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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정책역량과 철학과 리더쉽 창조적 대안의 창출, 현재 직면한 우리 사회의 제반 심대한 과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떠한 BM, 서비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해 콘텐츠생태계 환경에서 지금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2012년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국가의 정책역량과 철학과 리더쉽과 지원체계의 창조혁신과 변화된 트렌드 환경에 대한 수용체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미래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시대 미래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단순히 캐치업하는 것이 아닌, 생태계를 통찰하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오랜 세월 연단과 숙성의 세월을 거쳐야만 축적될 수 있는 그 핵심 역량과 융합지식네트워크 기반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서포트 시스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와 융합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와 융합 문화콘텐츠의 본질은 융합입니다. 그 지식체계의 확립은 융합 기반의 지식체계 확립입니다. 점, 선, 면, 공간 차원과 지식 교류 확산 공유 교환 창조의 여정입니다. 시간과 공간, 지역 기반에서 시장을 창출하고 가치를 창조합니다. 그 중심축이 코아섹터입니다. 문화콘텐츠, 그 지식체계는 산업분류체계, 학문분류체계로 정립되어 왔습니다. 더보기
민간 주도의 지혜로운 방향의 원칙 민간 주도의 지혜로운 방향의 원칙 민간 주도의 지혜로운 방향의 제 1 원칙은 ‘다학제 지식 네트워크’의 방향이어야 하겠습니다.그래야만 융합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실효적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됩니다. 민간 주도의 제 2 원칙은 ‘지식기반 창조경제를 선도할 민간 창발의 경험 역량’이 존중되어야 하겠습니다.이는 15년 이상의 경험, 다 년 간의 헌신과 내려놓음, 겸손의 노마드 실천이 그러한 창발적 경험 역량의 축적을 가능하게 합니다. 민간 주도의 제 3원칙은 ‘생태계와 클러스터 기반 조성’이라는 국가 핵심 정책에 대한 인사이트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벤처,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 내수경제와 수출경제 견인 등 위기경제의 국면돌파를 위한 제반 실질적 문제해결, 핵심과제를 .. 더보기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 지금 우리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이른바 디지털혁명이 이끄는 세계화의 흐름에 대한 대응 역량의 미흡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혁신생태계의 비밀 혁신생태계의 비밀 혁신생태계가 강조되는 이유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뱔전과 성장의 키’라는 점에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혁신생태계가 제대로 확립되는 일은 그 바탕 위에 많은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생태계는 진정한 산업융합을 촉진하며, 지식기반 창조경제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우리 사회의 이러한 혁신생태계의 형성, 지난 세월 동안 ‘콘텐츠’에서 창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은 중요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문화예술 기반에서 창조경제의 프레임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론과 이견이 적지 않았음에도 역대 정권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유지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디지털 환경에 대해서 기꺼이 벤치마킹 하고자 했습니다. 일례로 2000년.. 더보기
'1000만 관광객 시대' 전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 '1000만 관광객 시대' 전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등록 일시 [2016-03-27 15:43:42]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전북 전주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 야간상설공연 등 한옥과 한복, 한지 등 전주만의 차별화된 전통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콘텐츠 발굴·육성으로 1000만 전주관광 시대를 열 계획이다. 특히 매년 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전주한옥마을 야간 상설공연과 조선왕조 의례문화 재현, 경기전 콘텐츠 강화,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등 유·무형의 전통문화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시는 올해 전북도의 '.. 더보기
“손 안에 한국문화 갤러리, 세계인에 제공” “손 안에 한국문화 갤러리, 세계인에 제공” 구글 세계 전시콘텐츠 제공 총괄 아밋 수드, 국내서 서비스 시연 미술관·박물관 등 700여곳 동참 “난 한류팬… 韓문화 적극 알릴 것” 국내외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품들을 내 손 안에서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전 세계인들이 전 세계 문화자산에 쉽게 접근해 향유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구축 중인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가 한국의 박물관, 미술관들과 손잡고 14일부터 한국문화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1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가진 설명회에는 아밋 수드(Amit Sood·사진)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총괄이 직접 참석해 시연을 해보였다. “나는 스토리가 있는 한국 문화의 팬이다. 한국의 미술.. 더보기
문화콘텐츠 바라보는 시선 변화···블라인드와 프로젝트 '병행' 문화콘텐츠투자조합, 민간LP 위주 결성 '러시' 문화콘텐츠 바라보는 시선 변화···블라인드와 프로젝트 '병행' 작성자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6-30 09:11:20 본문내용 이 기사는 2014년 06월 25일 14:2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문화콘텐츠투자조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태펀드 자금 없이 민간 유한책임출자자(LP)로만 이뤄진 문화콘텐츠투자조합들이 잇달아 결성되고 있다. 25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우리인베스트먼트는 민간 LP로 이뤄진 조합의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지난 4월 현대자동차그룹 종합광고 대행사인 이노션과 CJ E&M,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인터파크 등으로부터 출자받아 110억 원 규모의 '유니온밸류업콘.. 더보기
[한국의 디즈니를 키워라] 1부. 도약의 전제조건 <5> 금융, 문화융성의 마중물 돼야 [한국의 디즈니를 키워라] 1부. 도약의 전제조건 금융, 문화융성의 마중물 돼야 콘텐츠 우수해도 대자본에 무릎 일쑤… 투융자 복합금융 절실 돈줄 쥔 대형배급사 아이디어 강탈 등 잇따라 은행, 콘텐츠산업 미래 먹거리로 접근해 지원 전담부서 만들고 현장 출신 인력 확보도 필요 박해욱기자 spooky@sed.co.kr 입력시간 : 2014.03.17 18:33:23 지상파 방송국에서 드라마제작 관련 업무를 하던 이동건(가명)씨는 3년 전 회사를 나와 자신의 사업체를 차렸다. 방송국에서 노하우를 익힌 그는 2번에 걸쳐 드라마제작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제때 자금을 대기 어려워 대형배급사와 손잡은 것이 화근이었다.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배급사는 중요한 시기마다 작업을 지연시키며 이씨를 코너로 몰았다. 자본의.. 더보기
[이코노미조선] 한국서 '큰판' 벌이는 글로벌 카지노 기업들 [이코노미조선] 한국서 '큰판' 벌이는 글로벌 카지노 기업들 송창섭 기자 이코노미조선 입력 : 2014.03.07 21:02 | 수정 : 2014.03.07 21:24 대규모 외국 자본들이 국내 카지노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그야말로 봇물 터진 듯한 모습이다. 카지노 게임에 열광하는 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겨냥해서다. 관점에 따라 먹튀, 국부 유출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일단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강력하게 지원해줄 태세다. 임기 내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지만 자칫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국내 경제, 산업에 미칠 파장을 고려하지 않고 단기 성과에만 집착할 경우 두고두고 나쁜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을 관리·감독.. 더보기
이승호 이사,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기여 돋보여 이승호 이사,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기여 돋보여 [2014 한국벤처캐피탈대상]영화, 뮤지컬 등 투자···지분투자 중 일부 회수 성공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2-27 15:02:20 본문내용 이 기사는 2014년 02월 27일 11: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문화콘텐츠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한국영화는 몇 해 전부터 양적·질적성장을 거듭해 투자처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대형 벤처캐피탈 중에서 이 분야에 출사표를 던지는 곳도 등장했다. 벤처캐피탈업계 입문 14년째를 맞이하는 이승호 KTB네트워크 이사(사진)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악전고투해온 대표적인 벤처캐피탈리스트다. 영화·공연·음반의 프로젝트 투자 뿐만아니라 제작사와 문구회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 지분투자도 적극 나섰다.. 더보기
"문화콘텐츠펀드도 수익금 중간배당한다" "문화콘텐츠펀드도 수익금 중간배당한다" 캐피탈원한국영화르네상스투자조합 수익금 82억원 중 50억원 중간분배할듯 작성자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2-03 08:45:36 이 기사는 2014년 01월 28일 17: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문화콘텐츠펀드 사상 최초로 펀드 수익금 중간배당이 이뤄질 전망이다. 2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캐피탈원은 운용 중인 '캐피탈원 한국영화르네상스 투자조합'의 수익금 중간분배를 위해 유한책임출자자(LP)와 구두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캐피탈원 관계자는 "캐피탈원 한국영화르네상스 투자조합은 지난해 말 기준 82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며 "이 중 50억 원의 금액이 중간배당으로 분배하고, 나머지 32억 원은 재투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문화콘텐츠 투·융자 지원 강화" 박근혜 대통령 "문화콘텐츠 투·융자 지원 강화"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서 밝혀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입력 : 2014.01.06 11:54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후 첫 신년기자회견이 열린 6일 오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상인들이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모습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광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콘텐츠에 대한 투·융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문화융성과 지방문화 발전을 위한 복안'을 묻는 질문에 "케이팝이나 영화, 문화콘텐츠사업이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더 육성해나가기 위해 문화콘텐츠에 대한 투융자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 더보기
경기도, 콘텐츠 투자펀드 250억 조성 경기도, 콘텐츠 투자펀드 250억 조성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4-01-06 20:46 [2014년 01월 07일자 8면 기사] 경기도가 문화콘텐츠산업 투자 목적으로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3월부터 운용사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펀드에는 경기도가 1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50억원 이상을 조성해 투자기간 5년, 관리기간 2년 등 총 7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을 수탁사업자로 지정하고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을 진흥원에 출연하게 된다.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유통하는 기업 중 매출액 기준 3년 평균 매출 5억원 이상 100억 원.. 더보기
한투파트너스, 문화콘텐츠 사업 뛰어든다 한투파트너스, 문화콘텐츠 사업 뛰어든다 입력 2014-01-06 21:18:48 수정 2014-01-07 02:35:01 2014-01-07 A22면 상반기 300억 펀드 조성 ▶마켓인사이트 1월6일 오전 9시59분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털인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 백여현)가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 투자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투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벤처투자본부 산하에 문화콘텐츠 투자팀을 신설하고 전요셉 전 미시간벤처캐피탈 수석팀장을 전담 임원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300억원 안팎의 신규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 이사는 국내 영화투자 분야 전문가로, 지난 10년간 미시간벤처에서 영화투자를 총괄해왔다. 지난해 메인투자자로 참여한 ‘.. 더보기
[파워뱅커를 찾아서]윤보한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장 “문화콘텐츠 중기에 자금 지원” [파워뱅커를 찾아서]윤보한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장 “문화콘텐츠 중기에 자금 지원” 최종수정 : 2013-12-05 10:35 김지영 기자 gutjy@ IBK기업은행이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협상력이 부족한 소규모 문화콘텐츠 기업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은 물론 문화콘텐츠 시장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역할은 기술 및 아이디어 보유 기업을 키운다는 새정부의 창조금융과 맞물린 행보임과 동시에 기업은행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윤보한 문화콘텐츠금융 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윤 부장은 지난해 기관고객부 팀장 재직 시 기업은행을 여주엑스포 주거래 메인은행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여기에 외환·여신관리·심사부·공공기관 업무 등 은행 업무 .. 더보기
스트리밍 음악 트는 매장들 '저작권료 어찌하나' 스트리밍 음악 트는 매장들 '저작권료 어찌하나'한겨레 | 입력 2013.12.04 21:00 | 수정 2013.12.04 23:10 [한겨레]1심 판결은 "판매용 음반 아니다" 음반사업자 낸 소송 원고패소 판결 항소심은 "판매용 음반" 반대 해석 수백만 자영업자들 범법자 내몰려 "디지털 음원 재생방식 이해 모호 시장 혼돈 없도록 기준 통일해야"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저작권 개념이다. 과거엔 책이나 음반 등 물리적인 실체에 저작권료를 매겼는데,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0과 1의 조합으로 된 파일은 손에 잡히는 물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무한 복제가 가능해 정본-복사본 구분도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상가나 매장에서, 음원파일을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내보.. 더보기
토종 브랜드에 ‘명품 런웨이’ 열어주다 토종 브랜드에 ‘명품 런웨이’ 열어주다 (15) 외환은행, ‘K-biz 파트너론’ 3개 中企에 수출자금 17만달러 지원 ▲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당크디자인하우스(당크)’ 사무실에서 이진호(왼쪽) 외환은행 기업고객부 부장이 이 회사 구선모 상무와 당크의 수출 대금 환율 리스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당크디자인하우스(당크)’. 본사 쇼룸에 들어서자 이 회사에서 디자인하고 만들어 판매하는 화려한 넥타이와 고급스러운 스카프, 지갑 등의 액세서리가 한눈에 들어왔다. 당크는 최근 국내 토종 브랜드로는 드물게 해외 고가 브랜드와 국내 대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고급 액세서리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 더보기
IBK기업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IBK기업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3-11-27 11:12 IBK기업은행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금융파트너를 자청했다. 방송, 영화, 캐릭터 등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전담 조직을 부(部)로 승격하는 등 기업은행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작한지는 불과 3년 밖에 안됐다. 조준희 행장이 취임 직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지목하면서 대대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 것이다. 기업은행은 우선 2011년부터 향후 3년간 매년 1500억원, 총 4500억원을 문화콘텐츠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당시 은행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규모로 지원하는.. 더보기
“창조금융 꽃피우도록 역량 집중” “창조금융 꽃피우도록 역량 집중” 이순우 우리금융회장 “창조경제 수행을 위해 환자가 아프기 전에 처방하는 ‘명의(名醫)가’ 돼야 합니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은행이 명의가 돼 우리 경제의 풀뿌리인 중소,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의 아픈 곳이 어딘지를 찾고, 그에 맞게 처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이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그동안 대한민국은 대기업들의 성장을 기반으로 급속한 국가경제발전을 이뤄 왔지만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오늘날의 한국경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대기업뿐만이 아닌, 중소, 벤처기업 모두가 경제발전의 핵심적 주체로서 .. 더보기
"영종도 복합리조트로 관광 한류 '잭팟' 터트리겠다" "영종도 복합리조트로 관광 한류 '잭팟' 터트리겠다" 이코노미조선 | 송창섭 기자 | 입력 2013.10.15 10:46 국내 카지노 1위 기업 파라다이스가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대규모 복합리조트(IR) 개발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일본 세가사미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호텔, 리조트 역사에 새 이정표를 쓴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초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홍창 부회장을 만나 파라다이스의 비전과 미래상을 들어봤다. 카지노는 '자본주의 오락산업의 꽃'으로 불린다. 물론 화려함 뒤에 숨겨진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카지노는 대형 이벤트, 리조트와 결합되면서 대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대표적인 경우다. 미.. 더보기
서경덕 홍보전문가 제주서 관광특강 벌인다 서경덕 홍보전문가 제주서 관광특강 벌인다 제주관광공사 내달 10·23일 양일간 제주 관광종사원 특별강연 마련 데스크승인 2013.09.29 17:58:50 김지환 | art1010@hanmail.net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특별자치도,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제주' 실현을 위한 제주 관광종사원 특별교육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10일과 23일 각각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가로부터 관광·홍보를 비롯해 인간행동심리, 자기관리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내달 10일 1차 교육엔 '무릎팍 도사', '무한도전'을 통해 알려진 대한민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대한민국, 제주의 홍보전문가'가 되는 법에 대해 교육한다. 이어 23일에는.. 더보기
난 태국의 대장금…맛있는 요리가 관광대국 만들죠 난 태국의 대장금…맛있는 요리가 관광대국 만들죠 한국찾은 태국 왕실 요리장 누로 소마니 스떼뻬 블루엘리펀트 대표 기사입력 2013.09.29 18:45:38 0 0 "관광대국이 되고 싶다고요? 그럼 먼저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가 있어야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 식(食)문화 축제(27~28일)에서 만난 누로 소마니 스떼뻬 블루 엘리펀트 대표(53ㆍ사진). 30년이 넘는 경력의 그는 태국 왕실에서 인정받은 요리장이다. `블루 엘리펀트`는 태국 왕실을 상징하는 푸른 코끼리에서 이름을 따온 요리교실 겸 레스토랑이다. 방콕과 푸껫 외에도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덴마크 코펜하겐 등에 12개 지점을 거느린 태국 요리 본가(本家)로 통한다. 그는 "태국이 관광대국이 된 이유 중 하나는 뭐니뭐니.. 더보기
'출판 크라우드 펀딩' 포럼 열려 '출판 크라우드 펀딩' 포럼 열려 9월 2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서 독서신문 [독서신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오는 2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출판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출판 크라우드 펀딩은 출판사와 독자가 사전 교감을 통해 출판비용을 조달하고,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 책을 제작·유통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출판 활성화 전략이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형 출판사들이 양질의 출판콘텐츠를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다. 포럼에서는 영화 제작비 모금 등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낸 바 있는 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출판산업의 새로운 재원조달 및 마케팅 방안이라는 측면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설명하고, 강보경 한.. 더보기
[culture] 문화콘텐츠로 살아나는 아시아 옛이야기 [culture] 문화콘텐츠로 살아나는 아시아 옛이야기 기자 : 장기철 날짜 : 2013-06-30 (일) 22:58 아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민담, 서사시 등의 옛이야기들이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 상품으로 되살아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은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3 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2013 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 공모전’은 아시아 각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독창적 콘텐츠 개발로 국가 간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을 2014년에 완공될 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 더보기
[Weekly BIZ] [Cover Story] 특허 전쟁 시대… 글로벌 1위 특허기업 설립자 에드워드 정 인터뷰 [Weekly BIZ] [Cover Story] 특허 전쟁 시대… 글로벌 1위 특허기업 설립자 에드워드 정 인터뷰 성호철 기자 sunghochu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인묵 기자 redsox@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기사 100자평(4) 입력 : 2012.10.13 03:11 상품 제조에서 특허로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디자인·아이디어로 무장한 애플 中·대만·한국 등에 제조 맡기고 특허 소송·매집에 돈 더 많이 써 삼성전자 등 제조 위주 경쟁사에 무차별적 소송… 세계시장 장악 美정부도 '특허 전쟁' 전방위 지원… 작년 지식재산권으로 134조 벌어미국 IBM은 2004년 말 중국의 신흥 제조기업인 레노버(聯想)에 17억5000만달러(약 1조9500억원)를 받고 P.. 더보기
[애플 특허괴물 본색] 아이피니스에 뒤늦게 눈 떠… MS·구글과 특허 사재기 전쟁 [애플 특허괴물 본색] 아이피니스에 뒤늦게 눈 떠… MS·구글과 특허 사재기 전쟁"IP로 앉아서 돈 벌자" 3개 기업 특허 매입액 2년간 20조원 육박 업종 구분없이 사들여 경쟁사 우회 공격 예사 인력·조직 대폭 보강 등 국내기업 대응 발등의 불 서울경제 | 이종배기자 | 입력 2012.07.29 17:41 혁신기업의 대명사인 애플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다. 기업이 단기간에 급성장하면서 특허가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이 때문에 애플은 특허괴물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애플은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특허괴물로부터 무려 126건의 소송을 당했고 이는 세계 글로벌 기업 가운데 톱 수준이다. 특허의 소중함을 깨달은 애플은 지난해부터 스스로 특허괴물로 변신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특허 사냥(매입)에 .. 더보기
플랫폼 전략의 대가 안드레이 학주 교수 인터뷰 플랫폼 전략의 대가 안드레이 학주 교수 인터뷰 "직원 보상체계 바꿔 매출 기여도보다는 고객유치를 더 쳐줘야" 기사입력 2012.03.30 13:59:09 | 최종수정 2012.03.30 14:33:23 기사 나도 한마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도 플랫폼 전략의 성공 사례다." 플랫폼 전략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안드레이 학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 교수가 그의 저서 `플랫폼 전략`에서 한 말이다. 물론 우수한 교직원과 졸업생이 비즈니스 스쿨 경쟁력의 원천이다. 이 둘은 순환구조가 있다. 우수한 교직원이 있어야 우수한 졸업생이 대학교에 들어오고, 그래야 또다시 우수한 교직원이 들어온다. 대학교의 고민은 어떻게 우수한 교직원과 졸업생을 불러들이느냐다. 여기에 가장 먼저 눈을 뜬 대학교가 HBS다. 선순환 .. 더보기
콘텐츠 제작 활성화 기반 VS 투자 빙자한 사금융, 문화산업 점령한 벤처 캐피털, 축복인가 재앙인가 [밀착취재] 콘텐츠 제작 활성화 기반 VS 투자 빙자한 사금융 문화산업 점령한 벤처 캐피털, 축복인가 재앙인가 송화선 기자│spring@donga.com 최근 정부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자본의 문화계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정책자금과 민간 벤처 캐피털의 매칭 펀드 형태로 만들어지는 투자조합은 2006년 처음 생긴 뒤 급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정부는 각종 기금을 통해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대신 제작자가 펀드 투자를 유치해 경쟁력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익만 추구하는 벤처 캐피털 때문에 창작자가 고통 받는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 시장에 진출한 국산 애니메이션 ‘빠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