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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TV

3DTV 최대난제는 '불편한 3D안경' 3DTV 최대난제는 '불편한 3D안경' 아시아경제 | 박성호 | 입력 2010.09.17 10:34 |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세계 최대 3DTV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DTV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로 가격과 불편한 안경, 콘텐츠 등 3가지가 꼽혔다. 업계는 가격과 콘텐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3D전용 안경문제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난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7일 여론조사기관인 닐슨과 미국 케이블 & 텔레커뮤니케이션협회는 최근 공동으로 3DTV구매 의향이 있는 지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3DTV를 체험해본 소비자들 중 30%는 1년 이내 직접 구매할 의향이 없었다고 답한 반.. 더보기
LG전자 400만원대 3D TV 선보여 LG전자 400만원대 3D TV 선보여 다음주부터 판매…"5년뒤 안경 필요없는 3D TV 내놓겠다" LG전자가 25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가정용으로 적합한 능동형(셔터글라스식) 3D TV, `인피니아 풀LED 3D TV` 47ㆍ55인치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가정용으로 적합한 능동형(셔터글라스식) 3차원(3D) TV를 선보이며 삼성전자 소니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3D TV시장을 25% 점유한다는 공격적 전략을 세웠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 47ㆍ55인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신제품을 다음주 초부터 백화점 가전매장 등에 본격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더보기
LG전자 3D TV, 인도 공급…업계 최초 LG전자 3D TV, 인도 공급…업계 최초 세계 시장 공략 본격화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LG전자의 편광 글래스 방식 3D TV가 인도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에 공급된다. 한국산 3D TV가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인도의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밸류어블 그룹 (Valuable Group)'에 47인치 3D LCD TV를 공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3D TV 초기 전략시장이라 할 수 있는 해외 미디어 사업자 제품 공급에 성공함에따라, 3D TV 기업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급은 해외 특정 방송.. 더보기
LG전자 3D TV, 수출 시대 '활짝' LG전자 3D TV, 수출 시대 '활짝' 머독의 英 위성사업자에 1만5천대 공급 '최대'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LG전자가 전세계 TV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3D TV 수출시대를 알렸다. 970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에 1만 5천대 3D TV를 공급 계약을 따낸 것. 이번 사상 최대 3D TV 공급 계약으로 시장 선점 및 브랜드제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British Sky Broadcasting)'와 3D TV 1만 5천대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세계 TV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이다. 스카이는 뉴스 코.. 더보기
"가정에서 즐기는 3D시대 연다" "가정에서 즐기는 3D시대 연다" 올해 3DTVㆍ콘텐츠 대중화 원년… 세계시장 주도 기회 이근형 기자 rilla@dt.co.kr | 입력: 2010-03-03 20:26 | 수정: 2010-03-03 21:02 올해 3D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신성장산업으로 자리잡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특히 200년 3D 역사에서 올해 최초로 극장에서 보던 3D 영상을 가정에서 즐기는 `3D 투 홈(3D To Home)'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디지털타임스 주최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성장산업 콘퍼런스 2010; 3D 혁명 어디까지 가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2010년은 3D 혁명의 시기로, TV 산업은 또 한번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며 "3D .. 더보기
"와···" 3D TV에 입 못 다문 靑 특별보좌관 "와···" 3D TV에 입 못 다문 靑 특별보좌관 이데일리 입력 : 2010.03.03 14:46 / 수정 : 2010.03.03 14:54 오해석 대통령 IT 특별보좌관 3D 컨퍼런스 참석 "3D 하드웨어 잘 대응..문제는 3D 콘텐트""와···"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컨퍼런스. `3D 혁명 어디까지 가나`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 오해석 대통령 IT특별보좌관이 감탄사를 뱉었다. 오 보좌관은 컨퍼런스 행사장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3D 큐브와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지켜봤다. 3D 큐브는 생생한 3D 영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대형 3D LED TV 9대를 동원된 제품. 오 보좌관은 삼성의 3D 안경을 직접 쓰고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김흥남 ETRI 원장 등과 의견을 나.. 더보기
삼성전자 3D TV 개발 주역이 밝히는 성공 뒷얘기 삼성전자 3D TV 개발 주역이 밝히는 성공 뒷얘기 `좌우 영상분리` 시행착오만 수천번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있는 3D TV 개발실 모습. <이승환 기자> 3D 입체 영화인 `아바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이번주에 능동형 방식의 3D LED TV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다. 3D TV 개발을 맡은 김대식 DMC연구소 수석연구원과 배영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책임을 만나 지난 5년간의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봤다. 2005년 초. 김대식 수석연구원은 얇은 문서 하나를 건네받았다. 제목은 `3D TV 개발`. 제목도 짧았지만 내용도 많지 않았다. 당시 전 세계 TV 시장에서 톱3에 들던 삼성전자였지만 3D TV는 낯선 분야였다. 삼성은 앞으로 TV가 얇아지고, 대형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