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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다 인터넷으로 뉴스 접하는 미국 젊은이들 많아졌다 TV보다 인터넷으로 뉴스 접하는 미국 젊은이들 많아졌다 동아 2011-01-16 19:32 2011-01-16 19:34 미국 젊은이들이 뉴스를 습득하는 매체에 대한 조사에서 인터넷이 TV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이마케터(eMarketer)는 15일(현지시간) 퓨 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해 미국 소비자들의 뉴스 소비 수단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18~29세 연령대의 경우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응답은 65%로 TV를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답변(52%)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최대 2개 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같은 조사에서 2004년에는 TV를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응답이 66%로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응답 38%를 크게 앞.. 더보기
[DCC2010]"'TV와 모바일 연계'가 '스마트TV' 이길 것" [DCC2010]"'TV와 모바일 연계'가 '스마트TV' 이길 것"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스마트TV보다는 TV와 스마트폰을 연계시키는 방식이 N스크린 시대에 더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N스크린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매체 고유의 특성 자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그 핵심이다. 특히 TV와 모바일이라는 매체 고유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한 단말기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 보다는 양 측의 장점을 별도의 단말기로 동시간대에 활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2010 컨퍼런스(D.. 더보기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지면일자 2010.09.17 작년 12월에 출시된 아이폰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는 대단했다. 특히 교육사업 분야에서도 단순 PC 및 휴대단말기(PMP)에 한정되어 서비스되고 있던 콘텐츠를 서로 앞다퉈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 태블릿 PC의 대표인 `아이패드`의 출시는 3스크린(Screen) 을 대표하는 `TV, PC, 모바일`에 `태블릿 PC`까지 온라인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여 사용자가 동일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까지 구축이 됨을 의미한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PMP로 콘텐츠 저장을 위해 굳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서도 시간.. 더보기
“콘텐츠 잡는 자가 다음 세대 평정” “콘텐츠 잡는 자가 다음 세대 평정” IT업계가 ‘기술과 디자인’에서 ‘콘텐츠’ 시장에 들어섰다. “콘텐츠를 잡는 자가 다음 세대를 평정할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IT 업계의 1기는 앞선 기술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였다. IBM의 컴퓨터가 그랬고 마이트로소프트(MS)의 윈도 운용체계(OS)가 그랬다. 2기는 디자인이 지배했다. 디자인으로 각 기기별 차별화를 꾀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다. 애플은 이 시기 맥 컴퓨터, 아이팟 등 기기 및 OS에서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집어넣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술만으로 소비자의 호감을 살(어필) 수 있는 시대가 저물었다. 콘텐츠를 모으고 분류해 배달하는 ‘콘텐츠 중개상’으로의 역할이 떠올랐다. 여러 시장조사기관에서도 ‘콘텐츠 중개상’이 활약하는 애플리케이.. 더보기
[DT 시론] 3D산업은 `상상력` 경쟁이다 [DT 시론] 3D산업은 `상상력` 경쟁이다 유승화 아주대 정보통신대학 교수 입력: 2010-03-24 20:58 올 CES2010에서 한국 업체와 일본 업체들의 3DTV에 대한 치열한 경쟁과 3D영화 아바타로 인해 3D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3D영화나 TV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고 1922년에 첫 3D영화 `Power of Love'가 제작되었으며, 1952년에는 첫 3D컬러영화인`봐나 악마'(Bwana Devil)가 제작되었다. 그 후 3D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유행하기는 하였지만 열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3D콘텐츠를 제작하기 용이해졌다. 실제로 15년 전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 3D영화를 제안하였지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 더보기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디스플레이인가? 전자종이인가? 신개념 전자 노트 ‘e-note’ 2010년 03월 24일(수) 얼리어답터 될까? 제품을 받아 든 순간 걱정부터 된다. 휴대폰에서부터 TV, 게임기, 전자책 등 수많은 기기들이 크고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그들의 정보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천국이라 할 만하다. 어느 순간 LED가 뜨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AMOLED로 넘어가고 또 순식간에 3D로 넘어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E-Book 전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아이패드 눈치를 살피고 있다. 그런 중에 오늘 소개할 ‘e-note’를 접하게 되니 넘쳐나는 디스플레이 속에서 어떻게 버텨갈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디스플레이로 본다면 말이다. 하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받아.. 더보기
플랫폼 전쟁, TV 분야로 확산된다 플랫폼 전쟁, TV 분야로 확산된다 삼성전자-구글-애플 일전 예고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플랫폼 전쟁이 TV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TV가 인터넷연결을 통해 콘텐츠와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의 유통채널로 주목받으면서 구글과 애플이 TV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당장 이들은 TV 1위업체 삼성전자와 스마트폰은 물론 TV 시장에서도 맞붙을 전망이다. 19일 유진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구글이 TV 플랫폼 개발에 본격 뛰어들면서 '플랫폼 TV, 스마트 가전 시대'가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전일 외신들은 구글이 인텔 및 소니와 제휴, TV 플랫폼을 개발중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이 인텔, 소니와의 제휴를 통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TV용으로 개발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더보기
구글 TV 시장 진출' 불꽃튀는 경쟁 시작 구글 TV 시장 진출' 불꽃튀는 경쟁 시작 기사입력 2010-03-19 구글까지 TV사업에 적극 뛰어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IT 업계의 ‘3스크린(3Screens)’ 시장에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됐다. 3스크린은 특정 콘텐츠를 TV화면과 PC모니터, 휴대폰 등 휴대기기 디스플레이에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내와 실외의 물리적인 영역이 무너지고 게임 및 OS 등 동일한 콘텐츠를 모든 디바이스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흐름(flow)’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변화는 모바일에서 먼저 일어났다. PC의 기능이 휴대폰으로 들어오면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다. 스마트폰은 사무실 안과 밖을 허물었다. 업계 지형도 바뀌고 있다.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업체가 합종연횡하며 새로운 시너지를 만드.. 더보기
초대형 앱스토어’ 폭발력 얼마나 초대형 앱스토어’ 폭발력 얼마나 세계일보 | 입력 2010.02.15 17:57 | 세계 모바일 지형 통째로 바꾼다 휴대전화 가입자 3분의2 이상 언제든지 이용 가능 모바일 기기 플랫폼 연동… PC·TV에도 적용 계획 KT 등 전 세계 24개 통신사가 내년 초 공동으로 선보일 '슈퍼 앱스토어'는 글로벌 모바일 지형을 통째로 바꿔 놓을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도매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Wholesale App Community)'에 참여하는 미국 AT & T 등 24개 통신 서비스사가 전 세계 30억명 이상의 가입자 기반을 가졌고, 여기에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등 굴지의 제조사들도 가담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WAC가 일종의 도매장터인 슈퍼 앱스토어를 내놓게 된다면 전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