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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년이 한반도 운명 가른다 앞으로 1~2년이 한반도 운명 가른다 통독 20주년…매경, 신문·방송 트랜스미디어 기획 MB, 통일세 언급…북한 김정은 세습…1~2년이 중대시기 기사입력 2010.10.03 19:28:04 | 최종수정 2010.10.03 20:41:46 ◆ 독일통일 20주년…한반도 운명은 ① 통일 독일의 현주소 ◆ 이명박 대통령이 8ㆍ15 경축사를 통해 `통일세`를 언급한 가운데 북한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전대미문의 3대 세습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런 한반도를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가 각기 다른 계산법으로 에워싸고 있다. 앞으로 1~2년이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시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통일독일은 한반도의 미래를 내다보는 창(窓)이다. 2010년 10월 3일은 동ㆍ서독이 통일된 .. 더보기
MB의 `공정한 사회` 는 토론광장으로의 초대 MB의 `공정한 사회` 는 토론광장으로의 초대 `정의란…` 저자 샌델에게 `공정` 을 물었더니 "우사인 볼트와 동일선상에서 달리기 과연 공정한가" "극단적 우열반 교육도 평준화 교육도 공정하지 않다" 기사입력 2010.08.20 15:29:32 | 최종수정 2010.08.20 16:09:29 "출발선상에서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진다고 해서 공정한 사회가 되진 않습니다. 달리기 경주를 하면서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와 같이 출발하라고 하면 그게 공정할까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20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우리 모두의 관심사로 부상한 공정한 사회 논의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소상히 밝혔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제시한 공정한 사회 구상은 논의의 끝이.. 더보기
MB, 대기업에 화났다..불편한 심기에 다양한 해석 MB, 대기업에 화났다..불편한 심기에 다양한 해석 노컷뉴스 | 입력 2010.07.27 06:03 | 수정 2010.07.27 06:21 |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경제정책과 관련해, 재벌 책임론을 거론하며 대기업을 겨냥해 잇따라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대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를 놓고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그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대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언급한데 이어 대기업 소유 캐피탈회사의 고리대출, 대기업 CEO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등 연일 대기업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녹색기업 육성 지원대책 보고대회와 관련해, 삼성과 LG그룹 산하 녹색투자기업이 모범사례로 검토된데.. 더보기
전방위 軍개혁..조직.작전 총체적변화 신호탄 전방위 軍개혁..조직.작전 총체적변화 신호탄 연합뉴스 | 입력 2010.05.04 11:04 | 수정 2010.05.04 11:08 MB "작전.무기.조직.문화 다 바꿔야..강한정신력 더 중요" 긴급대응태세ㆍ보고지휘체계ㆍ정보능력ㆍ기강도 지적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군에 대한 전방위적인 고강도 개혁을 예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천안함 사건) 원인이 밝혀지기 전이라도 우리가 즉각 착수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의 안보태세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는 일"이라며 군 전반에 대한 강도높은 개혁에 즉각 착수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 자신도 이미 자성하고 있을 것이다.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깊이 생.. 더보기
< MB, 희생승조원 46명 `눈물의 호명'>(종합)- 李대통령 39차 라디오연설 전문 (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04.19 09:34 | 수정 2010.04.19 11:01 특별 추모연설..李대통령, 승조원 호명 직접 제안 靑 "코플랜드 北담당관 방한, 천안함 사고와 무관"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MB) 대통령이 19일 천안함 침몰사고로 희생된 승조원 46명을 일일이 호명했다. 이날 오전 전국에 방송된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서다. 천안함 사태 이후 2번째인 이날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평소와 달리 KBS, MBC, SBS, YTN, MBN, KTV 등 주요 TV 방송사들도 생중계했다. "지금 우리는 깊은 슬픔과 충격 속에 있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이 대통령은 시종 침통한 표정으로 희생 승.. 더보기
MB '교육복지'의 새모델로 떠오른 EBS MB '교육복지'의 새모델로 떠오른 EBS 아시아경제 | 조영주 | 입력 2010.03.19 16:01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MB식 교육복지'의 모델로 꼽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도곡동 EBS 본사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갖고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가난에서 벗어날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가 사교육비에 멍들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면서 "사교육을 받지 않고 EBS같은 수능강의만으로도 대학을 준비할 수 있고, 학교에서 충분히 전임교육, 인성교육을 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난한 학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