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MCN

'콘텐츠 제작에 1조 베팅' .. 페북쇼 나오나 "콘텐츠 제작에 1조 베팅"..페북 쇼 나오나민혜정기자 입력 2017.09.11. 14:44 댓글 0개자동요약SNS 공유하기음성 기사 듣기인쇄하기 새창열림글씨크기 조절하기넷플릭스 성공에 애플·스냅도 가세 ..제작 경쟁 '불꽃'[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페이스북이 자체 콘텐츠 제작에 10억달러(약 1조1천200억원) 투자 가능성이 제기됐다.자체 콘텐츠의 힘은 넷플릭스가 증명했다.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케이블TV 가입자를 앞질렀을 정도로 자체 콘텐츠를 가진 플랫폼 기업의 힘을 보여줬다. 이에따라 페이스북 외에도 애플, 스냅까지 영상 제작에 경쟁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페이스북이 내년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해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콘텐츠 제작 관련 기업을.. 더보기
MWC 나흘간 장정 막내려…올해 키워드는? MWC 나흘간 장정 막내려…올해 키워드는? 사물통신(M)...전동칫솔부터 스마트차까지 다양화 웨어러블(W)...글로벌 IT기업 앞다퉈 제품 쏟아내 중국바람(C)...화웨이-레노버 등 제품 무더기 선봬 (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1) 허재경 기자 입력 2014.02.28 18:39:43 (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1) 허재경 기자 = 24~2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행사는 정식 오픈 이전, 행사 기간 내내 매일 이른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허재경기자 © News1 (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1) 허재경 기자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전시회가 나흘간(24~27일.. 더보기
“뭉쳐야 산다”...스타트업, '동맹'으로 활로 모색 “뭉쳐야 산다”...스타트업, '동맹'으로 활로 모색 이호연 기자 | mico911@ittoday.co.kr 승인 2013.10.14 최근 스타트업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제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모바일서 제휴,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을 통해 채널 활로는 모색하고, 해당 제휴 업체는 스타트업의 특색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영향력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분야로 자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스’는 지난 9월 SK플래닛과 손을 잡았다. 스타트업 ‘프로그램스’는 개인형 맞춤 영화 추천 ‘왓챠’를 선보이고 있는데, SK플래닛의 동영상 서비스 호핀과 제휴를 맺고 추천-감상 .. 더보기
구글이 던진 폭탄 구글이 던진 폭탄 한겨레21 | 입력 2011.08.26 18:11 [한겨레21] [경제] 구글의 모토롤라 합병 계기로 합종연횡 전쟁에 돌입한 정보기술 산업… 치열한 플랫폼 중심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 8월15일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125억달러(약 13조원)에 전격 인수한 이후, 세계 정보기술(IT) 산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IT 기업들의 패권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핀란드 통신기업 노키아의 주가는 17% 급등하고, 블랙베리를 만드는 캐나다의 리서치인모션(RIM)은 토론토 증시에서 9.5%가 올랐다. 글로벌 통신업계의 대표기업인 두 회사의 주가가 지속된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날 급등한 이유는 단 하나다.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에 이어.. 더보기
성큼 다가온 ‘N스크린 시대’ 성큼 다가온 ‘N스크린 시대’ TV·태블릿으로 야구중계·정보 동시 시청 2011년 05월 26일(목) 홈 > 과학·기술 > 응용과학 목록 | 글자크기 | 성큼 다가온 ‘N스크린 시대’ TV·태블릿으로 야구중계·정보 동시 시청 2011년 05월 26일(목) ‘ N스크린’의 N은 숫자, 즉 스크린의 수를 말한다. 특정한 주제의 콘텐츠들을 여러 개의 스크린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개념이다. ‘아바타’ 영화 VOD를 구입해 TV, 태블릿,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일종의 N스크린이 된다. 크게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개념이지만 이 N스크린이 스마트기기 대중화와 더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버에서 여러 기기에 콘텐츠를 동시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딩 기술 등 N스크린을 보.. 더보기
모바일시대 길잃은 한국포털 모바일시대 길잃은 한국포털 NHN·다음, 구글·페이스북에 주도권 뺏기자 영역싸움만 기사입력 2011.05.08 18:24:10 | 최종수정 2011.05.08 20:49:57 컨설턴트 김자현 씨(31)는 최근 오사마 빈라덴의 사망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처음 접했다. 트위터에서 급속도로 소식이 번져 지하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카카오톡에서도 소식이 빠르게 번졌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오바마 미 대통령의 긴급 연설 전문까지 떠 있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국내에 본격 도입된 지 1년이 지남에 따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기존 포털을 대체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서비스가 사실상 모바일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더보기
LG, 세계 최초 `무선 N스크린` 내놓는다 LG, 세계 최초 `무선 N스크린` 내놓는다 입력: 2011-03-30 17:29 / 수정: 2011-03-31 01:36 PC·TV·스마트폰 연결 月 2000원…내달 서비스 LG유플러스가 장소에 관계없이 와이파이 공유기만 있으면 모든 단말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영상 등의 단말기 정보를 무선으로 주고받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 무선홈네트워크기술표준)를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30일 "모든 단말기에 있는 DLNA를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고객들은 PC로 보던 영화를 외부에 나와 태블.. 더보기
3D`로…`스마트`로…TV의 무한진화 3D`로…`스마트`로…TV의 무한진화 디스플레이 박형ㆍ대화면화…해상도ㆍ음향는 실감형으로 콘텐츠 PC처럼 '자유롭게' 심화영 기자 dorothy@dt.co.kr | 입력: 2011-03-02 19:44 [2011년 03월 03일자 10면 기사] ■ 가정과 사회를 바꾸는 3D 스마트TV 1. 프롤로그 2011년.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TV가 없는 가구를 찾아보기 어렵다. TV는 흔히 단방향적인 일방적 정보공급 측면으로 인해 바보상자로도 불리지만, 흑백TV의 출현이후 40여 년 간 지속적으로 진화해 왔다. 흑백TV에서 컬러TV로, 브라운관(CRT)에서 평판TV로, 2D(일반영상)에서 3D(입체영상)로, 투박한 몸체는 초슬림 벽걸이로, 높아지는 해상도ㆍ시야각에, 대화면, 사방에서 봐도 얇은 베젤(테.. 더보기
스카이라이프, 아이폰 · 아이패드로 실시간 TV 볼 수 있는 서비스 국내 최초 개발 스카이라이프, 아이폰 · 아이패드로 실시간 TV 볼 수 있는 서비스 국내 최초 개발 지면일자 2011.01.17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스카이라이프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TV와 동시에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3스크린 서비스를 오는 3월 출시한다.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미국 에코스타와 제휴해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실시간TV와 VoD를 볼 수 있는 슬링플레이어를 개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이면 현재 스카이라이프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을 전 세계 어디에서건 통신망을 이용해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들은 별도의 셋톱박스를 설치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가 제휴한 미국 에코스타는 N스크린 서비스 슬링박스로 유명해진.. 더보기
TV는 죽지 않는다…스마트TV 전략 어떻게? TV는 죽지 않는다…스마트TV 전략 어떻게? N스크린 시장두고, 내년부터 KT-다음 경쟁 본격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올해가 스마트폰 도입기였다면, 내년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인터넷이 연결된 TV 셋톱박스, 개방형 인터넷TV(스마트TV) 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 가정 거실에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나 디지털케이블의 셋톱박스 ▲스마트TV가 여러 대 보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IT업계의 시선을 독차지했던 올해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국내 미디어 업계 역시 이런 전망을 토대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국내 1위 IPTV 사업자인 KT와 국내 최고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다른 전략을 선보일.. 더보기
감성 터치하는 콘텐츠 트랜스미디어도 매경 감성 터치하는 콘텐츠 트랜스미디어도 매경 세계 유력 미디어들 트랜스미디어로 변신… 국내 언론선 매일경제 미디어그룹이 선도… 신문·방송·인터넷·모바일 다양한 콘텐츠,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TV로 즐긴다 매일경제 종편TV로 트랜스미디어 개념 확장… 수요자 기반 콘텐츠로 승부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BBC 등 세계 유력 미디어가 트랜스 미디어로 변신하는 가운데 국내 언론 중에는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선도적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달리고 있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모바일, 매거진 등 다채널 플랫폼을 보유한 매경미디어그룹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를 오가며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랜스 미디어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가고 있다. 먼저 지난해 10월 초 아이폰 애플리케이.. 더보기
[DCC 2010]"N스크린 고객서비스 화두는 '분석" [DCC 2010]"N스크린 고객서비스 화두는 '분석" 이진원 EdG 대표 "기획 단계부터 문제의식 가져야" 김병주기자 kbj0215@inews24.com N스크린 시대 고객중심 킬러서비스의 화두는 '분석'과 '서비스 콘셉트'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업의 이윤창출과 더불어 고객만족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서는 고객의 취향과 생활패턴을 분석 후 타겟층을 만들어 그에 맞는 콘셉트형 공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롯데 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EdG 이진원 대표는 "스마트폰, IPTV, 태블릿PC업체의 기획자· 개발자·CEO를 위한 기획은 '죽은 기획"이라며 고객중심의 분석과 서비스 콘셉트 정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더보기
[DCC2010]N스크린 시대, 삼성·LG·팬택 3사3색 전략 [DCC2010]N스크린 시대, 삼성·LG·팬택 3사3색 전략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휴대폰으로 TV를 조작하고, 화면을 캡쳐 해 이를 프린팅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하는 시대. 이른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태블릿PC를 통한 콘텐츠 연동이 가능한 'N스크린시대' 가 예고되고 있다. 이같은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기회를 창출하려는 휴대폰 및 TV 등 세트업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 (DCC 201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업체들은 N스크린 시대 차세대 단말 전략 및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 컨버전스솔루션팀 이광기 수석은 "N스크린.. 더보기
[DCC2010]"'TV와 모바일 연계'가 '스마트TV' 이길 것" [DCC2010]"'TV와 모바일 연계'가 '스마트TV' 이길 것"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스마트TV보다는 TV와 스마트폰을 연계시키는 방식이 N스크린 시대에 더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N스크린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매체 고유의 특성 자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그 핵심이다. 특히 TV와 모바일이라는 매체 고유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한 단말기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 보다는 양 측의 장점을 별도의 단말기로 동시간대에 활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2010 컨퍼런스(D.. 더보기
[김익현]N스크린 시대 승리자가 되자 [김익현]N스크린 시대 승리자가 되자 김익현 통신미디어 부장 sini@inews24.com 지금으로부터 10년 쯤 전이었던 것 같다. 주변의 몇몇 기자들과 "앞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키아, 그리고 소니가 직접 경쟁을 하게 될 것"이란 말을 나눈 적 있다. 전혀 다른 영역에서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들이 거실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란 얘기였다. 요즘 벌어지는 현상을 보면 그 때의 전망이 들어맞은 것 같진 않다. 세 업체 중 어느 한 곳도 그 때의 위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스크린을 앞세운 업체들 간의 거실 점령 전쟁이란 당시의 생각이 그리 틀린 것 같진 않다. 예를 들어보자. 기자는 가끔씩 일찍 집에 들어가면 야구 중계를 시청한다. 그렇다고 스포츠 .. 더보기
스마트’ 기기,돈벌이 되는 콘텐츠 빈약 스마트’ 기기,돈벌이 되는 콘텐츠 빈약 기사입력 : 2010-09-01 17:36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종 디지털기기들이 '스마트'라는 이름을 달고 치열한 시장 선점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에는 스마트란 이름에 걸맞은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유·무선 인터넷 망을 깔고 각종 스마트기기들을 불티나게 팔고 있는 국내 디지털시장에서 정작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외국 업체들에 고스란히 '안방' 시장을 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79개 방송프로그램공급업체(PP)의 연간 콘텐츠 수급비용은 5236억원이었고, 이 중 자체제작 투자비는 250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스포츠 전.. 더보기
[불 붙은 스마트 大戰] (2) TVㆍ휴대폰ㆍPC `하나로`…3스크린 서비스 생활 속으로 [불 붙은 스마트 大戰] (2) TVㆍ휴대폰ㆍPC `하나로`…3스크린 서비스 생활 속으로 (2) 스마트TV로 달라지는 것 프로야구 중계 방송을 보던 A씨는 대타로 나와 깜짝 홈런을 친 신인 선수가 누구인지 궁금해졌다. 리모컨으로 해당 선수를 북마크하자 인터넷에서 검색된 정보가 휴대폰에 떠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거친 화려한 경력을 보자 과거의 경기 모습까지 궁금해져 관심 선수로 등록해 둔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A씨가 PC를 켜니 방송사로부터 메일이 도착해 있다. 이를 클릭하자 어제 등록해 놓은 신인 선수의 경기를 모아 둔 주문형비디오(VOD) 영상 목록이 뜬다. 스마트TV의 등장과 3스크린 플레이의 활성화로 머지않아 나타날 TV 시청 모습이다. 휴대폰 PC TV 등 대표 전자기기.. 더보기
이제는 스마트폰 방송시대다 이제는 스마트폰 방송시대다 지면일자 2010.08.09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제가 트위터 시작한지 2주 정도 됐는데… 어! 사람들 반응이 막 올라오네. 반가워요~~ 우와 99명이 보고 있어요? 순식간에 (청취자가) 늘어나네요. 이거 좋네요.” 트위터와 연계된 실시간 모바일 방송 사이트인 트윗온에어(www.twitonair.com)에 올라온 인기방송 10위는 박경림의 방송이다. 박 씨가 지난 2월에 올린 이 방송은 현재 누적시청수가 5179 회를 기록했다. 그녀는 시청자들과 번개약속을 잡고 노래도 부르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일일이 반응했다. 스마트폰 방송 시대가 활짝 열렸다.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간편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나타난 뉴미디어다. 캠코더와 인터넷 방송 솔루션이 .. 더보기
휴대폰 콘텐츠 TV와 연결하고…스마트폰 전화기능만 빼 실속 챙기고 휴대폰 콘텐츠 TV와 연결하고…스마트폰 전화기능만 빼 실속 챙기고 톡톡 튀는 멀티미디어 기기 독특한 기능을 갖춘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LG전자는 PC 휴대폰 등에 담긴 콘텐츠를 TV에 연결해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를 최근 내놨고,전자기기 전문업체인 새로텍은 자동차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차량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팬택은 스마트폰에서 전화 기능만 뺀 신개념 기기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무선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LG전자 '아트시네마 와이파이' LG전자는 유 ·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PC 스마트폰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트시네마 와이파이'를 최근 내놨다. 이 제품은 유선 케이블은 물론 무선 .. 더보기
스마트TV 시대의 종편 스마트TV 시대의 종편 시청자가 참여하는 능동적 콘텐츠로 승부 ◆ 미디어 빅뱅 제2부 / 유료방송 키워야 미디어가 산다 ◆ 한 콘텐츠를 TV와 PC, 스마트폰으로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3스크린`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TV에서 보던 동영상을 출근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회사에 도착해서는 PC로 즐기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에 스마트TV를 출시할 구글을 비롯해 삼성, LG, 애플 등 여러 글로벌 업체가 이 분야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새 첨단기기와 플랫폼이 초래할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종합편성 채널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새로운 형식의 버라이어티쇼,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는 드라마 등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TVㆍPCㆍ스마트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