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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위원, 동유럽과 방송통신 외교 이병기 위원, 동유럽과 방송통신 외교 헝가리 통신청장과 면담...융합서비스 논의 강호성 기자 chaosing@inews24.com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독일과 헝가리를 방문해 동유럽과 방송통신 분야 교류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귀국했다. 이 위원은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세계적인 방송통신분야 석학들과 미래의 통신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DISCOP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방송콘텐츠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헝가리 통신청장과 만나 통신분야에 있어 헝가리와의 협력관계를 한층 돈독히 구축했으며, 부다페스트 공대(Budapest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conomics)를 방문해 4세대 이동통신 용 MIMO 안테나 기술 연구 개발 현황을 설명 듣.. 더보기
이통사-CP 수익, 3대7→1.5대 8.5로 이통사-CP 수익, 3대7→1.5대 8.5로 방통위, 수익배분 가이드라인 마련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정부가 이동통신회사와 콘텐츠 업체(CP)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통해 '08년 말 이통사와 CP간 3대7에 머물렀던 수익배분 비율을 1.5대 8.5로 만들기로 했다. 정부가 이처럼 강력한 칼을 빼들게 된 것은 모바일 강국이라 하지만 이통사가 CP에 배분하는 정보이용료 수익이 크게 줄어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성장정체에 시달리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06년이후 정보이용료 수익규모는 연평균 5.8% 감소했으며, 특히 CP에 배분하는 정보이용료 수익은 '06년 5천93억원에서 '08년 3천330억원으로 763억원이 크게 줄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