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비스/C-IP

500startups 일본의 소셜금융에 투자

500startups 일본의 소셜금융에 투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04 15:45

최근 일본의 소셜금융서비스 AQUSH(aqush.jp) 가 실리콘밸리의 벤처자본그룹인 500startups로부터 수십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는 구글의 CEO 에릭슈미트가 자국의 소셜금융기업 PROSPER.COM에 펀드를 운용하는 등 실리콘밸리의 투자시장이 소셜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AQUSH는 2008년에 설립되어 소셜금융을 통한 투자와 대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현재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 회사의 투자자들은 평균 7.55%의 수익을 내고 있어서 일본 내 新금융으로 인기가 있다.

최근 AQUSH는 1주년을 기념하여 기념페이지를 오픈 했는데, 해외 소셜금융 리더인 렌딩클럽(미국), 조파(영국), 머니옥션(한국) 의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세계의 소셜금융 시장을 소개했다.

해외 소셜금융 정보사이트 P2P-Banking.com에 따르면 국내의 머니옥션은 아시아권 소셜금융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사이트로 평가되었다.

머니옥션은 지난 3년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와 대출을 2천여건 성사시켰으며 투자 신청 금액도 1천억 원을 넘어섰다.

머니옥션은 벤처기업의 활성화 측면에서 프리보드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등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벤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한편, 실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문화컨텐츠 및 App컨텐츠를 제작하지 못하고 있는 실력파 제작자들에게도 자금을 지원하여 사회적 기능을 하는 소셜금융으로써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해 저축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함으로 투자자를 개인에서 기업 또는 기관으로 확대한 성과에 대해 P2P-Banking.com에 이미 소개된바 있다.

머니옥션에서는 현재 4만여명의 회원이 투자와 대출을 이용하고 있으며, 투자의 경우 28%의 평균 수익률을 보이고 있고, 대출의 경우 높게는 70% 이상 이자금을 줄일 수 있어 지식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투자를 원하거나 대출을 받기 희망하는 사람들은 머니옥션 홈페이지(www.moneyauction.co.kr)를 통해 누구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끝)

출처 : 머니옥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