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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씨 `매출 1조 클럽` 도전장 엔씨 `매출 1조 클럽` 도전장 '블레이드앤소울ㆍ길드워2' 신작 공개… 내년 실적 자신감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0-08-18 21:50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 신작 원투펀치를 시장에 공개하며 2011년 중 매출 1조원 달성에 도전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18일 "길드워2의 시연 버전을 22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퀼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전시회를 통해 첫 공개하게 된다"며 "국내 개발작 블레이드앤소울은 11월로 예정된 지스타 전시회 기간에 발맞춰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한 명품게임 `길드워'의 후속작이다. 길드워는 북미, 유럽 등 선진게임시장에서 600만장이 판매된 바 .. 더보기
엔씨가 벤처캐피털에 뭉칫돈 출자한 이유 엔씨가 벤처캐피털에 뭉칫돈 출자한 이유 2010-06-15 11:14:37 주요 VC에 수 백억 投資 추진…유망 企業 발굴 위한 움직임 고조 엔씨소프트(036570)가 게임업계의 벤처캐피털 투자 열기에 동참한다.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별도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150억원 정도를 벤처캐피털(VC)에 출자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최근 삼성동 본사에서 주요 VC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투자 설명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4곳 VC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이들 중 2곳을 우선적으로 출자 대상 VC로 선정하고 추후에 두곳을 더 선정, 총 4곳의 펀드에 약 150억원을 출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엔씨가 직접 VC를 설립하는 대신에 기존 VC.. 더보기
"창재(創才)가 뛰놀 공간을 만들라" [벤처 중기가 되살아야 나라가 산다④] 특별취재팀 digital@inews24.com 바야흐로 창재(創才) 전성시대다. 창재는 천재나 수재, 영재처럼 학교성적이나 지능지수가 월등하지 않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창조적 결과물로 새 기회를 만들어 낸다. 19세에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해 탁월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승승장구한 빌게이츠나 애플의 매킨토시·아이팟·아이폰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스티브잡스가 대표적 창재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단 SW분야 뿐 아니라 각계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창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 분야 개척해 성공 아직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표철민(25) 대표는 특정기능을 담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인 위젯의 수익모델을 제시한 벤처 위자드웍스를 매.. 더보기
글로벌 키워드 주목한 선도기업 킬러 콘텐츠 앞세워 목표 매출 달성 기대 글로벌 키워드 주목한 선도기업 킬러 콘텐츠 앞세워 목표 매출 달성 기대 원문날짜 4/06 등록일 2010년 04월 06일 출처 경향게임스 등록자 운영자 - 리딩 게임사들 글로벌 시장서 영향력 확대 매출 달성 긍정적 … 드래곤플라이, 신규 I·P 경쟁력 뛰어나 2010년 황금주 ‘대두’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2010년 주식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2009년 기대 이상의 매출 성과를 올린 게임주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특히, 작년 게임산업 진출을 선언한 다날의 주가가 무려 800% 이상 치솟으면서 이 같은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2010년 각광받고 있는 게임사들은 ‘아이온’의 새버전을 앞세운 엔씨소프트, 글로벌 상장을 눈앞에 둔 넥슨, 콘텐츠 경쟁력으로 무장한 .. 더보기
[게임 특집] 엔씨소프트 - 아이온 [게임 특집] 엔씨소프트 - 아이온 원문날짜 3/26 등록일 2010년 03월 26일 출처 아시아투데이 등록자 운영자 71주 연속 1위… 상반기 두 차례 업데이트로 게임성 강화 ‘브레이크 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지난 2008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의 성장세는 말 그대로 거칠 것이 없다. 71주 연속 게임순위 1위(게임트릭스 조사)를 달리며 ‘부동의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온의 새로운 신화 창조가 주목되는 이유다. 올해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아이온의 질주에 가속 엔진을 달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상용화 서비스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상반기 중 두 차례 진행해 한층 새롭고 강력해진 아이온의 세계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먼저 24일 단행된.. 더보기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글로벌 금융 위기의 높은 파도에도 지난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평균 40%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과 환차손이라는 ‘순풍’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메이저 게임사의 기준인 이른바 ‘매출 1000억 클럽’에 넥슨, 한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에 이어 새롭게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합류하며 ‘빅7’ 체제가 출범했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은 기존 핵심 게임들의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신작 게임을 통해 도약의 날개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사실감 넘치.. 더보기
게임업계 ‘5월은 잔인한 달’…대작 한꺼번에 쏟아져 게임업계 ‘5월은 잔인한 달’…대작 한꺼번에 쏟아져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2010.03.22 / PM 05:01 [지디넷코리아]오는 5월은 게임업계에 가장 잔인한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각 게임사 마다 사운을 건 작품들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중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가는 게임은 약 10여종 가량. 대부분 탄탄한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적지 않은 흥행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슈의 중심에는 엔씨소프트 ‘아이온’ 2.0업데이트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가 있다. 양쪽 모두 이름값 만으로도 게임업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가히 핵폭탄 급이라는 평가다. ‘아이온’ 2.0 업데이트는 일단 5월로 시점이 정해진 상태. 기존의 ‘아이온’에서 .. 더보기
한국 온라인게임, 지킬이냐 하이드냐 한국 온라인게임, 지킬이냐 하이드냐 동아 2010-03-16 20:47 2010-03-16 20:49 한국 사회에서 온라인게임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양면적인 존재다. 올해는 한국의 온라인게임이 해외로 첫 수출된 지 만 10년이 되는 해.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역시 2000년 8월 대만으로 처음 수출됐다. 10년 동안 한국 게임산업도 함께 성장해 2008년에는 수출액이 11억 달러(약 1조2650억 원)에 달했다. 한국 전체 문화 콘텐츠 수출액의 55%를 차지한다. 하지만 '외화 획득'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때와는 달리 최근 한국의 온라인게임은 쉬쉬하고 넘어갈 대상으로 받아들여진다. 게임에 빠져 아이를 굶겨 죽인 부부와 게임중독으로 부모를 살해하려 드는 사람 등이 충격을 주면서.. 더보기
[기획] 엔씨 아이온, '와우의 벽' 허물 수 있을까 [기획] 엔씨 아이온, '와우의 벽' 허물 수 있을까 게임동아 조학동 [동아닷컴][[지난 8월말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2009, 이때 블리자드 관계자들의 모습은 과거와 달랐다. 지난 몇 년 간 블리자드 관계자들은 다른 회사의 게임을 언급하는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왔었지만, 블리즈컨2009 발표회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을 노골적으로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아이온'의 글로벌 서비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아이온'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 전 세계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와우'는 2005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해 말까지 1천1백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블리자드에.. 더보기
국내 첫 1조원 벤처부호 탄생 국내 첫 1조원 벤처부호 탄생 연합뉴스 | 입력 2009.05.17 06:03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주식부자 8위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국내 처음으로 1조원대 벤처부호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로 유명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17일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주식 560만6천91주(지분율 26.74%)를 보유한 김 대표의 주식지분 가치는 15일 이 회사 주가가 장중 18만2천원까지 올라가면서 1조203억원을 기록했다. 비록 15일 엔씨소프트의 종가가 17만3천원으로 마감돼 김 대표의 지분가치가 9천698억원으로 떨어졌지만, 주가가 17만8천500원만 되면 지분가치가 1조원을 넘어 조만간 1조원대 부호에 다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