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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TV속 프로그램 효과 “톡톡”

장흥군, TV속 프로그램 효과 “톡톡”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1.03 11:07

【뉴시스와이어】
장흥군(군수 이명흠)의 천혜자연 관광지 및 먹거리가 TV속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보고 있다.

드라마 "대물"의 최종회 배경으로 등장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1박 2일의 안양 수문해수욕장 및 삼합요리, 도립공원 천관산, 정남진토요시장, 회진노력도 오렌지호 등이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장흥군, TV속 프로그램 효과 “톡톡”

특히, 편백숲 우드랜드는 지난 2009년 7월에 개장 연평균 25만명의 탐방객이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등을 목적으로 즐겨찾는 전국적인 명소이며 이번 드라마 대물 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인 VJ특공대, 불만제로, 영화 베스트셀러, 혈의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의 단골명소로 정착해 최적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가 이러한 문화 콘텐츠로서의 주목을 받는 것은 잘 보존된 편백숲과 숲을 이용한 시설물의 쾌적한 공간배치로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탐방객들의 웰빙명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편백숲 우드랜드의 시설배치에 있어 시설의 균형성과 예술성, 친환경적 시설공간배치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평가하여 지식경제부에서 GD (Good Design) 마크를 선정한 것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자료제공 : 환경산림과 백동근 (061)860-0402

출처 : 장흥군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