셋탑박스를 선보인 바 있는 애플도 곧 디스플레이 화면을 지닌 TV 수상기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구글과 애플의 TV 산업 진출은 곧 스마트 TV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보상자’로 불렸던 TV가 눈치 빠른 ‘스마트(smart) 박스’로 과연 변화할 수 있을지 그 성공 여부에 대한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부정적 입장에서는 다양한 입·출력 방법을 가진 능동적 TV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스마트폰처럼 복잡한 기능을 지닌 TV를 소비자.. 더보기
"콘텐츠株 스마트TV 부각 수혜 볼것" "콘텐츠株 스마트TV 부각 수혜 볼것" 온미디어·에스엠·IHQ등 꼽혀 최수문기자 chsm@sed.co.kr 스마트폰에 이어 TV 부문에서도 '스마트TV'가 부각되면서 콘텐츠 제공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가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구글이 소니ㆍ인텔과 제휴를 통해 인터넷TV(IPTV)보다 한 단계 발전한 스마트TV를 만들고 있다"며 "인터넷과 방송을 합쳐 양방향 서비스가 구현된 스마트TV는 광고채널 확대와 비용 감소로 콘텐츠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콘텐츠 제공업체(PP)는 방송 편성권자(SO)에 약자였지만 TV의 특성과 맞춤식 검색기능을 겸비한 스마트TV의 등장으로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스마트TV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원리로 TV에 인터.. 더보기
"구글TV 오픈플랫폼 아니다"‥ 삼성·LG '비상' "구글TV 오픈플랫폼 아니다"‥ 삼성·LG '비상' 스마트폰 문제, 스마트TV로 튀나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구글TV 개발을 검토 중인 가운데 소니와 같은 구글TV를 개발하려면 구글과 별도 플랫폼 사용에 관한 계약을 맺어야 할 전망이다. 현재 구글은 인텔, 소니와 올 하반기 구글TV를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이에 맞는 TV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는 오픈 플랫폼인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기반으로 하지만 구글이 TV용으로 별도 개발한 만큼 구글측과 협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다는 얘기다. 국내업체가 고전중인 스마트폰의 경쟁구도가 스마트TV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소니,인텔과 함께 올 하반기 '구글TV'.. 더보기
[IT] 안방의 스마트TV… 구글TV 돌풍 [IT] 안방의 스마트TV… 구글TV 돌풍 시청 중에 구글 검색·북마크 기능… 한국 업계엔 ‘재앙’ 아닌 자극제 지난 5월 20일(현지시각) 세계 1위 인터넷 기업 구글이 ‘구글TV’를 선보였다. 구글이 TV 안으로 들어왔다는 건 글자 그대로 TV를 통해 구글 검색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인기 드라마를 보다가 출연자의 프로필이 궁금하면 리모컨으로 구글 검색창을 열어 확인할 수 있고 그 탤런트가 예전에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도 있다. 스포츠 매니아라면 스포츠채널과 스포츠잡지 등을 모아 나만의 북마크(bookmark) 페이지를 만들어 TV 내에 보관할 수도 있다. TV 안에 ‘나만의 공간’이 만.. 더보기
스마트TV 시대, TV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스마트TV 시대, TV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바보상자의 변신 … 채널 사라지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본격화 2010년 06월 03일 (목) 17:07:25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올해 초 애플의 태블릿 컴퓨터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종이신문이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망했다. 사실 신문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아이패드는 신문의 종말이 머지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구글이 지난달 20일 구글TV를 공개하자 사람들은 이제 TV의 종말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TV를 켜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채널을 돌리거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구글은 이제 채널을 돌리지 말고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불러오라고 말한다. 언제 어.. 더보기
구글 ‘만능TV’ 험난한 앞날 구글 ‘만능TV’ 험난한 앞날 파이낸셜뉴스 | 권해주 | 입력 2010.05.30 18:14 | 구글TV가 구글측이 공언해 온 것 같은 '만능TV'가 과연 될 수 있을까. 지난 21일(현지시간) 구글은 인터넷 기능을 통합한 '구글TV'를 공개하면서 "'구글TV'를 이용하면 수백개의 유료방송 채널은 물론 인터넷과 동영상 사이트에 있는 방대한 콘텐츠도 모두 볼 수 있다"고 천명했었다. 그러나 이 약속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구글의 협력사들이 제한적인데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케이블TV 등 경쟁사들의 견제가 워낙 심해 올가을 출시할 제품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란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케이블TV 업계는 구글을 노골적으로 경계하고 있다.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보기
"애플, TV시장서 아이패드 열풍 재연" "애플, TV시장서 아이패드 열풍 재연" 애널리스트들 전망…엔가젯, 99달러 애플TV 등장 초읽기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애플이 TV시장에서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열풍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실리콘밸리의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TV를 내놓을 경우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거둔 폭발적인 성공의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현재 애플TV란 셋톱박스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TV는 스크린 없이 셋톱 박스 기능만 갖추고 있어 이렇다 할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IT전문 매체인 엔가젯은 애플이 조만간 99달러짜리 차세대 애플TV를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폰 OS 장착…가격 .. 더보기
구글TV에 대해 알고 싶은 7가지 구글TV에 대해 알고 싶은 7가지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0.05.24 / AM 10:02 스마트TV, 구글TV, 안드로이드TV [지디넷코리아]지난 20일(현지시간) 실체가 공개된 구글TV는 안드로이드TV참여업체(구글,소니,인텔,로지텍)들이 전세계의 안방공략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읽힌다. 그러나 구글TV 충격을 직접 맞닥뜨려야 하는 IT업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는 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많을 수 밖에 없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TV가 안드로이드폰처럼 동종 산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미칠지, 어떻게 TV에 길들여진 시청자의 안방을 공략할 것인지, 시청자가 선택할 포인트는 어떨 것인지 등이 그것이다. 씨넷은 23일 ‘구글TV가 대답하지 않은 .. 더보기
구글의 야심만만한 TV산업 재구성 시나리오 구글의 야심만만한 TV산업 재구성 시나리오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5.21 / PM 03:22 [지디넷코리아]TV에 대한 고정 관념이 처음으로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의미있는 도전이 고정관념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게 될 것인가? 검색황제 구글의 대담한 TV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인텔, 소니, 로지텍, 베스트바이, 어도비, 디쉬네트웍크 등 분야별 전문 업체들과 손잡고 TV와 웹을 융합한 구글TV를 발표했다. 구글TV는 하반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글은 구글TV를 통해 TV에 대한 개념 자체를 흔들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시청자들에게 TV를 보는 새로운 경험을 주겠다는 것이다. 먹혀들 경우 TV 관련 사업 전체를 뒤흔들만하지만 사람들의 습.. 더보기
베일벗은 '구글TV' 어떻길래 베일벗은 '구글TV' 어떻길래 글로벌 TV전쟁 시작됐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구글과 인텔, 소니 등 글로벌 업체들이 공동참여하는 '구글TV'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구글의 운용체계(OS)와 인텔의 칩셋, 소니가 만들게 되는 구글TV는 인터넷 접속은 물론 스마트폰과 같이 TV로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TV' 다. 하반기 애플도 아이폰과 같은 OS와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는 소위 '애플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글로벌 TV 전쟁의 막이 오른 셈이다. 특히 소니와 구글은 향후 콘텐츠 이용 등에 다각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세계 3위 TV업체인 소니가 이같은 연합전선을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