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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사우스바이(SXSW) 페스티벌

밋밋한 기술에 강렬한 스토리를 심어라 밋밋한 기술에 강렬한 스토리를 심어라 2011 사우스바이(SXSW) 페스티벌을 조명한다 (3) 2011년 04월 01일(금)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의 3가지 분야가 합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사우스바이)’ 페스티벌이 지난 3월 11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막했다. 그 중 IT 천재들과 벤처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기술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인터랙티브 섹션(SXSWi)이 지난 11일 시작해 15일에 막을 내렸다. ▲ 열정과 기교를 강조하는 SF 소설계의 대부 브루스 스털링이 폐막 연설 무대에 올랐다. ⓒFlickr 폐막 연설은 미국 SF 소설계의 대부이자 사이버펑크 시대를 연 소설가 브루스 스털링(Bruce Sterli.. 더보기
유비쿼터스 너머의 ‘조용한 기술’ 유비쿼터스 너머의 ‘조용한 기술’ 2011 사우스바이(SXSW) 페스티벌을 조명한다 (2) 2011년 03월 31일(목) ▲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 3개 섹션에서 최신 동향을 선보이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 ⓒSXSW 매년 3월이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을 뜨겁게 달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사우스바이)’ 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의 3가지 섹션 중에서 특히 IT 천재들과 벤처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에 갈채를 보내고 제품의 시장성을 냉혹 하게 평가하는 인터랙티브 섹션(SXSWi)이 화제다. 올해는 사용자경험(UX), 게임화(gamification),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위치보고(geofe.. 더보기
IT 미래 이끌 신데렐라들이 한자리에 IT 미래 이끌 신데렐라들이 한자리에 2011 사우스바이(SXSW) 페스티벌을 조명한다 (1) 2011년 03월 30일(수) 매년 3월이면 청바지, 가죽바지 등 자유분방한 차림새의 가수, 영화배우, 프로그래머들이 미국 텍사스주로 모여든다. 1987년에 시작된 독특한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의 3개 섹션으로 진행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페스티벌 축제의 긴 이름은 사우스바이(South by) 또는 SXSW라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우리말로는 ‘남미남서(南微南西)’라 하는데 약간 남서쪽으로 꺾인 정남쪽이란 뜻이다. 축제가 열리는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이 미국 중심부에서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