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왕실 문화 홍보 행사 개최예정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서 왕실 복식과 음식 주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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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문예성 기자)
복식과 몸에 좋은 웰빙 음식인 궁중음식을 주제로 하는 행사가 뉴욕에서 선보인다. 한국복식과학재단과 궁중음식연구원,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교수는 공동으로 3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라는 콘셉트 로, 궁중예복과 왕실 수랏상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1부에서는 디자이너 김혜순 교수가 조선 왕실의 복식과 21세기 고품격 한복 80여벌의 화려한 궁중복식의 패션쇼를 마련했다. 연구원의 한복려 원장이 직접 왕의 수라를 시연한다. 미국내 저명인사와 언론인 300여명에게 만찬으로 대접될 예정이다. 조선의 왕비로, 탤런트 박상원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한국계 미국 스키 선수 토비 도슨이 왕으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행사팀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기품있고 우아한 전통 복식과 건강한 웰빙 음식인 한식을 미국인들에게 제대로 알릴 좋은 계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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