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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리포터' 시들지 않은 인기, 박스오피스 '1위'

'마지막 해리포터' 시들지 않은 인기, 박스오피스 '1위'
OSEN|
입력 2011.07.16 07:58
 
[OSEN=이혜진 기자] 전 세계에 판타지 붐을 일으켰던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이하 죽음의 성물2)'가 개봉 당일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죽음의 성물2'는 15일까지 모두 70만6180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첫 날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70만7340명.

2위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로 제작된 '트랜스포머3'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 26만61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639만9689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올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한국영화 '써니'로 모두 11만20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78만7140 명이다.

4위는 박민영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고양이를 소재로 한 최초의 공포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5위는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 각각 차지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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