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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콘텐츠

강진군,「순풍에 돛단배」 강진칠량옹기 싣고 해상(海上)옛길탐사 강진군,「순풍에 돛단배」 강진칠량옹기 싣고 해상(海上)옛길탐사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08 14:03 【뉴시스와이어】 - 학술행사, 기념출항행사, 도착환영행사 - 강진군과 국립목포해양문화제연구소,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강진 옹기배 해상로드 탐사'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강진 칠량앞바다를 시작으로 여수 구항까지 120km를 전통항해 방식인 노와 돛에 의해 해상로드 탐사를 실시한다. ↑ 강진군,「순풍에 돛단배」 강진칠량옹기 싣고 해상(海上)옛길탐사지난 2008년부터 전통한선을 건조하여 고대항해기술의 전승과 보존사업을 수행해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20세기 초부터 60년대 말까지 서남해안을 누비던 봉황 옹기선 복원을 착안해 40년대 까지 칠량 옹기배 선원.. 더보기
해양문화재단 부산시지부 14일 출범 해양문화재단 부산시지부 14일 출범 부산=곽경호기자 kkh1108@sed.co.kr 해양문화재단(이사장ㆍ최낙정) 부산광역시 지부가 오는 14일 출범한다. 해양문화재단은 해양에 대한 범국민적인 해양의식 고취와 해양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해양세력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1998년 설립됐다. 최낙정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전 해양수산부장관)은 “부산광역시 지부 출범을 계기로 해양문화수도 부산에 걸맞는 해양문화 컨텐츠를 구축하고 전개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범선인‘누리마루’호 선상에서 해양문화재단 관계자, 부산지부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부산 중앙동 수미르공원앞 선착장을 오후 7시에 출항하여 북항부두를 거쳐 광안리~해운대 동백섬를 돌아 오후9시경에 선착장으.. 더보기
강진 옹기운반선 '봉황호', 복원 강진 옹기운반선 '봉황호', 복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6.30 13:0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변광장에서, 29일 진수식 가져 근, 현대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남해안을 오가며 옹기를 실어 날랐던 강진 옹기 운반선이 복원됐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강진 칠량 옹기운반선 '봉황호'를 최근 복원하고 29일 진수식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변광장에서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황호 진수식에는 고대석 강진부군수를 비롯한 정종득 목포시장, 성낙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 강봉룡 소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수식 행사는 칠량 봉황마을을 이름을 딴 봉황호 명명(命名)식, 뱃고사, 축하공연, 진수(進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