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콘텐츠 /애니메이션

부즈클럽, TV·스마트폰 용 3D 애니메이션 공개

부즈클럽, TV·스마트폰 용 3D 애니메이션 공개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캐릭터 업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이 자체 캐릭터 '캐니멀(Canimals)'을 활용한 3D 애니메이션과 스마트폰용 콘텐츠 등을 오는 21일 공개한다.

업체 측은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0'에 참여해 다양한 3D 콘텐츠와 캐릭터 상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캐니멀' 캐릭터는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라이선스 총괄 전시회인 '라이선싱 국제 엑스포 2010(Licensing International EXPO 2010)'에 참여해 세계적인 방송사들과 에이전시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4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초 EBS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을 앞두고 있다.

부즈클럽 김유경 대표는 "3차원 입체영상과 증강현실 콘텐츠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캐니멀 캐릭터를 통해 국내 캐릭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보는 것은 물론 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추억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