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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콘텐츠

최시중 "스마트 시대, 지상파 업계가 변화 주도해야" 최시중 "스마트 시대, 지상파 업계가 변화 주도해야" 기사등록 일시 [2011-01-27 16:47:13]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스마트 시대에)방송의 핵심인 지상파 방송업계가 열정적으로 도전해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시중 위원장은 지상파방송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금은 방송통신융합기술의 가속화로 경계가 소멸되고 경쟁이 심화되는 등 미디어 질서가 급속히 변하는 스마트 시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상파방송 업계에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국내 시장이 아닌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방송콘텐츠는 새로운 시대에 .. 더보기
방통위, 방송콘텐츠 띄우기 총력 방통위, 방송콘텐츠 띄우기 총력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방송인프라 구축안 마련 2011-01-21 13:52:09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콘텐츠 산업진흥을 위해 건립 추진 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내 설치할 방송인프라(장비) 구축방안을 21일 발표했다. 발표된 구축방안에 따르면 방통위는 방송기반 전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미디어 관련 환경에 적합토록 네트워크·클라우드 기반 무테이프(Tapeless) 시스템으로 지원센터를 탈바꿈 시키기로 했다. 또한 3D 전용 스튜디오, 첨단 CG 제작시설, N스크린 지원 설비 등 차세대콘텐츠 창작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작자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창작카페, 전문교육시설 등 인큐베이팅센터와 저장·유통시설 구축을 통한 수익기반 조성, 국산 방송.. 더보기
"TV 시장, 맥가이버로 도배 위기"…콘텐츠 기반 붕괴 "TV 시장, 맥가이버로 도배 위기"…콘텐츠 기반 붕괴 방통위 "외주제작 규제· 협찬 규제 완화할 것"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한미FTA로 국내 방송콘텐츠 시장이 개방되면, TV 주시청시간대가 80년대 처럼 '맥가이버'나 '원더우먼'같은 외화로 채워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장이 개방되고 스마트TV가 대중화되면 미국의 초대형 콘텐츠 업체가 물밀듯이 국내에 들어올 텐데, 국내 방송콘텐츠 제작 기반은 부실하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사는 자체 콘텐츠 제작에 힘쓰지 않고, 일반 방송채널사업자 (PP)와 독립제작사들은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이에따라 현행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방송콘텐츠 육성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세부 내용.. 더보기
"방통위가 아닌 통신위?"…방송콘텐츠 분쟁 재점화 "방통위가 아닌 통신위?"…방송콘텐츠 분쟁 재점화 2일 차관급 회동 성과 없어…정책 생태계 만들어야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간의 방송 콘텐츠 업무 분장 공방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2일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 및 김대기 문화부 차관 등 양 부처 차관급 관계자와 청와대 담당 비서관들이 회동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이끌어내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콘텐츠(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업무는 방통위가 맡고 ▲독립제작사는 문화부가 담당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해 12월 국회 예결위를 통과한 업무분장안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것이다. 반면 문화부는 ▲모든 방송콘텐츠의 진흥 업무는 문화부가 담당하되 ▲방통위는 방송사업자에 대한 지원만 맡.. 더보기
종편 사업성은?…방송콘텐츠 시장 '붕괴' 종편 사업성은?…방송콘텐츠 시장 '붕괴' 광고 시장 정체 속 수신료는 세계 최저 수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13일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에 '종합편성채널에 관한 기본계획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어떤 언론사가 신규 방송사업권을 획득하는 가와 무관하게 사업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종편 역시 유료방송에 기반한 방송채널사업자(PP)라는 점에서, 현재의 열악한 방송콘텐츠 시장을 살리지 않고서는 희망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종편 이슈와는 무관하게 '방송 콘텐츠'를 키우는 게 반도체·자동차· 조선 같은 제조업을 통한 고용 확대가 한계에 봉착한 현실을 극복할 대안이라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방통위도 '방송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 마련을 추진중이다.. 더보기
방통위-문화부-특허청, 방송콘텐츠 등 중기 펀드 조성 방통위-문화부-특허청, 방송콘텐츠 등 중기 펀드 조성 운영규모 총 4조원…정부, 약 1조 출자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부, 특허청 등이 공동으로 중소 벤처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모태조합(이하 모태펀드)을 만들기로 하고 운영주체로 한국벤처투자(주)를 지정했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모태펀드는 중소기업 계정, 문화 계정, 특허 계정, 방송통신 계정 등 4개로 구성되는데, 이 중 방송통신 계정에 방통위가 3년동안 3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한 것이다. 이 모태펀드의 총 운영규모는 4조원으로, 정부가 약 1조원을 출원하게 된다. ◆방통위, 방통계정에 3년간 300억 출자 방통위가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가칭 방송콘텐츠 투자조합의 경우 21일 한국벤처투자는 출자금 운영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