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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스토어, 중국 진출 통해 글로벌 플랫폼 길 열어 T스토어, 중국 진출 통해 글로벌 플랫폼 길 열어 2010-11-08 19:22 SK텔레콤의 T스토어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SK텔레콤은 중국 단말 제조업체 Lenovo와 제휴를 맺어 Lenovo사에서 제조하는 스마트폰에 T스토어의 우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안에 중국 내 Lenovo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내년에는 중국 이외 해외 Lenovo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스마트폰 내에 기본 탑재된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T스토어는 전 세계 Lenovo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앱 스토어로 성장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를 위.. 더보기
ETRI "SKT와 손잡고 IPTV 미디어 기술 선도" ETRI "SKT와 손잡고 IPTV 미디어 기술 선도"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SK텔레콤이 차세대 IPTV 기술협력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은 14일 오후 SK텔레콤과 이를 위한 연구개별 협정(MOU)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와 연구개발 계약은 차세대 IPTV 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고화질(HD)급, 표준화질(SD)급, 모바일용 비디오코덱 기술과 양방향 서비스를 위한 저작 및 재생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ETRI 관계자는 "차세대 IPTV는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참여형 IPTV 서비스로, 동시에 어떤 단말이든 최적의 품질로 영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스케어러블 비디오 코덱 기술'과 차.. 더보기
글로벌 모바일OS` 한국산 표준 채택 글로벌 모바일OS` 한국산 표준 채택 삼성전자 日기업 제쳐 글로벌 모바일 운영체제(OS) 리모(LiMo)를 관할하는 리모재단이 추진한 표준화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제출한 `콜로라도`가 일본 업체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공식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개방형 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의 모바일 버전인 `리모` 운영체제를 사실상 삼성전자가 주도하게 된 것이다. SK텔레콤, KT 등 통신 서비스업체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연구계도 삼성전자의 이번 플랫폼 세계화에 동참하기로 해 한국 주도의 글로벌 OS 확산을 위한 산ㆍ학ㆍ연 협조 체제도 갖춰진다. 표준 플랫폼을 완성한 리모재단은 오는 3분기까지 리모폰용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개발툴(SDK) 등을 완성하고 내년부터는 구글 안드로이.. 더보기
“모바일 오피스 구현 ‘마음’대로 하세요” “모바일 오피스 구현 ‘마음’대로 하세요” 도안구 2010. 05. 04 (0) 사람들 |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되면서 국내 솔루션 업체들도 분주하다.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려는 요구가 갑자기 늘었기 때문이다. 마음정보도 이런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 중 하나다. 한국IBM의 도미노와 로터스노츠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한 마음정보는 최근 모바일 포털 솔루션인 ‘X-모바일 오피스 2.0′을 내놨다. 신영일 마음정보 솔루션사업부 개발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상당히 관심이 많죠. 그룹웨어 업체 입장에서 이런 요구에 빨리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바일 포털 솔루션인 ‘X-모바일 오피스 2.0′을 만든 이유입니다. 일단 아이폰을 대응할 수 있도.. 더보기
[뉴스 블로그] "우리야말로 홍길동 신세"… 삼성전자, KT 회장 발언에 부글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4.26 03:06 / 수정 : 2010.04.26 16:13 삼성전자가 이석채 KT 회장의 '홍길동' 발언에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2일 '삼성전자가 아이폰을 판매한다는 이유로 KT를 차별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회장은 KT가 판매하고 있는 쇼 옴니아폰을 홍길동에 비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서자(庶子)"라고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한 신문 광고에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공급하는 옴니아폰을 각각 'T옴니아폰2' '오즈옴니아'라고 밝힌 반면, KT의 쇼 옴니아폰에 대해서는 숫자만 나열된 모델명만 표기한 것을 빗댄 것이지요. 이 회장의 발언이 알려지자 삼성전자 고위 경영진이 상당히 .. 더보기
더 강해진 '오바마폰'이 왔다 더 강해진 '오바마폰'이 왔다 이투데이 송영록 syr@etoday.co.kr [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더 강해진 오바마폰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SK텔레콤과 리서치 인 모션(RIM)은 21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블랙베리 볼드 9700'은 스마트폰은 작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보다 광범위한 고성능의 커뮤니케이션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뿐 아니라 더 많은 전문가 및 개인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림사의 설명이다. 2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이 제품은 성능과 기능면에서 이전 볼드 9000 모델보다 대폭 강화됐다. 전세계의 3G (HSDPA) 네트워크 지원과 함께 내장 GPS .. 더보기
SK텔레콤, 스마트폰 융단폭격…내주부터 줄줄이 출시 2010년 04월 20일 10:22:02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다음주 부터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공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80여만명으로 가장 많다. 하지만 아이폰의 인기가 예상치를 훨씬 웃돌면서 SK텔레콤도 마음이 급해졌다. SK텔레콤은 주력폰인 T옴니아2에 이어 모토롤라의 모토로이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아이폰 열풍을 잠재우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당장 다음 주 부터 국내외 주요 단말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아이폰 열풍을 잠재운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1일 스마트폰 시장 세계 2위인 림 사의 블랙베리 볼드 9700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팬택, HTC, 소니에릭슨 등 국내외 전략 스.. 더보기
[UC혁명④]SK텔레콤 사례연구 연말까지 유무선 통합 ‘한 걸음씩 꿈의 사업장’으로 2010년 04월 18일 (일) 18:34:56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SK텔레콤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환경 구현을 골자로 하는 생산성강화(PE, Productivity Enhancemen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11년 말까지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는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다. 오는 5월까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모바일 메일, 전자결재, 워크플레이스 등 협업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웃룩 메일과 일정, 주소록 등을 모두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쉽게 말해, PC를 기반으로 한 기본적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하는 단.. 더보기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현장] 스마트폰 시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방안은? 10.03.24 21:55 ㅣ최종 업데이트 10.03.24 21:55 김시연 (staright) 이찬진, 중소기업, 방통위, 이건희, 스마트폰 ▲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방통위 출범 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이찬진 터치커넥트(드림위즈) 대표. ⓒ 김시연 이찬진 "삼성이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고 묻는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게 '오픈 마인드'다." '트위터 전도사'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가 이건희 회장이 2년 만에 복귀한 삼성에게 던진 화두다. 또 '상생-협력'이 강조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더보기
게임시장 M&A `설ㆍ설ㆍ설` 광풍 예고 게임시장 M&A `설ㆍ설ㆍ설` 광풍 예고 입력: 2010-03-16 15:22 | 수정: 2010-03-16 17:16 지난해 연말부터 주요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인수합병에 관한 소문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소규모의 개발사 인수합병부터 메이저 업체 피인수설까지 대상과 종류도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그 중 일부는 올해 초 사실로 드러나기도 해 업계에 떠도는 소문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 NHN, CJ인터넷 인수설 최근 퍼진 NHN이 CJ인터넷을 인수한다는 소문은 듣는 사람마다 `설마`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부정적이다. 한게임을 보유한 NHN이 굳이 CJ인터넷을 인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공통된 시각이다. 다만 관련 인수설이 퍼지는 것에 `논리적 가능성`은 있다. 우선 CJ그룹이 최근 확정된 온미디어.. 더보기
블로거 난상토론 '초단위 요금제를 말한다' 블로거 난상토론 '초단위 요금제를 말한다' 스크랩 메일 드디어 시작됐다. 물과 공기만큼 흔하디 흔한 휴대폰의 요금제 변화가 말이다. 휴대폰 요금 체계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초' 단위로 바뀌게 됐다. 그 시작을 알린 건 다름 아닌 시장 1위 기업 SK텔레콤. 지난 3월 1일부터 초당 요금제를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태다. 그동안 압도적인 가입자수와 함께 후발 주자인 KT, LG텔레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으로 꾸준히 가격 인하 압박을 받아온터라 이번 결정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초당 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는 유일한 이동통신사라는 점, KT와 LG텔레콤이 관련 정책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이야기꺼리다. 그래서 준비했다. SK텔.. 더보기
SK텔레콤, 고성능 Smart SIM 세계 최초 상용화 SK텔레콤, 고성능 Smart SIM 세계 최초 상용화 연합뉴스 | 입력 2010.02.18 09:43 |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고성능 Smart SIM 을 5월에 세계 최초 상용화 예정이라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Smart SIM은 3세대 휴대전화에 기본 장착돼 가입자 인증 역할을 하는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fy Module)으로 고성능 프로세서(ARM9)와 대용량 메모리(1GB)를 탑재해 단말에서 실행되던 어플리케이션을 SIM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든 카드이다. 2010.2.18 > photo@yna.co.kr (끝) <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