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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이석채 "고졸도 KT에선 억대 연봉" 이석채 "고졸도 KT에선 억대 연봉" 이 대통령 주재 재계 오찬서 학벌 타파, 능력 인재 영입 강조 입력 : 2011.01.24, 월 17:30 댓글 (0) 추천 (2)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이석채 KT 회장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벌 및 출신성분 위주 인력 채용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이 회장은 24일 전국 경제인연합회(전경련) 가 주최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계 총수 모임에서 능력위주 인재 경영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 회장은 "KT에는 고등학교 졸업자와 전문대학 졸업자도 능력만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명문대 학벌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현 기업들의 채용 문화를 에둘러.. 더보기
이석채 "갤럭시S, AT&T는 주면서 우린 왜..." 이석채 "갤럭시S, AT&T는 주면서 우린 왜..." 갤럭시S 공급 상황에 대해 볼멘소리…"그래도 삼성은 최고 협력사"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이석채 KT 회장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공급과 관련해 또 한번 볼멘소리를 했다. 이 회장은 12일 중소기업과 KT의 협력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중 삼성전자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 스마트폰은 현재로선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는 방안이나 계획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똑같이 아이폰을 판매하는 미국의 AT&T는 갤럭시폰을 공급받는데 왜 우리는 제품을 받지 못하는 지..."라며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는 SK텔레콤을 통해 .. 더보기
[파워인터뷰] 이석채③ "아이폰은 콘텐츠 시장을 향한 실크로드" [파워인터뷰] 이석채③ "아이폰은 콘텐츠 시장을 향한 실크로드"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05.14 10:50 / 수정 : 2010.05.14 10:52 ▲ 이석채 KT회장이 한국 통신업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경렬 기자 이석채 KT 회장은 자신의 아이폰 도입과 관련, “아이폰은 국내 기업과 개발자들이 세계의 거대한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크로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KT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아이폰은 미국 제품이니까 쓰면 안된다는 식의 소아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혁신과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 더보기
[뉴스 블로그] "우리야말로 홍길동 신세"… 삼성전자, KT 회장 발언에 부글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4.26 03:06 / 수정 : 2010.04.26 16:13 삼성전자가 이석채 KT 회장의 '홍길동' 발언에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2일 '삼성전자가 아이폰을 판매한다는 이유로 KT를 차별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회장은 KT가 판매하고 있는 쇼 옴니아폰을 홍길동에 비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서자(庶子)"라고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한 신문 광고에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공급하는 옴니아폰을 각각 'T옴니아폰2' '오즈옴니아'라고 밝힌 반면, KT의 쇼 옴니아폰에 대해서는 숫자만 나열된 모델명만 표기한 것을 빗댄 것이지요. 이 회장의 발언이 알려지자 삼성전자 고위 경영진이 상당히 .. 더보기
[비즈카페] ‘아이폰 타도’ 뭉치는 SKT·삼성 [비즈카페] ‘아이폰 타도’ 뭉치는 SKT·삼성 국민일보 | 입력 2010.04.26 18:49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아이폰 타도'를 기치로 똘똘 뭉치고 있다. 아이폰을 공급하는 KT는 삼성전자와 갈수록 소원해지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이번주 삼성전자 '갤럭시A'를, 오는 6월엔 '갤럭시S'를 독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A는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는 4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1㎓ 프로세서 등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안드로이드폰을 SK텔레콤에 독점 공급해 아이폰과 맞붙겠다는 심산이다. 반면 KT의 2분기 스마트폰 라인업에 삼성전자 제품은 아직 포함돼 있지 않.. 더보기
이석채 KT 회장 "아이폰은 보조금 없다" 이석채 KT 회장 "아이폰은 보조금 없다" 규제반대 입장 재확인...삼성전자에 섭섭한 심정 밝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이석채 KT 회장이 22일 무역협회가 주최한 조찬강연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스마트폰 보조금 규제'에 대해 수용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재확인했다. 이 회장은 강연 내내 스마트폰에 대한 예찬론을 펼치면서, 방통위의 생각은 아이폰 보조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석채 회장은 "아이폰이 보조금을 과다하게 지급한다는 논란이 있는데, 이는 우리사회가 보조금 지급에 익숙한 상황에서 생긴 오해인 것 같다"며 "아이폰은 보조금 지급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는 "2년 약정으로 9만5천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해도, KT에 130만원이 남는.. 더보기
이석채 KT 회장의 `스마트폰 예찬론` 이데일리 | 유용무 | 입력 2010.04.22 10:21 | 수정 2010.04.22 11:04 -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꿨다"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꿨다." 이석채 KT(030200) 회장 (사진) 이 스마트폰에 대한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스마트폰과 IT혁명`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세상이 과거와는 많이 바뀌었다"며 "그 중심엔 스마트폰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의 업무수행에 있어서의 혁신 모두 스마트폰 효과란 게 그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자사가 유통 판매하는 `애플 아이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