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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안동시, 추석 당일 대표 문화유적지 무료 개방 안동시, 추석 당일 대표 문화유적지 무료 개방 기사등록 일시 [2010-09-19 10:31:07] 【안동=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에 대해 추석 당일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무료 개방 유적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해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이다. 이들 문화유적지는 추석 명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둔 이번 추석은 안동 문화의 다양성과 그 깊이를 느껴.. 더보기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확장 구축 전시관 개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확장 구축 전시관 개관 다양한 전시기술과 융합한 체험형 전시콘텐츠 선보일 예정 -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및 대표 전통건축 33종 등 첨단 증강현실 및 Cave 시스템과 접목한 4종, 6개 전시콘텐츠 선보여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9월 17일(금) 오후 3시 박물관 내에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개관식을 갖고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시콘텐츠는 하회마을 이야기, 봉정사(나도 도편수, 봉정사의 사계와 사찰산책), 도산서원(퇴계선생과 함께하는 도산서원), 선비의 건축, 안동 옛집 탐방(33종) 등 4종, 6개의 전시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단 증강현실, Cave system, 멀티터치 패드를 이용한 인.. 더보기
안동시, 언론사 초청 팸투어 안동시, 언론사 초청 팸투어 기사등록 일시 [2010-09-08 08:16:36] 【안동=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중앙 일간지의 여행 및 문화재 담당기자, 여행잡지 기자, 여행작가 등을 초청, 안동의 전통문화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안동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이달 24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하회마을 관람을 비롯해 병산서원, 부용대 등 문화유적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과 다음날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봉정사,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등을 관람하게 된다. 도산서원 시.. 더보기
하회마을 하루 동시체류 5000명 제한 하회마을 하루 동시체류 5000명 제한 동아 2010-08-16 03:00 2010-08-16 03:00 세어볼 수도 없고… 실효성 의문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북 안동 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122호)에 한꺼번에 머물 수 있는 관광객이 15일부터 5000명 이하로 제한된다. 안동시는 “민속마을의 원형을 보존하고 문화재 훼손을 막는 한편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마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당초 하루 입장권 판매를 5000장 이하로 제한하려고 했으나 세계유산 등재 이후 전국에서 관광객이 줄을 잇자 동시에 머물 수 있는 관광객 수로 조건을 완화했다. 그러나 이런 제한은 현실적으로 별 의미가 없다. 특정 시간대에 마을 안에 있는 관광객이 5000명 이상인지 이하인.. 더보기
안동지역 관광지 '하회마을 반사이익' 쏠쏠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안동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관광객들이 더욱 늘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역 다른 관광지들도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도산서원의 경우 이달들어 지난 11일까지 모두 2만5천8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2만3천800여명)에 비해 2천여명이 더 늘어났다. 유물없는 박물관으로 이름난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또한 이달들어 11일 동안 2천83명이 다녀가면서 작년 같은 기간의 1794명보다 300명 가까이 늘어나 박물관 직원들이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밖에도 안동지역 고택 체험장에도 예년에 비해 외지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8월을 맞아 안동지역을 찾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