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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 추석 특수 '대박' 소셜커머스, 추석 특수 '대박' 대형마트·오픈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이용자 몰려 2011.09.09, 금 10:45 입력 기사보기 댓글보기(0) [김영리기자] 소셜커머스 업계가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존 오픈마켓이나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추석선물을 구매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은 추석 대목을 맞아 반값할인 기획전을 선보였다. 한과·굴비·한우·건강상품 등 일반적인 추석 선물세트 뿐 아니라 여행 상품 등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영광굴비, 상주곶감, 종근당 건강세트, 홍삼, 보청기 등 총 7종의 추석 관련 상품을 판매했다. 할인율은 최저 30%에서 최고 .. 더보기
소셜커머스, 살길은 차별화 소셜커머스, 살길은 차별화 소셜커머스 성장이 무섭다. 업계 1위인 티켓몬스터는 창업 8개월 만에 매출 240억원을 돌파하는 한편 얼마 전 데일리픽을 100억원에 인수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600억원에 이어 올해는 최소 3,000억원까지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소셜커머스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자발적 입소문을 통해 일정 신청자가 모이면 해당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파격적인 가격 덕분에 '반값 쇼핑'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도 급성장해 소셜커머스 쇼핑몰만 해도 이미 200개를 넘어선 상태다. 몇 달 전만 해도 따끈했던 블루오션이 금세 레드오션으로 바뀔 태세다. 그루폰. 2008년 11월 설립 이후 지.. 더보기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만남, 소셜커머스 빅뱅의 시작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만남, 소셜커머스 빅뱅의 시작 by 김철환 | 2010. 07. 28 (0) 엔터프라이즈 소셜커머스의 유래는 사회적 관계와 신뢰에 기반해 거래가 이루어지던 지역 공동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것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이었습니다. 아마존은 1995년 ‘쇼퍼스피어’라는 장바구니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이를 ‘소셜커머스’라 표현했습니다. 아마존은 또 상품 DB, 결제 모듈 등 커머스 플랫폼을 공개해 누구나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웹 2.0′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의 중심이 소셜네트워크로 이동하고 ‘그루폰’ 같은 소셜쇼핑 서비스가 무섭게 성장하는 와중에도 아마존은 자신이 구축한 커머스 2.0의 생태계에 안주해왔습니다. .. 더보기
소셜커머스와 소비자의 해방 소셜커머스와 소비자의 해방 김철환 2010. 06. 18 (0) 소셜웹 | 얼마 전 SK컴즈가 네이트쇼핑의 상품 정보를 싸이월드나 네이트온의 친구들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모 쇼핑몰은 조만간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국내외 SNS와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BS는 방송 시청 경험을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고릴라 3.0′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달 SNS와 공동구매를 결합한 서비스를 시작한 티켓몬스터는 단 한 달 만에 일 방문자수가 3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비로소 국내에서도 소셜커머스가 태동하는 듯 합니다. 사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외와 비교해 다소 늦은 감이 있는데,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