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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이, 명작동화 3D작품화 첫출시 수출추진

빅아이, 명작동화 3D작품화 첫출시 수출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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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콘텐츠 전문기업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가월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세계 명작동화를 3D TV 블루레이용 콘텐츠로 개발 출시, 현재 프랑스 등 해외 기업과 수출 협상을 구체화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블루레이 방식의 3D 입체 세계명작 동화는 2D와 3D 모두를 볼 수 있으며 빅아이엔터테인먼트가 현재 특허 출원중인 ‘입체영상 제작을 위한 동영상 프레임 생성방법’을 적용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빅아이는 최근 프랑스 안시(Anncey)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참가, 3D 입체 콘텐츠 전용관인 'Stereoscopic(3D) content of KOREA'에 출품하여 한국 3D 입체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빅아이는 3D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문화산업진흥지구 내에 자리한 남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 최근 입주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 문화콘텐츠 수요가 많은 인천시장의 성장가능성과 입주기업 간의 공동사업 추진 등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여 남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최용석 대표는 "이번 센터 입주를 계기로 현재 제작중인 극장용 장편 입체영화 ’도깨비‘의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고 향후 입체방송 관련 콘텐츠 제작 계획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수입육 유통업체 대국 (535원 보합0 0.0%)의 자회사이다.
MT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