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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일본

사유리 "日지진, 한국이 제일 먼저 도와줘" 감사글

사유리 "日지진, 한국이 제일 먼저 도와줘" 감사글
스타뉴스|
입력 2011.03.13 14:1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한국에 감사를 표했다.

사유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지진 때 제일 먼저 한국이 도와주러 왔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 사람들에게 한 명씩 한 명씩 감사하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한국의 네티즌들은 "사유리씨 일본에 있는 집에는 별일 없느냐", "제일 가까이 위치한 나라로서 당연하다.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다", "사유리도 힘내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편 사유리는 일본 도쿄 출신의 동화 작가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일본 오디션에 어머니와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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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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