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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기로에 선 e북시장…5만대 판매 그쳐 기로에 선 e북시장…5만대 판매 그쳐 기능에 비해 가격 비싸고 콘텐츠 부족 `태블릿PC 나오면 사라진다` 우려도 기사입력 2010.08.08 16:48:41 | 최종수정 2010.08.08 19:00:28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던 전자책(e북)이 삼성전자 등에서 5~6종을 출시했지만 전체 판매량이 5만대를 넘지 않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가격이 비싸고 기능도 부족하며 베스트셀러 신간이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9월부터 업체들이 전자책 기능을 포함한 태블릿PC(패드)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전자책 시장이 꽃을 피우기도 전에 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NE-60), 인터파크(비스킷), 아이리버(스토리), 네오럭스(누트), 북큐브.. 더보기
북미, 만화-애니 결합ㆍ새로운 매체로 성장 견인 북미, 만화-애니 결합ㆍ새로운 매체로 성장 견인 유럽은 국가간 합작 통해 할리우드 애니에 '도전장'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0-07-19 21:44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3부. 글로벌 속 디지털 콘텐츠 (1) 북미ㆍ유럽 콘텐츠 시장 디지털타임스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기획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의 3부는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북미를 비롯 전통의 콘텐츠 시장인 유럽, 그리고 최근 신흥 콘텐츠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ㆍ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살펴봄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한류(韓流)의 길을 모색해 본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이기 때문이다. 북미와 유럽의 콘텐츠 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의 후폭풍을 가장 거세게 겪은 지역이다. 시장조사업체.. 더보기
3Dㆍ모바일 혁명 중심엔 `콘텐츠`가 있다 3Dㆍ모바일 혁명 중심엔 `콘텐츠`가 있다 우수 인프라ㆍ콘텐츠 보유 불구 '걸음마 단계' 범정부적 육성정책 '제2 성공신화' 창출해야 한민옥 기자 mohan@dt.co.kr | 입력: 2010-06-07 21:09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1부. 콘텐츠 패러다임 쉬프트 (1) 디지털 콘텐츠 혁명 "향후 영화는 아바타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다." "앱스토어가 없었다면 아이폰은 수많은 핸드폰 중 하나에 불과했을 것이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전자기기간 경계는 더욱 모호해질 것이다." 최근 산업계를 강타한 몇가지 `사건'들에서 공통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콘텐츠다. 영화 아바타의 전 세계적 성공이 3D산업 활성화에 불꽃을 피워냈고,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을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만들었다. 이어 등장.. 더보기
전자책 전쟁` 점화…킨들, 아이패드에 반격 아이패드가 수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끝에 지난 3일(현지시간) 북미에서 정식 발매되면서 전자책 전쟁이 시작됐다. 애플은 아이패드로 킨들이 장악하고 있는 전자책 시장을 재편할 기세다. 트위터(@estima7) 등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한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 `애플과 아마존의 전자책 전쟁`이라는 글을 올려 북미 전자책 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증언했다. 그는 특히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주요 언론의 행보에 주목했다. 아이패드가 발매된 이후 월스트리트저널은 일주일동안 아이패드 광고를 끊임없이 내보냈다는 것. 아이패드가 언론사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기대가 묻어나오는 대목이다. 그러나 재밌는 부분은 아마존의 반격이 시작됐다는 점이다. 임 대표에 따르면 아마존은 아이패드에 대응하는 .. 더보기
[이코노미플러스] "10년 만의 대변화…모바일웹이 세상 바꿀 것" [이코노미플러스] "10년 만의 대변화…모바일웹이 세상 바꿀 것" 이코노미플러스 김윤현 기자 uny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사진: 이상윤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입력 : 2010.03.18 14:54 ▲ 김중태 IT문화원장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인터뷰 ② - 김중태 IT문화원장 김중태(46) IT문화원장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간혹 고개를 갸웃거린다. 정보기술의 ‘전도사’(이 분야에선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로 불리기도 한다)로 높은 명성을 가진 그가 늘 개량한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이다. 기자도 그를 처음 본 순간 한복차림에 먼저 눈이 갔다. 물론 머릿속으로는 궁금증도 일었다. 그런데 IT와 한복, 자꾸 보니 의외로 잘 어울렸다. “아마도 인터넷(웹) 보급 이후 10년 만에 .. 더보기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애플 파워로 넷북, 전자책, PMP 시장 '폭풍전야' 황치규, 류준영, 남혜현 delight@zdnet.co.kr 2010.01.28 / AM 11:21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넷북, 전자책, 킨들 [지디넷코리아]아마존 킨들은 전자책 왕좌에서 내려와야할까? 지난해 전세계 PC시장을 강타했던 넷북 열풍은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일까? 애플판 태블릿 기기 아이패드가 공개되면서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 산업에 미칠 파장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일지 미풍일지 벌써부터 여러말들이 오가는 양상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를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 있는 제품으로 규정했다. 특정 기능에 있어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뛰어나다는 점도 강조했다. 웹브라우징과 전자책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