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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

“한식세계화의 문화콘텐츠클러스터기반 글로벌마케팅전략” 주제 발제 수행 “한식세계화의 문화콘텐츠클러스터기반 글로벌마케팅전략” 주제 발제 수행 2011년 8월 17일 전북대학교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기술연구센터 주최 학제간융합연구 워크샵에서 “한식세계화의 문화콘텐츠클러스터기반 글로벌마케팅전략” 주제 발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공이 함께 하시고, 지속적인 학제간 융합연구를 밀도 있게 추진하고 계신 석학 선생님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디지털융합 환경에서 지식의 창출과 공유, 확산, 축적이 어떻게 선순환을 이루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최대한 공유드리고, 지식기반창조경제의 성장동력인 문화융합창조지식체계로서 문화콘텐츠가 한식세계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향후 보다 생산적이고 실용적인 융합 연구의 결과 창출을 통해 산학연 간 선순환 발전 체계를 실천해 나갈 수 .. 더보기
한식세계화는 한식당 세계화부터 한식세계화는 한식당 세계화부터 그릇·인테리어·스토리텔링도 중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뚝배기보다 장맛’이란 말도 있지만, 실제로 뚝배기에 따라 장맛도 다르게 느껴진다. 사람에겐 옷이 날개이듯 음식에겐 그릇이 날개다. 어디 그릇뿐일까. 상차림이며 인테리어며 서빙까지, 한식은 이제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 생활을 투영한 문화활동으로 그 격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필경재'. 조선시대 전통가옥인 필경재는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돼 있으며 1999년부터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식세계화를 말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사람이 조태권(62) 광주요그룹 회장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정성을 다해 한식을 홍보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한식세계화 전도사’라고 부른다. 한국 도자의 .. 더보기
한국농업, 소농서 벗어나 기업가적 사고가 필요하다 한국농업, 소농서 벗어나 기업가적 사고가 필요하다 ◆ 첨단농업 현장을 가다 / ④ 전문가 좌담 ◆ 매일경제신문은 지난 3월 24일 `아그리젠토 코리아, 첨단농업 부국의 길`을 주제로 제17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첨단농업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했다. 한국 농식품 산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 셈이다. 연중 진행할 예정인 농업 시리즈 1부를 우선 마무리하면서 농업계 주요 인사들을 초대해 좌담회를 열었다. -지난 `아그리젠토 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본 소감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선각자적인 안목에 공감했다. 한국 농업 부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 변화다. 소농가적 사고를 기업가적인 사고로 바꿔야 한다. 네덜란드 같은 나라는 20세기 초부터 규모화를 일찍 시작했다. 반면 우.. 더보기