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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이사,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기여 돋보여 이승호 이사,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기여 돋보여 [2014 한국벤처캐피탈대상]영화, 뮤지컬 등 투자···지분투자 중 일부 회수 성공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2-27 15:02:20 본문내용 이 기사는 2014년 02월 27일 11: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문화콘텐츠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한국영화는 몇 해 전부터 양적·질적성장을 거듭해 투자처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대형 벤처캐피탈 중에서 이 분야에 출사표를 던지는 곳도 등장했다. 벤처캐피탈업계 입문 14년째를 맞이하는 이승호 KTB네트워크 이사(사진)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악전고투해온 대표적인 벤처캐피탈리스트다. 영화·공연·음반의 프로젝트 투자 뿐만아니라 제작사와 문구회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 지분투자도 적극 나섰다.. 더보기
"문화콘텐츠펀드도 수익금 중간배당한다" "문화콘텐츠펀드도 수익금 중간배당한다" 캐피탈원한국영화르네상스투자조합 수익금 82억원 중 50억원 중간분배할듯 작성자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2-03 08:45:36 이 기사는 2014년 01월 28일 17: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문화콘텐츠펀드 사상 최초로 펀드 수익금 중간배당이 이뤄질 전망이다. 2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캐피탈원은 운용 중인 '캐피탈원 한국영화르네상스 투자조합'의 수익금 중간분배를 위해 유한책임출자자(LP)와 구두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캐피탈원 관계자는 "캐피탈원 한국영화르네상스 투자조합은 지난해 말 기준 82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며 "이 중 50억 원의 금액이 중간배당으로 분배하고, 나머지 32억 원은 재투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문화콘텐츠 투·융자 지원 강화" 박근혜 대통령 "문화콘텐츠 투·융자 지원 강화"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서 밝혀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입력 : 2014.01.06 11:54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후 첫 신년기자회견이 열린 6일 오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상인들이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모습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광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콘텐츠에 대한 투·융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문화융성과 지방문화 발전을 위한 복안'을 묻는 질문에 "케이팝이나 영화, 문화콘텐츠사업이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더 육성해나가기 위해 문화콘텐츠에 대한 투융자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 더보기
경기도, 콘텐츠 투자펀드 250억 조성 경기도, 콘텐츠 투자펀드 250억 조성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4-01-06 20:46 [2014년 01월 07일자 8면 기사] 경기도가 문화콘텐츠산업 투자 목적으로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3월부터 운용사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펀드에는 경기도가 1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50억원 이상을 조성해 투자기간 5년, 관리기간 2년 등 총 7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을 수탁사업자로 지정하고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을 진흥원에 출연하게 된다.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유통하는 기업 중 매출액 기준 3년 평균 매출 5억원 이상 100억 원.. 더보기
한투파트너스, 문화콘텐츠 사업 뛰어든다 한투파트너스, 문화콘텐츠 사업 뛰어든다 입력 2014-01-06 21:18:48 수정 2014-01-07 02:35:01 2014-01-07 A22면 상반기 300억 펀드 조성 ▶마켓인사이트 1월6일 오전 9시59분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 벤처캐피털인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 백여현)가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 투자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투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벤처투자본부 산하에 문화콘텐츠 투자팀을 신설하고 전요셉 전 미시간벤처캐피탈 수석팀장을 전담 임원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300억원 안팎의 신규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 이사는 국내 영화투자 분야 전문가로, 지난 10년간 미시간벤처에서 영화투자를 총괄해왔다. 지난해 메인투자자로 참여한 ‘.. 더보기
[파워뱅커를 찾아서]윤보한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장 “문화콘텐츠 중기에 자금 지원” [파워뱅커를 찾아서]윤보한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장 “문화콘텐츠 중기에 자금 지원” 최종수정 : 2013-12-05 10:35 김지영 기자 gutjy@ IBK기업은행이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협상력이 부족한 소규모 문화콘텐츠 기업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은 물론 문화콘텐츠 시장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역할은 기술 및 아이디어 보유 기업을 키운다는 새정부의 창조금융과 맞물린 행보임과 동시에 기업은행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윤보한 문화콘텐츠금융 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윤 부장은 지난해 기관고객부 팀장 재직 시 기업은행을 여주엑스포 주거래 메인은행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여기에 외환·여신관리·심사부·공공기관 업무 등 은행 업무 .. 더보기
토종 브랜드에 ‘명품 런웨이’ 열어주다 토종 브랜드에 ‘명품 런웨이’ 열어주다 (15) 외환은행, ‘K-biz 파트너론’ 3개 中企에 수출자금 17만달러 지원 ▲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당크디자인하우스(당크)’ 사무실에서 이진호(왼쪽) 외환은행 기업고객부 부장이 이 회사 구선모 상무와 당크의 수출 대금 환율 리스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당크디자인하우스(당크)’. 본사 쇼룸에 들어서자 이 회사에서 디자인하고 만들어 판매하는 화려한 넥타이와 고급스러운 스카프, 지갑 등의 액세서리가 한눈에 들어왔다. 당크는 최근 국내 토종 브랜드로는 드물게 해외 고가 브랜드와 국내 대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고급 액세서리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 더보기
IBK기업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IBK기업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3-11-27 11:12 IBK기업은행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금융파트너를 자청했다. 방송, 영화, 캐릭터 등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전담 조직을 부(部)로 승격하는 등 기업은행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작한지는 불과 3년 밖에 안됐다. 조준희 행장이 취임 직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지목하면서 대대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 것이다. 기업은행은 우선 2011년부터 향후 3년간 매년 1500억원, 총 4500억원을 문화콘텐츠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당시 은행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규모로 지원하는.. 더보기
“창조금융 꽃피우도록 역량 집중” “창조금융 꽃피우도록 역량 집중” 이순우 우리금융회장 “창조경제 수행을 위해 환자가 아프기 전에 처방하는 ‘명의(名醫)가’ 돼야 합니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은행이 명의가 돼 우리 경제의 풀뿌리인 중소,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의 아픈 곳이 어딘지를 찾고, 그에 맞게 처방하고 치료함으로써, 이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그동안 대한민국은 대기업들의 성장을 기반으로 급속한 국가경제발전을 이뤄 왔지만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오늘날의 한국경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대기업뿐만이 아닌, 중소, 벤처기업 모두가 경제발전의 핵심적 주체로서 .. 더보기
'출판 크라우드 펀딩' 포럼 열려 '출판 크라우드 펀딩' 포럼 열려 9월 2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서 독서신문 [독서신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오는 2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출판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출판 크라우드 펀딩은 출판사와 독자가 사전 교감을 통해 출판비용을 조달하고,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 책을 제작·유통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출판 활성화 전략이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형 출판사들이 양질의 출판콘텐츠를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다. 포럼에서는 영화 제작비 모금 등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낸 바 있는 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출판산업의 새로운 재원조달 및 마케팅 방안이라는 측면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설명하고, 강보경 한.. 더보기
콘텐츠 제작 활성화 기반 VS 투자 빙자한 사금융, 문화산업 점령한 벤처 캐피털, 축복인가 재앙인가 [밀착취재] 콘텐츠 제작 활성화 기반 VS 투자 빙자한 사금융 문화산업 점령한 벤처 캐피털, 축복인가 재앙인가 송화선 기자│spring@donga.com 최근 정부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자본의 문화계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정책자금과 민간 벤처 캐피털의 매칭 펀드 형태로 만들어지는 투자조합은 2006년 처음 생긴 뒤 급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정부는 각종 기금을 통해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대신 제작자가 펀드 투자를 유치해 경쟁력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익만 추구하는 벤처 캐피털 때문에 창작자가 고통 받는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 시장에 진출한 국산 애니메이션 ‘빠삐에 .. 더보기
콘텐츠펀드 1조원까지 늘린다 콘텐츠펀드 1조원까지 늘린다 문화부, 한류지원 예산 3배로 문화체육관광부가 K팝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해외 한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연 2000만명 유치를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문화·스포츠·여행 바우처 수혜자를 171만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주5일제 시행에 맞춰 전국 100곳에 토요문화학교를 설립한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29일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최 장관은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와 창조 역량 강화, 전통과 현대·문화·체육·관광의 소통 및 융화, 문화 기부·나눔 활성화, 미래형 산업 육성, 세계 속의 문화강국 위상 제고 등 6가지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한류 관련 지원 예산을 올해 17억원에서.. 더보기
정보통신, 제조, 문화콘텐츠에 벤처투자 80% 이상 집중 정보통신, 제조, 문화콘텐츠에 벤처투자 80% 이상 집중 발행일 2011.12.25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올해 벤처투자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보통신, 일반제조, 문화콘텐츠 분야에 전체 투자금액 80% 이상이 집중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발표한 '11월 창업투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은 1조1108억원으로 조사됐다. 11월까지 이미 지난해 전체 투자액 1조910억원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는 1조2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3140억원, 일반제조 3514억원, 문화콘텐츠 2657억원을 기록했다. 3대 분야를 합하면 9311억원으로 전체 벤처투자의 83.8%에 해당한다. 정보통신 분야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 더보기
문화부 등, 1236억 글로벌 콘텐츠 펀드 결성 ‘국내 최대규모’ 문화부 등, 1236억 글로벌 콘텐츠 펀드 결성 ‘국내 최대규모’ 11-11-14 15:04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콘텐츠 펀드가 결성되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모태펀드 관리기관이 지난 7월 운용사로 선정한 소빅창업투자(주)의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에 400억 원을 출자하여 국내외 민간 투자자와 함께 공동으로 1,236억 규모의 글로벌 콘텐츠 펀드를 결성했다. 이는 단일 콘텐츠 펀드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 이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다. 2006년 이후 현재까지 문화부는 모태펀드 문화 계정 및 영화 계정을 통해 총 38개의 펀드에.. 더보기
“금융지원 강화하면 콘텐츠산업 고용 크게 확대될 것” “금융지원 강화하면 콘텐츠산업 고용 크게 확대될 것” 2011년 09월 06일 15:02:48 / 이대호 기자 ldhdd@ddaily.co.kr 관련기사 “콘텐츠업계 자금난, 전문 공제조합 설립으로 해소한다” - 제조업 중심의 금융지원 제도를 콘텐츠산업 특성에 맞춰야 - 효과적인 설립 위해 정부의 초기 자금지원이 중요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지난 5일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콘텐츠산업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공제조합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한콘진)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 토론회’를 개최, 업계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채권연구원 이태호 이사는 “기존 금융지.. 더보기
10월 '초대형 한중일 IT벤처 컨소시엄 출범' 10월 '초대형 한중일 IT벤처 컨소시엄 출범' 지면일자 2011.08.05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지난 6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방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처음 공개했다. 당시 손 회장 발표 모습.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제안한 ‘동방특급(Oriental Express) 프로젝트’를 담당할 초대형 한·중·일 IT벤처 컨소시엄이 10월 공식 출범한다. 컨소시엄에 속한 벤처는 파트너십을 맺는 아시아·중동·아프리카 IT대기업과 소프트뱅크 지원으로 현지에 진출하게 된다. 4일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손정의 회장이 지난 6월 국내에서 공개한 동방특급 프로젝트를 추진할 대형 한·중·일 컨소시엄이 10월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3국 우수 IT벤처 기술.. 더보기
금융권,문화한류 든든한 지원군 금융권,문화한류 든든한 지원군 기사입력2011-07-25 17:41기사수정 2011-07-25 17:41 금융사들이 국내 문화 마케팅산업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그동안 단순 제작지원이나 홍보대행 내지는 돈을 빌려주던 형태를 벗어나 해외 영화산업 진출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한류열풍'의 또 다른 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CJ CGV가 베트남 최대 복합영화상영관 업체인 메가스타 지분 92%를 인수함으로써 베트남 1위 사업자 위치를 확보하는 데 수출입은행이 인수대금의 상당 부분을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CJ CGV는 약 7400만달러(약 783억원)로 조만간 본계약(SPA) 체결에 나선다. 수은은 매년 문화콘텐츠 지원금을 늘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지원액은 약.. 더보기
[외부칼럼]엔젤투자 활성화돼야 한다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외부칼럼]엔젤투자 활성화돼야 한다 배길용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기사입력 [2011-07-20 15:46] , 수정 [2011-07-20 15:46] 인쇄하기 | 가 가 배길용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요즘 벤처투자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103개 창업투자회사의 벤처투자규모는 약 1조1000억원으로 지난 10년간 최대실적을 나타냈으며 올해 들어서는 투자가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이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벤처투자시장이 주춤거리는 것과 비교해 볼 때 매우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제도권 벤처캐피탈인 창업투자회사에 비해 엔젤투자가의 투자활동은 아직도 극도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전체 .. 더보기
기업銀-기보-CJ E&M,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기업銀-기보-CJ E&M,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6.29 16:20|조회 : 465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 CJ E&M(주)과 손잡고 CJ E&M이 추천하는 문화콘텐츠 관련 중소협력사에 총 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 조준희 기업은행장(맨 왼쪽)과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맨 오른쪽), 하대중 CJ E&M(주)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E&M은 50억원을 기업은행에 무이자로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예탁금의 2배인 100억원을 CJ E&M 추천 협력업체에 지원한다. 또 기술보증기금은 담보력이 .. 더보기
이어령 초대문화부 장관, "문화자본의 시대가 열린다" 이어령 초대문화부 장관, "문화자본의 시대가 열린다" 지면일자 2011.06.29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문화자본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28일 대학로에서 열린 ‘문화재정 확충을 위한 대토론회’ 기조연설에서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의 이론을 인용, 문화자본 투자를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지금까지는 경제자본의 시대였지만 앞으로 문화자본의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문화자본은 미술과 교육처럼 축적은 물론이고 재생산이 가능하고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올해 3조4000억원의 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을 4조5000억원 수준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수립해 놓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교육문제 등 모든 이슈가 경제자본에서.. 더보기
손정의 "亞벤처 위한 특급프로젝트 시동" 손정의 "亞벤처 위한 특급프로젝트 시동" "오리엔탈특급프로젝트 곧 공개…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터" 입력 : 2011.06.20, 월 16:22 댓글 (0) 추천 (1) 대명리조트 파격! 1200만원대 회원권 한정구좌 애플 엄청난 현금…"삼성 빼곤 다 살 수 ... [강은성기자] "한국 127개의 벤처기업들에 2억3천만 달러를 투자해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아시아 벤처기업이 세계적 인 소셜커머스 업체로, SNS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젝트 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3대 이동통신사이자 인터넷기업인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 회장(일본명 마사요시 손)이 20일 방한해 준비중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손정의 회장은 "오리엔탈특급프로젝트라는 것을 최근 준비하고 있다. 소프트뱅.. 더보기
날아가는 미국 IT벤처투자, 기는 한국 IT벤처투자 날아가는 미국 IT벤처투자, 기는 한국 IT벤처투자 지면일자 2011.06.20 김준배 기자 joon@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춤했던 미국 IT벤처투자가 스마트폰 혁명과 함께 살아났다. 미국의 제2의 IT경기 부활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19일 올해 들어 미국 내 벤처펀드 결성이 대폭 증가, 자금 상당분이 ‘IT’로 쏠리고 있다. ‘잡스 신드롬’에 스마트폰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클라우드컴퓨팅·근거리무선통신(NFC) 등 새로운 IT비즈니스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가운데도 IT부문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전미벤처캐피털협회 최근 자료에 따르면 1분기 펀드 결성 규모는 70억914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40억2360만달러와 비교.. 더보기
모태펀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첫 인큐베이팅펀드 및 글로벌 문화콘텐츠펀드 만든다 모태펀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첫 인큐베이팅펀드 및 글로벌 문화콘텐츠펀드 만든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 한국벤처투자(주)(사장 김형기)는 인큐베이팅 지원 등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2차 모태펀드 정기출자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1월 1차 출자사업 등을 통해 1,068억원의 모태 출자펀드를 선정(13개, 2,393억원 조성)한데 이어, 금년 하반기 벤처펀드 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기출자사업으로 인큐베이팅, 특허기술사업화분야 등에 모태펀드 1,000억원을 출자하여 총 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모태펀드의 2차 출자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보육센터(BI)와 연계한 인큐베이팅펀드를 조성한다.(200억원)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고급기술창업 지원을 위하여.. 더보기
국내 첫 인큐베이팅 · 엔젤투자 펀드 뜬다 국내 첫 인큐베이팅 · 엔젤투자 펀드 뜬다 지면일자 2011.05.16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초기 창업 및 스타트업(Start-Up)을 지원할 인큐베이팅펀드와 엔젤투자펀드가 올 하반기 결성된다. 정부가 스타트업 분위기 확산 일환으로 처음 시도하는 펀드로 시장 실패영역을 주도적으로 활성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성과가 주목된다. 15일 모태펀드를 관리·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는 이달 공고할 2차 모태펀드 운영 계획에 각각 인큐베이팅펀드와 엔젤투자펀드 운영사 모집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두 펀드 모두 국내에서는 처음 결성되는 특수목적펀드다. 200억원(인큐베이팅펀드)과 100억원(엔젤투자펀드) 규모로 각 1곳의 벤처캐피털 등 운영사를 선정하며, 모태펀드에서 140억원과 90억원을 .. 더보기
전국 문화콘텐츠 펀드매니저 부산 집결 전국 문화콘텐츠 펀드매니저 부산 집결 기사입력2011-05-11 18:03 기사수정 2011-05-11 18:03 【부산=노주섭기자】 '전국의 문화콘텐츠 펀드매니저가 부산 벡스코로 몰리는 까닭은.' 부산시는 12일 오후 4시 해운대 벡스코 다목적홀(302-4호)에서 '2011년 신규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1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비즈 매칭(BIZ Matching)'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72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펀드에 대한 투자설명 자리다. 이에 따라 문화콘텐츠 투자펀드를 담당하고 있는 전국 펀드매니저들이 대거 참석해 방송·영화·게임·애니메이션·공연 관련 제작자들과 투자상담을 벌이게 된다. 문화콘텐츠펀드는.. 더보기
“창투사, 문화콘텐츠 사업 투자 허용” “창투사, 문화콘텐츠 사업 투자 허용” ‘…창업 지원법 시행령’개정안 입법예고 문화일보 | 박민철기자 | 입력 2011.04.15 16:21 대기업의 문화콘텐츠 사업에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 수행하는 문화콘텐츠 사업 가운데 중기청장이 인정하는 사업에 한해서는 창업투자회사나 투자조합들이 문화산업전문회사를 통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정부는 경제력의 과도한 결집을 막기 위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대한 창투사의 투자를 제한해 왔다. 중기청 측은 "기업 지분에 대한 투자와 달리 문화콘텐츠 등 특정사업에 투.. 더보기
문화부, 금융계에 콘텐츠 활성화 위한 펀드투자 권유 문화부, 금융계에 콘텐츠 활성화 위한 펀드투자 권유 입력 : 2011.04.07, 목 15:35 댓글 (0) 추천 (0)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구입찬스! 대명리조트 부담없는 회원권 나왔다? [김영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성장동력 산업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에 펀드 추가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문화부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중 은행 및 연기금 운용 기관 등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콘텐츠 분야 금융·투자 지원 제도 및 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우선 문화부는 완성 보증 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시중 은행들의 추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완성보증제도는 문화콘텐츠 제작사가 콘텐츠 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더보기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소빅창업투자, 문화콘텐츠 투자 지존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소빅창업투자, 문화콘텐츠 투자 지존 토마토TV | 문경미 기자 | 입력 2011.03.24 17:37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앵커 : 국내 대표 창업투자회사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기획한 '벤처투자, 노하우를 말한다' 순섭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인사) 오늘은 어떤 기업인가요? 기자 : 오늘은 조금 특별한 성격의 창투사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지금까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던 창투사들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문화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투자를 진행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소빅창업투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앵커 : 문화콘텐츠에 투자한다. 그럼 기업에 직접 투자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소빅창업투자는.. 더보기
기업은행, 올해 문화콘텐츠기업에 1500억원 지원 기업은행, 올해 문화콘텐츠기업에 1500억원 지원 지면일자 2011.03.24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콘텐츠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등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23일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6차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와 관련기관,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돼 지난 2009년 11월 출범한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대한 세부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한 1500억원을 활용,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문화콘텐츠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 더보기
벤처 투자 받으려면 20분안에 설득하라 벤처 투자 받으려면 20분안에 설득하라 기사입력 2011.03.11 14:36:10 | 최종수정 2011.03.11 15:47:49 벤처투자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아내려면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준비`가 필수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회사인 CMEA의 제임스 김 수석 파트너(UCLA 앤더슨 MBA대학원 교수)는 "미국 벤처펀드를 찾아오는 한국 기업들은 기술이 아주 좋은데도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며 "재무회계 기록을 잘 정리하지 않았거나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자료나 발표 기술이 부족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벤처펀드 회사를 상대할 때는 20분 안에 투자를 끌어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선 사업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매우 중요하다. 20분 안에 설득력을 가지려면 몇 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