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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 SKT와 협력가능성 제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케이블TV망(HFC망)이 N스크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와이파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은 지난 달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시작하게 된 케이블TV 업계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MVNO는 포화된 이동통신시장에 들어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망이용대가를 현재의 소매요금방식(리테일마이너스.. 더보기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아이패드를 잡아라’ 통신사들 ‘한판’ 예고 KT, 7인치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 첫선‘ SKT, 내달 ‘갤럭시탭’, LGU+는 연내 ‘UX10’… 포화 이통시장 새 전장 경향신문 | 백인성 기자 | 입력 2010.08.30 21:41 | 수정 2010.08.30 23:21 | 전자·통신업체들의 승부처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PC로 빠르게 옮아가고 있다. 스마트폰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대형 화면을 갖춘 태블릿PC의 장점을 앞세워 속속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KT는 엔스퍼트와 공동 개발한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9월10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로는 국내 첫 제품이다. 아이덴티티탭은 7인치(17.8㎝) 정전식 터치 액정화면(LCD)을 갖췄다. 1기가헤르츠(㎓)의 중앙처리장치(.. 더보기
SKT,방송 사업 진출한다 SKT,방송 사업 진출한다 기사등록일 2010.05.12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마디쓰기(0) -작게 | 기본 | +크게 최시중 방통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1일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한 앤디 버드 인터내셔널 회장 일행과 환담하고 있다. SK텔레콤과 미국 월트디즈니가 합작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설립한다. 월트디즈니의 PP 설립을 통한 국내 방송시장 진출은 처음이다. 손자회사인 CU미디어를 통해 케이블TV에 뛰어들었다가 철수한 바 있는 SK텔레콤도 직접 PP 사업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세계 메이저 영화사와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가 손을 잡으면서 국내 미디어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올 전망이다. 월트디즈니인터내셔널은 앤디 버드 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더보기
"아이폰 '약발' 다 됐나?"…KT 번호이동 '주춤' "아이폰 '약발' 다 됐나?"…KT 번호이동 '주춤' 4월 유입자 SKT에 2만여명 뒤져…전체 이동건수도 격감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지난 1월부터 줄기차게 이어져오던 KT로의 번호이동자 유입률이 4월들어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아이폰 후광효과' 덕에 경쟁사로부터 지속적으로 가입자를 빼앗아 왔던 KT의 가입자 유입이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이다. 3일 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개한 4월 이동통신 3사 번호이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4월 한 달 통신사를 변경한 이동통신 사용자는 총 60만3천437명으로, 3월에 비해 34%가 줄어들었다. 4월에는 시장 전반적으로 전략적인 신규 단말기가 출시되지 않아 가입자들의 통신사 이동 요인이 적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통3사 .. 더보기
SKT "개방형 와이파이존 1만 곳 구축" SKT "개방형 와이파이존 1만 곳 구축" 타사 가입자도 무료 접속 가능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KT의 아이폰을 이용하는 소비자라 하더라도 SK텔레콤의 와이파이(WiFi) 존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SK텔레콤 고객 뿐 아니라 KT나 LG텔레콤 등 타사 스마트폰 이용 고객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와이파이존’을 올해 안에 1만 곳을 구축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 그동안 통신사가 구축한 와이파이 존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전용 요금제 가입 등이 조건이었기 때문에 해당 통신사 고객이 아니면 이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구축할 와이파이존은 무선인터넷 접속 기능이 있는 단말기라면 모두 접속할 수 있는 개방형 존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더보기
"스마트 폰 출현은 SW산업이 발전할 다시 없는 기회" "스마트 폰 출현은 SW산업이 발전할 다시 없는 기회" 김진형 KAIST SW대학원 교수 2010년 03월 31일 (수) 20:28:32 관리자webmaster@itdaily.kr ▲ 김진형 KAIST SW대학원 교수김진형 KAIST SW대학원 교수 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 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정부가 왜 소프트웨어의 소유권을 갖느냐?”“왜 소프트웨어를 복사해 산하 기관에 나눠주느냐?”라는 게 대표적인 쓴 소리이다. 정부의 이러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제대로 발전을 못하고, 개발용역 업체로 전락한 것 아니냐?라는 지적이다. 그렇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그러나 .. 더보기
SKT, 아시아 최우수 융합서비스 업체로 선정 SKT, 아시아 최우수 융합서비스 업체로 선정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아시아 지역 통신 전문 매체 텔레콤아시아가 선정하는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서 최우수 컨버전스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가장 성공적으로 통신 서비스와 비(非) 통신 서비스를 접합하여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년 04월 21일 오전 11:32 더보기
국내 만화 콘텐츠 "중국 대륙 사로잡으러 간다" SKT,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콘텐츠 수출에 나설 예정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국내 만화 콘텐츠가 ‘만화 강국’ 일본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중국 대륙으로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와 협력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게임 콘텐츠 수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은 롤플레잉 게임과 캐주얼 게임 등이 인기를 끄는 시장으로,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컴투스, 게임빌 등의 모바일 게임업체와 동반 진출해 시장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SK텔레콤측은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게임의 해외 판권을 온라인으로 등록, 관리, 정산할 수 있는 게임 라이선스 뱅크(Game License Bank).. 더보기
방통위·문화부, 3D콘텐츠 해법 '시각차' 방통위·문화부, 3D콘텐츠 해법 '시각차' "실시간 보다 VOD로 가야" vsv "홀로그램 등 종합 육성안 마련"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방송채널사업자(PP) 제작지원 주무부처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된 이후 '3D방송 콘텐츠' 육성책을 놓고 두 부처가 확연하게 다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에서 한 발 물러선 방통위는 다소 비판적인 반응을 보여 의욕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문화부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부처 관계자들은 9일 국회에서 '3D입체방송 생존전략' 토론회에서 3D방송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오용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정책진흥과장은 방송사들이 자발적으로 3D방송의 수익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 더보기
SKT, 스마트폰-태블릿PC-e북-IPTV 벽 허문다 SKT, 스마트폰-태블릿PC-e북-IPTV 벽 허문다 K모바일 김준 기자 news@kmobile.co.kr 2011년, 직장인 P씨는 거래처에서 받은 명함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관리한다. 이 명함은 즉시 P씨의 태블릿PC와 내비게이션의 주소록에 자동 저장되어 메일을 보내거나 거래처를 찾아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P씨는 노트북으로 작성한 PPT파일을 IPTV로 불러와 프리젠테이션할 때 사용한다. IT기기 간의 콘텐트 이동장벽이 사라진 편리한 세상이 온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은 다양한 IT기기간 콘텐트를 공유하고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Personal Cloud Computing ; 이하 PCC) 서비스를 산학 협력을 통해 공동개발하고, 하반기에 시범서비스를 실.. 더보기
안드로이드폰 캐릭터 표절 논란 안드로이드폰 캐릭터 표절 논란 KT '안드로원' 광고 캐릭터 SKT '안드로보이'와 유사 곤욕 이지성 기자 ezscape@dt.co.kr | 입력: 2010-03-16 21:02 | 수정: 2010-03-16 21:41 KT가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폰의 광고 캐릭터가 SK텔레콤의 `안드로보이'를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9일부터 LG전자의 국산 첫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원(안드로-1)'의 출시에 맞춰 자사의 유무선 통합 브랜드인 `쿡앤쇼'가 안드로이드와 만났다는 내용의 `쿡앤쇼-안드로이드' 광고를 시작했다. 해당 광고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안드로원의 쿼티 자판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삽입해 스마트폰의 장점인 무료 인터넷접속 기능을 강조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