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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박지성 발탁했던 허정무, 조짐은 그때부터였다 박지성 발탁했던 허정무, 조짐은 그때부터였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6.23 18:11 [오마이뉴스 이준목 기자] 한국축구를 통틀어 허정무 감독만큼 월드컵과 인연이 깊은 인물도 드물다.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 현역 선수로 본선무대를 밟은 그는 트레이너와 코치로서, 혹은 해설자로서 항상 월드컵과 함께 했다. 하지만 2010 남아공월드컵'은 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무대이자 이제껏 한국축구에게 있어서 미답의 고지였던 원정 16강을 이뤄낸 최초의 국내파 지도자라는 데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월드컵과 함께 한 허정무, 2010년엔 감독으로 ▲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 도중 허정무 감독이 선수들.. 더보기
허정무 감독 “갈 데까지 가겠다…아직 양 안차” 허정무 감독 “갈 데까지 가겠다…아직 양 안차” 나이지리아와 2-2…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우루과이와 16강전…아르헨은 그리스 2-0 꺾어 김창금 기자 » 【더반(남아공)=뉴시스】이동원 특파원 = 23일(이하 한국시간)오전 남아공 더반에 위치한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열렸다. 나이지리아와 2대2로 비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선수들이 경기종료후 자축하고 있다. dwlee@newsis.com 한국축구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2회전 진출의 쾌거를 일궜다. 허정무 감독의 축구대표팀은 23일 새벽(한국시각) 남아공 더반경기장에서 열린 2010 월드컵 B조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이정수(가시마)와 박주영(AS모나코)의 연속골로 2-2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