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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영화

안동의 ´워니엄마´ 영화로 재탄생

안동의 ´워니엄마´ 영화로 재탄생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25일 개봉
최용식 기자 (2010.11.26 00:08:49)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포스터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워니엄마’의 사랑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영화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다.

박재정과 윤소이가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는 25일부터 전국 관객을 만나게 된다.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안동을 배경으로 고택과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스크린에 그대로 녹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제작지원을 했으며, 개봉 오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시사회도 가졌다.

또 안동 롯데시네마프리머스 등에서는 팬 사인회도 함께 가지는 등 안동지역콘텐츠가 영화산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영화는 안동시의 ‘안동알리기 고품격 문화예술창작사업’의 하나로 안동의 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한 모델이다. < 이 기사는 경상북도인터넷신문 ´프라이드 i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