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

광주, 터치산업융합 메카로 광주, 터치산업융합 메카로 市·솔렌시스·한국마이크로칩 협약체결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20110126002735 광주시는 지난 24일 솔렌시스(주)·한국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주)와 비메모리 반도체개발 전문교육센터 설립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솔렌시스와 한국마이크로칩이 지난해 12월30일 터치패널, 터치관련산업, 교육센터 설립 등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에 따른 광주시와의 업무협의 절차를 위해 이루어졌다. 또 최근 터치센서 원천기술을 확보한 솔렌시스가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후 터치센서기술분야의 적용범위가 나날이 커져 인력양성이 시급하고 이번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광주시를 터치산업융합 메카지역으로 육성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가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광기반융복합, 문화.. 더보기
이병완 "광주를 향락산업의 메카로 만들자" 이병완 "광주를 향락산업의 메카로 만들자"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광주경총 특강서 '문화의 중요성' 강조 11.01.07 16:46 ㅣ최종 업데이트 11.01.07 18:04 정인서 (jisnews) 창조도시, 문화축제, 비엔날레, 이병완, 문화수도 ▲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광주경총 특강 이병완 전 비서실장은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 KTX,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광주의 문화분수령을 맞는 창조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정인서 이병완 이병완 광주 서구의원이 7일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금요조찬연수회 새해 첫강사로 나서 "광주를 향락산업의 메카로 만들자"는 이색 주장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 더보기
광주 송암산단, 문화클러스터로 거듭난다 광주 송암산단, 문화클러스터로 거듭난다 장병완 "광주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노후화와 경쟁력 저하로 산업단지의 기능이 쇠퇴해가고 있는 광주 송암산단이 첨단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됐다. 16일 민주당 장병완 의원(광주 남구)에 따르면 입주기업 대부분이 자동차 정비업 중심으로 기반시설이 노후화된 남구 송암산단을 첨단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다. 또 송암산단내 CGI센터 건립비용 70억원과 장비구축비 20억원도 모두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특히 송암산단을 문화산업 콘텐츠 허브 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원 전액이 국비로 확보됨에 따라 이후 본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나 내년 7월 완공을.. 더보기
광주서 ‘2010 국제문화창의산업전’ 개막 광주서 ‘2010 국제문화창의산업전’ 개막 광주시는 21일 브랜드 전시회인 ACE Fair(국제문화창의산업전)가 오는 9월 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개최해 온 ACE Fair는 광주시 주최(문화체육관광부 후원)로 CJ미디어, MBC플러스 등 국내의 대표적 방송 콘텐츠사와 영국 BBC Worldwide, 미국 소니픽처스, 일본 NHK, 베트남 사이공TV, 호주 EY미디어, 인도 M.J 필름사 등 세계 유수의 방송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한다. 전세계 30여개국 300여개사가 530여부스로 참가해 선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센싱상담회에는 2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비즈니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3D-TV로 세계 가전제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 더보기
‘향토 기업’ 쓰러진 호남 경제의 명암 ‘향토 기업’ 쓰러진 호남 경제의 명암 시사IN | 이종태 기자 | 입력 2010.03.18 11:32 광주 시민은 향토기업 '금호'에 대한 '짝사랑'을 접었나.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결의한 3월10일, 시민들에게서 절박한 호소를 듣기는 의외로 힘들었다. 1970~1990년대까지만 해도 고속터미널에서 금호고속 버스를 타기 위해 한 시간씩 기다렸다던 광주 시민. 그러나 지금은 노사 간 원만한 사태해결을 중심으로 담담한 소회를 토로할 뿐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금호타이어 노사 및 채권단 간 불화로 이 회사가 '청산'될 것이라 믿는 시민은 없었다. 현재 엄청난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지만, 금호타이어는 원료공급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24시간 내내 작업해야 할 만큼 수요가 많은 회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