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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대백제전’

지구촌 명품축제로 만들자 지구촌 명품축제로 만들자 [대백제의 부활-이제부터]문화학술 인프라구축 우선 데스크승인 2010.10.22 지면보기 | 3면 박재현 기자 | gaemi@cctoday.co.kr ‘2010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백제문화 재정립과 이를 통해 ‘지구촌 명품축제’로 육성해야 한다는 화두가 던져졌다. 충남도는 이번 대백제전 성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매체를 동원해 백제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 사비궁 복원을 통해 백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등 ‘백제 브랜드’ 정립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또한 369만 명의 관람객이 대백제전을 찾은데다, 경제유발효과 역시 2399억 원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도약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사비미르, 사마이야기 등 수상공연을 통해 백제문화 콘텐.. 더보기
李대통령 "백제유적지, 세계적 명소될 것" 李대통령 "백제유적지, 세계적 명소될 것" 연합뉴스 입력 : 2010.09.17 17:05 / 수정 : 2010.09.17 20:42 ▲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안희정 충남지사 등 내빈들과 함께 왕궁촌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헬기로 세종시.4대강사업 현장 시찰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충청남도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지난 6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이 대통령이 충청 지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은 지난 4월8일 충남 천안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제54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참석이 마지막이었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 참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