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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로커

`아바타` 디지털 캐릭터에 진짜 배우들 위기감 `아바타` 디지털 캐릭터에 진짜 배우들 위기감 2010.03.14 01:21 입력 / 2010.03.14 07:06 수정 올 아카데미상 `허트 로커` 품에, 할리우드의 영웅 길들이기 한때 부부였던 두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올 아카데미상은 전 남편의 완패로 끝났다. 시상식은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한국시간으로 8일 열렸다. 왼쪽부터 시상식에 자리한 ‘허트 로커’의 감독 캐서린 비글로, 그 뒷줄에 나란히 앉은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과 현재의 부인 수지 에이미스.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 액션·폭력물 전문, 여성적 취향과 거리 멀어 “모두가 승자를 사랑한다. 그러나 누구도 승자를 사랑하지 않는다(Everybody loves a winner. But nobody loves a WINNER).”.. 더보기
[제 82회 아카데미] '아바타' 발목 잡은 '허트 로커' (종합) [제 82회 아카데미] '아바타' 발목 잡은 '허트 로커' (종합)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3.08 16:34 ▲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7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이 5편에서 10편으로 늘어나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작품 ‘허트 로커’는 흥행성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와 경쟁에서 압승을 거두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올해 아카데미 주인공들을 살펴봤다. 남우조연상 (크리스토프 왈츠) 쿠엔트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크리스토프 왈츠가 수상했다. 그는 극 중 유대인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