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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콘텐츠 개발 없인 관광대국 없다 콘텐츠 개발 없인 관광대국 없다 2010년 11월 30일 16시 43분 정명진 코스모진여행사 대표 ■ 외국인 VIP 및 바이어 의전 전문업체인 코스모진 여행사를 2001년 설립하고 10년 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강의 등을 출강 중이며 대표적인 민간 외교관으로 여행 업계 블루오션을 열어가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G20의 성공적 개최는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알리고, 세계인의 가슴 속에 한국 국가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했다. 이 기간 동안 서울을 둘러본 이들은 세련되고 큰 규모의 도시에 놀라는 한편, 분단국가에 가졌던 선입관을 버렸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수가 900만 명에 육박하며 다양한 목적으로 방한하는 외국인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방한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와.. 더보기
새만금방조제 개통...관광 인파로 '북새통' 새만금방조제 개통...관광 인파로 '북새통' 연합뉴스 | 입력 2010.04.27 17:35 | 수정 2010.04.27 17:50 군산.부안 양쪽 입구에서 4-5㎞ 정체 관광객 "새만금 위용에 놀라" 감탄사 연발 (군산.부안=연합뉴스) 임 청.최영수 기자 = 19년 간의 대역사 끝에 완공된 새만금방조제(33㎞)가 개통 첫날부터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새만금 방조제가 착공 19년 만에 완공돼 27일 오후 4시부터 일반인의 통행이 전면 허용된 가운데 방조제를 찾은 관광객은 저마다 새만금의 위용에 감탄를 자아내며 향후 내부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때문에 군산과 부안쪽 방조제 입구 도로는 꼬리를 문 관광 차량들로 극심한 몸살을 앓기도 했다. ◇관광객들 "웅장함 놀랍다. 대한민국 명물로 개.. 더보기
[기고]태국의 한류와 한국관광 붐 [기고]태국의 한류와 한국관광 붐 2010-03-16 오후 1:22:48 게재 태국의 한류와 한국관광 붐 우병희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장) 지난 2월말에 열린 태국 국제 여행 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설치한 홍보 부스를 방문한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결과를 보면 ‘한국관광하면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는가’라는 질문에 50%가 넘는 사람들이 ‘드라마와 영화’라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44%가 6개월 이내에 한국을 가보겠다고 답했다. 한국하면 연상되는 것들이 많을 텐데 유독 2명중 1명 이상이 드라마나 영화를 떠올리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아마도 한류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태국의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사들이 보여주는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 한류 스타들, 한국 관련 광고, 한국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