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국가경쟁력 길러내는 원동력" | |||||
박물관은 문화의 총체...상상력 길러야 | |||||
이러한 연유로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가늠하기 위해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가는 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문화적 관습이라 할 수 있다. 이 땅에 우리 박물관이 개관 된지 100년이 지났다.그러나 우리민족에 의해서 운영된 박물관의 역사는 서구사회에 비해서 매우 짧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 수년에 걸쳐서 엄청난 변화가 우리의 박물관문화에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ICOM 역사상 처음으로 동양에서 개최된 2004년 서울대회는, 우리박물관과 미술관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이러한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박물관 미술관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7백관에 달하고, 용산에 새로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우리국민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징표다. 우리는 이와 같은 새로운 기운을 살려내어 미래를 설계하는 무한한 창의력을 길러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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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12 [10:24] 최종편집: ⓒ museum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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