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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미니어처 스타워즈에서 3D 아바타까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윤활유, CG의 세계 미니어처 스타워즈에서 3D 아바타까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윤활유, CG의 세계 2010년 10월 29일(금) 그린하우스의 영향으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주요 도시들은 물에 잠긴다. 지구상의 천연자원이 고갈돼 가는 먼 미래, 인류는 밥을 먹지 않고 자원을 많이 소모하지 않는 로봇에서 해법을 찾는다. 로봇공학의 마지막 관문인 감정 있는 로봇 ‘데이비드’가 탄생하고 스윈튼 부부 가족에게 실험 케이스로 입양된다. 하지만 불치병에 걸려 냉동치료를 받던 스윈튼 부부의 아들 마틴이 퇴원하면서 데이비드는 가족에게 버림받게 된다. ‘20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거장 스탠릭 큐브릭은 83년부터 영화 A.I 제작을 구상했다. 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상상력의 세계를 영화로 만들기 부족하다고 판단, 제작.. 더보기
창의력과 상상력 높이는 지능형 장난감 큐브, 레고 등 어른들도 사로 잡는다 창의력과 상상력 높이는 지능형 장난감 큐브, 레고 등 어른들도 사로 잡는다 2010년 08월 26일(목) ‘성인이지만 아이들과 같은 취미,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키덜트(kidult; kid+adult)라는 신조어가 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장난감을 수집하거나 가지고 노는 사람들을 보고 흔히 키덜트 족이라 부르는데, 키덜트 족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장난감 중에선 성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매력적인 것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통 장난감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른들이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 관심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장난감이나 놀이 그 자체에 관심을 갖는 경우 또한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장난감 중엔 ‘요즘엔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 .. 더보기
"문화는 국가경쟁력 길러내는 원동력" "문화는 국가경쟁력 길러내는 원동력" 박물관은 문화의 총체...상상력 길러야 최정필 ▲ 최정필 교수 ©museumnews [칼럼] 문화는 국가경쟁력을 길러내는 원동력이다. 그러한 문화의 총체가 박물관과 미술관에 그대로 담겨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박물관을 통해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나아가서 인류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가운데 무한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 이러한 연유로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가늠하기 위해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가는 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문화적 관습이라 할 수 있다. 이 땅에 우리 박물관이 개관 된지 100년이 지났다.그러나 우리민족에 의해서 운영된 박물관의 역사는 서구사회에 비해서 매우 짧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 수년에 걸쳐서 엄청난.. 더보기
신화 속 괴물은 인간 본래의 모습 신화 속 괴물은 인간 본래의 모습 중국신화 ‘산해경’ 통해 천인합일 관념 표현 2010년 04월 19일(월) 인문학과 과학이 서로 협력,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문강좌 행사가 최근 줄을 잇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세상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는 석학들이 진행하는 인문강좌를 연재한다. [편집자 註] 석학 인문강좌 중국의 대표적인 신화집 가운데 ‘산해경(山海經)’이 있다. 기원전 3~4세기경에 쓰여진 이 책에는 중국과 변방 지역의 기이한 사물·인간·신들에 대한 기록과 그림이 실려 있다. 근대 이후 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이 책이 종교적으로 샤머니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산.. 더보기
누가, 무엇이 미래를 만드는가? ‘2010 1회 미래콜로키움’ 6일 창의리소스센터서 진행 누가, 무엇이 미래를 만드는가? ‘2010 1회 미래콜로키움’ 6일 창의리소스센터서 진행 2010년 04월 07일(수) 누가, 무엇이 미래를 만드는가? 미래란 무엇인가? 미래는 다가오는 것인가, 창조의 대상인가?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21세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현대인의 공통된 걱정이자 질병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에 “10년은 ‘미래와의 대화’”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미래콜로키움을 개최해 미래를 내다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의 첫 미래와의 대화가 6일 종로 창의리소스센터에서 진행됐다. 2010년 1회 미래콜로키움은 배규한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이 ‘미래와의 대화 - 누가, 무엇이 미래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떻게 된다”고 하면 그렇게 된다 행사 내내 의지와 행동.. 더보기
콘텐츠 코리아 블로그 개설 취지문 콘텐츠 코리아 블로그 개설 취지문 문화콘텐츠는 우리 사회가 지난 1990년대 후반 디지털 융합이 본격화되고 " 창조적 상상력 "이 가장 역동적으로 펼쳐지던 시기에 창안되었습니다. 문화콘텐츠는 디지털 융합과 창조라는 창조 경제 시대의 핵심 개념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에서도 창조섹터에 위치합니다. 이후 문화콘텐츠는 지난 10여 년 동안 지식체계 확립에 이어 학문 분류 체계가 정립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는 문화콘텐츠 창안 이래 우리 사회 최초로 문화콘텐츠 대학 순회강연 수행, 최초의 콘텐츠 관련 학회 주도적 설립에의 참여와 20여 개 관련 학회 단체 포럼 활동을 통해 산학연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지난 2003년에는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종합계획(문화부 공식 프로젝트)를 제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