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주식평가액 1111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SM 이수만 주식평가액 1111억원, 한류 재벌 탄생 SM 이수만 주식평가액 1111억원, 한류 재벌 탄생 뉴시스 | 이재훈 | 입력 2011.07.13 19:23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듀오 '동방신기'와 그룹 '소녀시대'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59) 회장이 1100억원대 주식재벌이 됐다. 코스닥상장사인 SM의 13일 주가는 전날 대비 2.04%(550원)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M이 코스닥에 진출한 2001년 이후 최고 가격이다. 따라서 SM 보통주 404만1465주(24.43%)를 보유한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1111억여원을 기록했다. 연예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000억원대 거부가 됐다. 이 같은 SM 주식 가격의 상승세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를 비롯, 그룹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등의 해외 활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