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김포 中企정책자금 1천600억 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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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부천·김포지역에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1천656억원이 풀린다. 5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공단)에 따르면 올해 전국 정책자금 3조2천억원 가운데 인천, 부천, 김포 등지에 1천656억원이 배정돼 접수받고 있다. 공단은 기술혁신형 창업 및 성장 초기 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자금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등을 확대했으며 전략산업 중소기업들도 집중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천, 부천, 김포 등지에 대한 자금 지원도 창업기업지원자금(설립 7년 미만 기업 대상)이 지난해보다 167억원,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80억원이 증액됐다.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뿌리산업, 부품소재산업, 지식서비스업, 문화콘텐츠산업, 바이오산업, 융복합산업, 프랜차이즈업 등에도 80%가 배정됐다. 자금 종류별로 접수기간을 달리해 중소기업의 자금신청 폭주를 막고 신청수요도 분산했다. 매월 1~5일은 창업자금과 기술개발자금 등을 신청받고 매월 6~10일은 신성장기반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사업전환자금 등을 접수받는다. 월별 목표 접수제, 사전상담 및 자가진단 의무화 등을 도입해 연초에 몰리는 자금신청을 연중으로 분산한다. 문의(032)450-0522~46 김미경기자 kmk@ekgi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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