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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

대한민국 대표할 과학자는 누구? ‘2010년 국가과학자’ 김빛내리 교수 등 5명 선정 대한민국 대표할 과학자는 누구? ‘2010년 국가과학자’ 김빛내리 교수 등 5명 선정 2010년 04월 29일(목)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국가과학자 5명이 추가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28일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 연구성과를 창출한 △김광수(60) 포항공대 교수 △김빛내리(41) 서울대 교수 △남홍길(53) 포항공대 교수 △노태원(53) 서울대 교수 △황준묵(47) 고등과학원 교수(이상 가나다순) 등 5명을 2010년도 국가과학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가과학자는 △신희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이서구 이화여대 교수(이상 2006년 선정) △유룡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2007년 선정)와 함께 총 8명으로 늘어났.. 더보기
한국연구재단, 우리나라 학술 및 연구개발 기획 주도해야 얼마 전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과거에 비해 국가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세계 최고의 제품들을 만들어 낸 기업들과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성과도 있었지만, 한국인 DNA의 우수성도 국가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았다. 자원이 없고 국토가 작은 우리나라에는 국민들의 열정, 근면, 노력이 있었고, 이를 통해 지금까지 축적된 교육과 연구가 보이지 않는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우리나라가 이렇듯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선진국으로 확실히 진입하기 위해서, 단기적·전략적인 국가정책도 필요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연구진흥과 인재양성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정부의 굳은 의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국연구재단은 전 학문분.. 더보기
미래 앞당길 창의연구단의 성과 한자리에 제4회 ‘창의적 연구사업 성과전시회’ 열려 미래 앞당길 창의연구단의 성과 한자리에 제4회 ‘창의적 연구사업 성과전시회’ 열려 2010년 04월 05일(월) 50개 창의연구단의 성과를 조망하는 격년제 성과전시회가 열렸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창의적 연구사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모아 지난 2일(금) 코엑스 신관 그랜드볼룸에서 ‘창의로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격년제로 열리는 ‘창의적 연구사업 성과전시회’의 제4회 행사를 개최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창의적 연구사업은 교수 시절 너무나 참여하고 싶었던 사업”이라고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며, “연구단이 씨앗이 되고 국가에서 물과 비료를 주어 앞으로 과학기술의 꽃과 열매를 맺자”고 격려했다. 박영아 국회 교육과학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