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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삼성-LG스마트폰? 아직은..." HTC "삼성-LG스마트폰? 아직은..." "LG는 시장 대응실수-삼성도 디자인 성능 미흡" 타오위안(타이완)==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스마트폰 전문업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 HTC가 휴대폰 분야 경쟁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 회사는 6일 대만 타오위안 본사에서 아시아지역 기자들을 대상으로 HTC의 브랜드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HTC 존 왕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경쟁업체에 대한 질문에 "LG전자의 시장 대응에는 작은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과는 컸다"고 발언했다. 비교적 성공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대해서는 보다 호전적인 태도를 취했다. 피터 초우.. 더보기
잘 나가는 HTC…순익·매출 두 배 껑충 잘 나가는 HTC…순익·매출 두 배 껑충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대만 HTC가 올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의 순이익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HTC는 3분기에 111억 대만 달러(한화 약 4천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HTC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올린 순익은 57억 대만 달러였다.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61 대만 달러다. 3분기 매출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338억8천만 대만 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758억5천만 대만달러를 기록하였다. HTC는 안드로이드폰의 성공을 바탕으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폰 시장에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보니 창 유.. 더보기
'스마트폰 제국' 세운 HTC...초고속 성장비결은? '스마트폰 제국' 세운 HTC...초고속 성장비결은? 아시아경제 | 조성훈 | 입력 2010.10.06 22:36 |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6일 오후 대만 수도 타이페이 북쪽, 차로 40분 떨어진 타오위안(桃園)시. '복숭아 농장'이라는 도시이름에 걸맞지 않게 회색 콘크리트 건물들이 즐비한 산업도시이자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위치한 대만의 관문이다. 별다른 특색이 없어 다소 한적하기까지한 건물들 사이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HTC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HTC는 7일 예정된 전략 스마트폰 '디자이어HD'와 차세대 '센스 UI' 발표회에 하루 앞서 아시아 기자들을 본사로 초대했다. 97년 설립된 HTC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꼽히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때 HP 등의 .. 더보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50.5% 증가…HTC 약진 주목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50.5% 증가…HTC 약진 주목 by 도안구 | 2010. 08. 13 (1) 모바일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체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의 19%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 2010년 2분기에 사용자에게 판매된 모바일 디바이스는 총 3억 2천 560만 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것이라는 가트너의 자료를 볼 때 이런 성장세를 스마트폰이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가트너의 연구 부사장인 캐롤리나 밀라네시(Carolina Milanesi)는 “2010년 2분기에만 휴대용 통신 기기 시장이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판매 가격(.. 더보기
스마트폰 시장 사상 최대 붐 온다 스마트폰 시장 사상 최대 붐 온다 별들의 전쟁 여파…6명 중 한 명 "3개월 내 구입'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스마트폰 본고장 미국에서 초대형 태풍이 분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별들의 전쟁'을 벌이면서 사상 최대 스마트폰 열풍이 몰려 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체인지웨이브가 앞으로 90일 동안 사상 유례 없는 스마트폰 붐이 일 것이라고 전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외신들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체인지웨이브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6명 중 한 명이 향후 90일 이내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인지웨이브가 4천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6.6%가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계획.. 더보기
스마트폰 '디자이어' 'HD2'선보인 HTC 스마트폰 '디자이어' 'HD2'선보인 HTC 기사등록일 2010.05.07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마디쓰기(3) -작게 | 기본 | +크게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HTC의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HTC 디자이어`와 `HTC HD2`를 소개하고 있다. 대만 HTC가 하이엔드 전략 스마트폰인 ‘디자이어(Desire)’와 ‘HD2’로 한국 시장을 정조준했다. 두 제품은 각각 구글 안드로이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모바일 운용체계(OS)를 탑재했다. 최고급 기능을 갖춰 삼성 갤럭시폰을 비롯한 국산 제품과의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 그러나 DMB 기능이 없으며, 안드로이드앱 이외에 자체 앱스토어가 없다는 점과 90만원대를 호가하는 가격.. 더보기
휴대폰 세계 2, 3위 삼성 LG의 굴욕 휴대폰 세계 2, 3위 삼성 LG의 굴욕 1분기 스마트폰 67% 성장, 5520만대...양사 "명함조차 없어"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 해보다 67% 성장한 5천520만대 규모로 성장했다고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가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경기 회복에 힘입어 2007년말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는 신제품 출하로 2천140만대(시장 점유율 38.8%)를 판매한 노키아의 몫으로 돌아갔다. 그 뒤는 절반 수준인 1천59만대(19.2%)를 판매한 리서치인모션(RIM)이 차지했다. 3위는 875만대(15.9%)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주도한 애플이 올랐다. .. 더보기
SK텔레콤, 스마트폰 융단폭격…내주부터 줄줄이 출시 2010년 04월 20일 10:22:02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다음주 부터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공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80여만명으로 가장 많다. 하지만 아이폰의 인기가 예상치를 훨씬 웃돌면서 SK텔레콤도 마음이 급해졌다. SK텔레콤은 주력폰인 T옴니아2에 이어 모토롤라의 모토로이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아이폰 열풍을 잠재우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당장 다음 주 부터 국내외 주요 단말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아이폰 열풍을 잠재운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1일 스마트폰 시장 세계 2위인 림 사의 블랙베리 볼드 9700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팬택, HTC, 소니에릭슨 등 국내외 전략 스.. 더보기
세계 스마트폰시장 '빅뱅' 세계 스마트폰시장 '빅뱅' 이투데이 송영록 syr@etoday.kr [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의 스타워즈가 시작됐다. 이달 중 삼성전자와 팬택은 국내에 첫 안드로이드폰을 내놓는다. HTC와 소니에릭슨 등 글로벌 제조사의 스마트폰 국내출시도 임박했다.세계 스마트폰 시장도 대변혁이다. 노키아와 삼성전자 등으로 대변되던 휴대폰 시장에 애플과 구글이 가세한데 이어 공룡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까지 합류했다.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OS를 공개했다. 구글-애플-MS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노키아와 삼성전자 등 기존 강자의 대응도 주목된다. 팬택은 오는 14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를 공개하며 향후 휴대폰 시장의 판도 변화를 몰고 올 스마트폰 시장에도 본격 가세한다. 팬택 관.. 더보기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이 HTC에 미치는 영향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이 HTC에 미치는 영향 주민영 2010. 03. 04 (2) 뉴스와 분석 | 애플이 3월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 HTC를 아이폰 특허침해 혐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HTC가 아이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제반 아키텍처 및 하드웨어와 관련된 20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관련 업계 뿐만 아니라 HTC 스마트폰을 구입했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 모두 이번 소송 진행 상황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즈‘는 소송 결과에 따라 HTC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며 2004년 에코스타의 특허 침해 사례를 소개했다. 2004년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더보기
콘텐츠에 눌리고 후발업체에 쫓겨…삼성ㆍLG`스마트폰 쇼크` 콘텐츠에 눌리고 후발업체에 쫓겨…삼성ㆍLG`스마트폰 쇼크` ◆ 글로벌 산업지도가 바뀐다 ③ ◆ 국내 IT소프트웨어 업체 투이스트의 주정민 사장(36)은 지난해 말 미국에 출장을 가서 업무차 휴대폰 매장을 둘러보고 깜짝 놀랐다. 종업원이 스마트폰을 추천하면서 대만계 HTC 제품을 골라 줬기 때문이다. 종업원은 아이폰과 블랙베리 사용자가 아니라면 HTC의 구글폰인 매직(Magic)과 히어로(Hero)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디자인도 좋다며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은 특색이 없다며 평가절하해 자존심이 상했다. 주 사장은 "HTC가 최초로 구글폰을 만들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시장에서 이 정도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추고 있는지 몰랐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더욱 빠르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