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지식서비스산업 성장 이끌 핵심인재 키우기 지식서비스산업 성장 이끌 핵심인재 키우기 교과부, 연구개발서비스 전문인력양성사업 시작 2010년 06월 10일(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21세기 지식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고급 인적자원 양성에 나선다. 교과부는 올해부터 ‘연구개발서비스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총 1,4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연구개발을 독립적으로, 또는 위탁받아 수행하는 ‘연구개발업’과 R&D수행을 지원하는 ‘연구개발지원업’을 포괄하는 것이다. 1980년대 중반이후 기업들이 ‘R&D 아웃소싱’을 기술혁신의 중요수단으로 사용하면서 부각됐으며, 최근 R&D비용 및 리스크 증가로 더욱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향후 지식서비스산업을 선도할 중추적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할 과학자는 누구? ‘2010년 국가과학자’ 김빛내리 교수 등 5명 선정 대한민국 대표할 과학자는 누구? ‘2010년 국가과학자’ 김빛내리 교수 등 5명 선정 2010년 04월 29일(목)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국가과학자 5명이 추가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28일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 연구성과를 창출한 △김광수(60) 포항공대 교수 △김빛내리(41) 서울대 교수 △남홍길(53) 포항공대 교수 △노태원(53) 서울대 교수 △황준묵(47) 고등과학원 교수(이상 가나다순) 등 5명을 2010년도 국가과학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가과학자는 △신희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이서구 이화여대 교수(이상 2006년 선정) △유룡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2007년 선정)와 함께 총 8명으로 늘어났.. 더보기
소프트파워 강국 위해 교육체제 정비 필요 소프트파워 강국 위해 교육체제 정비 필요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10-04-08 20:54 우리나라가 인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과별 소통 부재와 정보 차단의 원인인 문과ㆍ이과 구분 교육을 없애고, 학교 내ㆍ외부와 교과간 소통이 자유로운 유연한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28회 미래인재포럼'에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은 `소프트파워 강국이 되기 위한 인재전략'이라는 발표를 통해 "미래는 소프트파워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한 교육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문과ㆍ이과 구분교육은 지적 분절을 가져오고 각 교과별 소통 부재와 정보 차단을 .. 더보기
미래 앞당길 창의연구단의 성과 한자리에 제4회 ‘창의적 연구사업 성과전시회’ 열려 미래 앞당길 창의연구단의 성과 한자리에 제4회 ‘창의적 연구사업 성과전시회’ 열려 2010년 04월 05일(월) 50개 창의연구단의 성과를 조망하는 격년제 성과전시회가 열렸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창의적 연구사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모아 지난 2일(금) 코엑스 신관 그랜드볼룸에서 ‘창의로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격년제로 열리는 ‘창의적 연구사업 성과전시회’의 제4회 행사를 개최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창의적 연구사업은 교수 시절 너무나 참여하고 싶었던 사업”이라고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며, “연구단이 씨앗이 되고 국가에서 물과 비료를 주어 앞으로 과학기술의 꽃과 열매를 맺자”고 격려했다. 박영아 국회 교육과학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