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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템

"애플·구글 기다려" 삼성, 모바일광고 진출 "애플·구글 기다려" 삼성, 모바일광고 진출 SKTㆍKT도 내달 자체 배너광고 서비스 모바일광고 단가 인터넷광고 곧 넘어설듯 기사입력 2010.10.24 16:48:51 | 최종수정 2010.10.24 18:27:23 삼성이 모바일광고 시장 진출을 전격 추진하고 있다. 독자적인 모바일 운영체제(OS)인 `바다`를 내놓고 애플과 구글 중심의 모바일 생태계에 도전장을 던진 삼성이 이번에는 모바일광고 분야에서 이들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태세다. 24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바다`를 적용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과 자체 앱스토어인 삼성앱스를 활용해 모바일광고 사업에 4분기 중 진출할 예정이다. 모바일광고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수익모델을 안겨주는 `당근`이 될 수 있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 더보기
[DT 광장] 쇼핑몰도 에코시스템 도입해야 [DT 광장] 쇼핑몰도 에코시스템 도입해야 한영섭 신도림 테크노마트 대표 입력: 2010-07-01 22:34 10여 년 전인 1998년, `복합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쇼핑몰이 우리나라에 등장했다. 당시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IMF 관리체제에 막 들어서서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수많은 기업들이 무너지는 상황이어서 이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몰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많은 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에 의문을 제시했다. 하지만 경제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이 복합쇼핑몰은 하루 최대 30만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고, 이후 이를 모델로 한 복합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은 우후죽순처럼 건설됐다. 이러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의 ..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콘텐츠 고민되네" 삼성 "스마트폰 콘텐츠 고민되네" 개발자들 앱스토어 참여 저조… "에코시스템 준비되면 경쟁할만"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글로벌 이동통신시장에서 스마트폰 열풍이 확산되면서 삼성전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최근 개발자들이 애플의 온라인콘텐츠마켓(앱스토어)에만 몰릴 뿐 삼성전자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의 한 관계자는 8일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에서 "(삼성 스마트폰인) 옴니아도 좀 어렵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이 다 된다"며 "단지 국내외 개발자들이 아이폰 열풍으로 (삼성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는 정용진 신세계 .. 더보기
바다가 주목해야 할 에코시스템 바다가 주목해야 할 에코시스템 삼성의 플랫폼에 대한 노력 삼성은 2위 휴대폰 사업자로서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계속해 왔다. iPhone의 성공으로 인해 '모바일 산업의 헤게모니는 플랫폼에서 나온다'는 근거없는 신념이 모바일 시장을 지배하였고, 삼성 내부의 고민이던, 주주들의 압력이던 삼성 입장에서는 자체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할 수 밖에 없었다. 다수의 실패를 교훈 삼아 삼성은 Kernel 최적화부터 모든 것을 다 만들어야 하는 OS 대신에 미들웨어 플랫폼을 선택한다. '핵심은 컨텐츠 유통에 있다'라는 생각은 'Low Level OS부터의 개발은 삼성에서는 무의미하다'라는 결론을 낸 것이다. 삼성은 기존에 Legacy Feature Phone Platform인 SHP를 보유하였고, S.. 더보기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현장] 스마트폰 시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방안은? 10.03.24 21:55 ㅣ최종 업데이트 10.03.24 21:55 김시연 (staright) 이찬진, 중소기업, 방통위, 이건희, 스마트폰 ▲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방통위 출범 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이찬진 터치커넥트(드림위즈) 대표. ⓒ 김시연 이찬진 "삼성이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고 묻는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게 '오픈 마인드'다." '트위터 전도사'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가 이건희 회장이 2년 만에 복귀한 삼성에게 던진 화두다. 또 '상생-협력'이 강조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