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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갤럭시탭으로 책 읽어보니 '콘텐츠가 관건' 갤럭시탭으로 책 읽어보니 '콘텐츠가 관건' 전자신문 | 입력 2011.01.10 13:22 [쇼핑저널 버즈] 갤럭시탭이 7인치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다름 아닌 전자책이었다. 아이패드가 아이북스 서비스로 전자책 시장을 노리고 있는데 이동성 측면에서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고 생각되는 갤럭시탭이 전자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니 말이다. 갤럭시탭 역시 아이북스처럼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는 리더스허브라는 괜찮은 앱이 있었다. 리더스허브는 여러 종류의 책을 편하게 관리하고 읽게 하는 앱이다. 도서, 신문, 전문지식(주로 리포트 관련), 잡지, 만화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놓고 편하게 책을 고를 수 있게 했다. 잡지와 도서를 선택했을 때의 모습이다. 구매한 책이나 샘플 등이 목록.. 더보기
아이패드 국내출시 임박? 아이패드 국내출시 임박? KT "한글지원 마무리 중"…갤럭시탭과 정면충돌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애플 아이패드가 연내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정면충돌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KT 관계자는 5일 "애플이 아이패드 한글 지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며 "20만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4종의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종의 태블릿에 아이패드가 포함되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하지만 출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협의를 지속 중"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회사 김연학 재무책임자(CFO)는 지난 7월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아이패드를 포함한 태블릿 4~5종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일부 외신은 표현.. 더보기
美 통신사들 갤럭시탭 '눈독'…"아이패드 대항마" 美 통신사들 갤럭시탭 '눈독'…"아이패드 대항마"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 입력 2010.09.11 14:29 |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AT & T, 버라이존 등 보조금 판매 검토] AT & T, 스프린트 넥스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등 미국 굴지의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AT & T와 스프린트 측은 한 달 무선통신 서비스와 결합해 갤럭시탭을 소매가격보다 싸게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갤럭시탭에 보조금을 적용, 최저 499달러에서 시작하는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싸게 판다는 것이다. 3개 이통사 가운데 버라이존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삼성전자가 오는 16일 뉴욕에서 이와 .. 더보기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KT, 7인치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 첫선‘ SKT, 내달 ‘갤럭시탭’, LGU+는 연내 ‘UX10’… 포화 이통시장 새 전장 경향신문 | 백인성 기자 | 입력 2010.08.30 21:41 | 수정 2010.08.30 23:21 | 전자·통신업체들의 승부처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PC로 빠르게 옮아가고 있다. 스마트폰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대형 화면을 갖춘 태블릿PC의 장점을 앞세워 속속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KT는 엔스퍼트와 공동 개발한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9월10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는 국내 첫 제품이다. 아이덴티티탭은 7인치(17.8㎝) 정전식 터치 액정화면(LCD)을 갖췄다. 1기가헤르츠(㎓)의 중앙처리장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