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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글로벌 정책 동향

문화강국 유럽, 정책 뜯어보기 문화강국 유럽, 정책 뜯어보기 영국 ‘팔거리 정책(Arm’s Length Poli 2010.03.07 09:38 GDP 29% 만드는 DCMS의 비결 ‘돈은 정부, 실행은 전문가’ 문화강국 유럽, 정책 뜯어보기 영국 ‘팔거리 정책(Arm’s Length Policy)’ 이지윤 숨 프로젝트&아카데미 대표 사진 주한영국문화원 제공 영국문화원은 영국 외무부에 소속돼 있지만 자체적으로 독립된 위상을 갖고 대사관의 문화공보처(Cultural Attach) 역할을 해낸다. 사진은 서울에 있는 주한영국문화원 모습. 1999년 런던 시티대학 세미나실. 예술경영 전공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수업에 크리스 스미스 DCMS(Dept. of Culture, Media and Sport: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더보기
글로벌 콘텐츠 핵심 역량과 지식 기반 글로벌 콘텐츠 핵심 역량과 지식 기반 향후- 글로벌 시장 핵심 전략 역량 기반 - 생태계 관점에서의 정책 역량 기반 - 공정한 경쟁 환경 기반 등이 강화되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만, 이미 우리 사회에 그러한 역량 기반이 형성되어 왔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사한 일이며 다행입니다. 이제- 초창기 이러한 노력을 해 온 헌신과 공의의 가치 -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의 브랜드 형성 가치 - 글로벌 콘텐츠 창출 역량, 비즈니스 전략 역량 가치- 글로벌 콘텐츠 투자 네트워크의 서울 코리아의 허브 전략 추진 등의 핵심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창조기업과 대등한 차원에서 경쟁과 협력을 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역량과 지식 기반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의 나라,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나라, 대한민국 문화콘텐츠는 무엇보다 디지털문명전환기 시장과 생태계, 산업구조의 변화를 현장 중심으로 통찰하고 우리 경제와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문명사적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적 양대 위기에 직면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창조 대안으로서 다소나마 작동된 바 있으며 이는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관점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이는 한류를 추동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사료되오며,지난 세월 동안 창조경제의 핵심 가치로서 연결과 소통, 협업과 네트워크라는 공동체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것 같습니다. 향후 디지털 한국학 정체성의 확립을 통해 “문화콘텐츠의 나라, 대한민국” 의 브랜드 아우라를 보다 확립하는데 함께 노력하는 우리 사회의 전문가와 인재들이 많아지게.. 더보기
한글 문화콘텐츠, 한국학 콘텐츠의 글로벌 서비스 해외 한국학 연구네트워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 체계, 스마트 콘텐츠로서의 한글 문화콘텐츠, 한국학 콘텐츠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보다 지혜롭고 창의적인 정책 대안의 모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의 정책적 기대효과로는 ICT 산업 발전, 청년 일자리창출, 잡 크리에이션에서도 작지 않은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2012년 지난해 저는 “2013체제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며 질문고개 형식의 글을 수 개월에 걸쳐 본 페북에 올린 바 있습니다.지난 시절을 돌아보면서 그 내용 가운데 핵심메시지로 정리하여 존경하옵는 페친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 더보기
콘텐츠 정책거버넌스 체계의 확립을 위해 먼저 생각해야 할 기본원칙 -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의 유래, 과정, 시대 배경 등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연구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초창기 쉽게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콘텐츠 창조대안을 제시하고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정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가 필요- 왜 콘텐츠정책거버넌스가 중요한지에 대해 민간 차원에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시대 환경과 배경에 대해 통찰하는 노력 요구- 정부 주도의 지난 10여 년 동안의 콘텐츠진흥기관 및 진흥체제 전반에 대해 백서(기존 발간된 백서가 있다면) 등을 참고로 제반 성과 및 시행착오에 대한 전반적이고도 종합적인 평가와 성찰의 과정 필요- 시장과 생태계 관점에서 콘텐츠 산업 발전에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핵심 버틀넥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통찰 절실 요구- 문제와 핵.. 더보기
"스마트사회, 국제협력 더욱 절실"···각국 대표 장관회의서 한목소리 "스마트사회, 국제협력 더욱 절실"···각국 대표 장관회의서 한목소리 제 7차 방송통신 장관회의 스마트 사회 정부역할 강조 입력 : 2011.05.11, 수 15:59 댓글 (0) 추천 (1) “대명리조트” 파격! 1.200만원대 회원권 한정분양 손쉽게 HDD교체할 수 있는 USB3.0 외장하드 ‘... [강호성기자, 사진 최규한 기자]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스마트 시대를 맞아 정부간 방송통신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한 목소리를 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18개국 장차관들이 참여한 제 7회 방송통신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인삿말에서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컨버전스 사회를 뛰어넘어 '스마트(Smart)'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스마트 사회에 대응하.. 더보기
관광·영화·게임 시장 급팽창 ‘中華 엘도라도’ 예고 관광·영화·게임 시장 급팽창 ‘中華 엘도라도’ 예고 [중국 내수시장이 폭발하다 문화콘텐츠 산업]소프트파워 ‘빅마켓’ 지갑열기 시작됐다 2011년 03월 29일 10시 33분 (사진=연합) 지난 14일 중국 의회 격인 전인대가 12차5개년(2011~2015) 개발 계획을 승인하고 폐막했다. 미래의 중국 경제는 국부보다 민부(民富)를 우선하며, 고속성장보다 지속적 성장으로 방향타를 잡았다. 따라서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를 유지하면서 내수시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두 마리 토끼잡기’ 정책들이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우선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를 4% 이내로 틀어막고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을 예년보다 낮은 연평균 7%로 잡았다. 부자나라를 지향하면서 부자국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올해부터 주요 도시의 근로.. 더보기
중기 신흥시장 개척 금융지원 강화…무역 1조달러 주역된다 중기 신흥시장 개척 금융지원 강화…무역 1조달러 주역된다 지면일자 2011.02.11 김승규 정지연 기자 seung@etnews.co.kr jyju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금융 16조5000억원, 무역보험 5조6000억원 등 금융지원을 늘린다. 또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골라 보험한도와 보험료를 우대해 ‘1억달러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KOTRA에서 열린 제80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올해 수출입 목표인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중점 추진과제를 내놨다. 정부는 올해 수출입은행은 66조원 규모의 여신을, 무역보험공사는 200조원가량의 무역보험을 제공.. 더보기
국가정보화전략위, 사무국 만든다 국가정보화전략위, 사무국 만든다 지면일자 2010.09.28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이르면 11월부터 범부처 인력이 파견된 형태의 상설 사무국을 가동한다. 지금까지 위원회만 있고 하부 정책 조율과 사업 실행 조직이 없어 야기된 정보화 관련 부처 간 거버넌스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내 사무국을 신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 국가정보화기본법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보유 인력은 20여명 규모다. 행안부는 시행령 개정안을 내달 국무회의에 상정, 이르면 11월부터 사무국을 신설할 계획이다. 심덕섭 행안부 정보화기획관은 “국가정보화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출범했지만 범부처.. 더보기
APEC 관광장관회의 나라선언문 채택 APEC 관광장관회의 나라선언문 채택 한.일, 문화콘텐츠ㆍ스포츠 협력강화 협의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일본 나라(奈良)에서 이틀간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가 의료관광 등 새로운 형태의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나라선언을 채택하고 23일 폐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선언문에서 21개 회원국이 관광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 오는 11월 요코하마 APEC 정상회의에서 관광 문제가 언급되도록 하는 한편, 의료관광을 비롯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조사를 진행하자고 합의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관광정책과 '한국방문의 해' 행사를 홍보하고 오는 10월 .. 더보기
애플,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한조치 완화 애플,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한조치 완화 지면일자 2010.09.10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해 지금까지 까다롭게 적용해오던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 애플은 특히 그동안 금지해온 어도비 플래시의 사용도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 애플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발표에서 어도비나 플래시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으나 "iO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암호를 다운로드하지 않는 한 사용하는 개발 툴(도구)에 대한 모든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 주가는 이 발표 이후 8.5%나 급등했다. 개발자들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플래시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허.. 더보기
[단독]애플·KT, 소비자에 '항복'..아이폰AS 정책 바뀐다 [단독]애플·KT, 소비자에 '항복'..아이폰AS 정책 바뀐다 머니투데이 | 김경미 | 입력 2010.09.08 17:44 | 수정 2010.09.08 17:45 | [머니투데이 김경미MTN기자]아이폰4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애플의 아이폰AS 운영방식이 대폭 변경됩니다. 아이폰4의 경우 출시 시점인 이번주 금요일부터, 아이폰3G와 3GS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KT가 아닌 애플AS센터가 아이폰AS 접수를 담당하게 됩니다. 제품 교환 기준도 변경돼 구매일 이후 2일부터 14일 이내의 불량은 애플 AS센터에서 리퍼폰으로 교환되며 14일 이후는 애플 AS센터에서 제품을 부분 수리하게 됩니다. 애플코리아는 "구체적인 변경 내용은 아이폰4 출시 이후 공개될 것"이라며 "AS 정책이 소비자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개.. 더보기
해외 미디어의 한국 공습이 시작됐다 해외 미디어의 한국 공습이 시작됐다 성호철 기자 sunghochu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10 03:08 월트디즈니·폭스 등 한국 파트너와 손잡고 방송 시장에 속속 진입… IPTV 외국채널 급증 월트디즈니·폭스·소니·비아컴과 같은 글로벌 미디어그룹들이 국내 방송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매출 규모 40조원대인 월트디즈니는 최근 SK텔레콤과 'TMK'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자본금 400억원의 TMK는 SK텔레콤과 디즈니채널인터네셔널이 각각 51%, 49%의 지분을 갖는 구조다. SK텔레콤측은 "대표이사는 우리측에서 선임했다"고 했다. TMK는 내년 초 '디즈니채널', '플레이하우스디즈니' 등 월트디즈니의 2개 채널을 개국, 한국 소.. 더보기
구글-버라이즌, 모바일네트워크 망중립성 적용 않기로 구글-버라이즌, 모바일네트워크 망중립성 적용 않기로 지면일자 2010.08.11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미국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와 콘텐츠사업자인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와 구글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는 망 중립성을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유선부문은 망 중립성 위반에 벌금을 부과하되, 무선망과 사설 인터넷망에서 망 중립성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합의문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등은 9일(현지시각) 버라이즌과 구글이 10개월 이상 협상한 끝에 망 중립성과 관련한 인터넷 규제안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망 중립성은 네트워크 사업자가 콘텐츠를 차별하지 않고 이용자가 원하는 어떤 콘텐츠든 동등하.. 더보기
머독 회장 "만리장성 넘기 힘드네" 머독 회장 "만리장성 넘기 힘드네" 中 미디어 통제에 철수 결정 국영사모펀드에 TV채널 매각 세계적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사진)이 만리장성 정복에 실패,중국 미디어산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백악관에 뉴스 이용료를 내라고 요구하고,온라인뉴스의 유료화를 주장하며 구글과 대립각을 세우는 등 좌충우돌의 불독정신으로 유명한 머독이지만 중국 당국의 미디어 통제정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4년여 동안 노력해온 중국미디어그룹 설립을 포기했다. 뉴스코프는 중국 국영 사모펀드인 차이나 미디어 캐피털과 3개의 중국 TV채널 매각 계약을 맺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뉴스코프는 스타TV 중국어채널,스타TV 영어채널,음악채널인 채널V 등 3개 채널과 함께 영화 라이브러리를 팔았다. 이들의 총.. 더보기
북미, 만화-애니 결합ㆍ새로운 매체로 성장 견인 북미, 만화-애니 결합ㆍ새로운 매체로 성장 견인 유럽은 국가간 합작 통해 할리우드 애니에 '도전장'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0-07-19 21:44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3부. 글로벌 속 디지털 콘텐츠 (1) 북미ㆍ유럽 콘텐츠 시장 디지털타임스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기획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의 3부는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북미를 비롯 전통의 콘텐츠 시장인 유럽, 그리고 최근 신흥 콘텐츠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ㆍ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살펴봄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한류(韓流)의 길을 모색해 본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이기 때문이다. 북미와 유럽의 콘텐츠 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의 후폭풍을 가장 거세게 겪은 지역이다. 시장조사업체.. 더보기
중국, 빗장 풀고 세계시장 선점 `야심` 중국, 빗장 풀고 세계시장 선점 `야심` 일본은 콘텐츠 수출 적극 지원… 한ㆍ중ㆍ일 공동 제작도 추진 한민옥 기자 mohan@dt.co.kr | 입력: 2010-07-26 21:58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3부. 글로벌 속 디지털 콘텐츠 (2) 중국ㆍ일본 콘텐츠시장 전통적인 콘텐츠 시장의 70% 이상을 북미와 유럽이 차지하고 있는 반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아직 뚜렷한 강자가 없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다. 그만큼 신흥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특히 개별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 콘텐츠 시장인 일본과, 세계 최대의 소비 파워를 바탕으로 `신 문화제국주의'를 꿈꾸는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글로벌 디지털 콘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